[북다] 《나의 사내연애 이야기(달달북다02)》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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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의 ‘달달’하고 쌉싸름한 로맨스 단편소설 1편과 작업 일기를 매월 만나볼 수 있는 북다의 로맨스 단편 시리즈 ‘달달북다’! 💘 두 번째 모임에서는 장진영 작가의 《나의 사내연애 이야기》를 함께 읽습니다. 주인공 ‘배수진’은 D 모델 에이전시 막내 팀원으로, 현실과 타협하여 얻은 일자리에서의 성공을 꿈꿉니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회사 대표의 ‘클러치백 거치대’로 활약하게 되고, 말단 직원인 수진은 억울함도, 분함도, 부끄러움도 억누른 채 심부름 해결 능력만 늘어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런 수진에게 찾아온 사내연애! 수진은 두 팀장, ‘목지환’과 ‘이승덕’ 사이에서 뜻대로 풀리지 않는 아슬아슬한 사랑의 줄타기를 시작하고, 얽히고설킨 삼각관계 속 새로운 등장인물들의 등장으로 상황은 예측 불가의 국면을 맞이합니다. 과연 순탄치 않은 수진의 일과 사랑은 어떤 결말에 당도할까요? 📅 모임 안내 - 신청 기간: 7/26(금)~7/31(수) - 모임 기간: 8/1(목)~8/26(월) - 자유롭게 감상을 남기고, 모임지기의 질문에 답변해 주세요. 마음에 드는 구절을 공유해 주셔도 좋습니다!
1착! 사내연애라니 기대됩니다~
이번 활동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 배수진. 제 친구와 이름이 같아요.
재미난 우연이네요! 책 읽어내실 때 기분이 남다르실 듯해요. :)
책표지가 너무 예뻐요. 보라색이 정말 예쁘네요.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
'클러치백 거치대'라니 기대만땅입니다!
같이 책읽고 이야기 나눌 생각에 설레이네요~
이번 책은 보랏빛향기에 사랑의 줄타기라니 기대됩니다💕
사내연애••• 벌써부터 설렘 플러스 걱정🥹🥹
이번 책도 정말 기대됩니다!
스릴 넘치는 사내연애라니! 기대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달달북다 두 번째 작품 <나의 사내연애 이야기>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에도 재미난 이야기들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달달 서포터즈 중 아직 도서를 받아보지 못한 분들은 메일을 통해 연락 부탁드립니다.) 💘 <나의 사내연애 이야기> 는 제목에서부터 아실 수 있듯이, 이번 책에서는 '사내연애'가 주요한 키워드로 등장하는데요. 여러분은 사내연애,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남몰래 주고 받는 눈빛, 다른 사람을 속이고 있다는 작은 죄책감과 짜릿함? 사내연애는 드라마로만 봐서 생각나는 게 이 정도네요ㅎㅎㅎ
당사자들은 아무리 숨긴다고 해도 회사 복사기까지 아는 게 사내연애라면서요ㅎㅎ
저에게 사내연애는 판타지에 가까운 것 같아요☺️ 책 받자마자 단숨에 다 읽었네요!
아! 마음에 드는 결말이라 어찌나 좋던지요! 이번 책은 사랑도 사랑이지만 자신의 일을 끊임 없이 찾아가는 주인공이 멋지게 느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오늘 책 받았어요 꺄
사내연애란 말을 들으면 달콤하지만 알게 되었을때 주변 동료들의 반응, 만약에 연애가 끝났을 때의 상황이 떠오릅니다.
책 받았습니다. 색이 예뻐서 무지개 크레이프케이크와 어울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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