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문화일보 엔솔로지 『소설, 한국을 말하다』 함께 읽어요! (w/ 마케터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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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행나무 출판사 마케터 제이입니다 🤵🏻‍♂️ 최근에 나온 신간, 『소설, 한국을 말하다』를 들고 왔습니다! 책을 함께 읽으면서 더 풍성하게 이야기하고 싶어서 모임을 열었습니다 🙌 21인의 소설가가 그려내는 한국에 대한 이런저런 모습들을 통해 어쩌면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한국 사회를 만나보시죠! 무엇보다 초단편이기에 더 빠르고 다양하게 이야기를 볼 수 있고 책에서 다루어지는 주제들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 즐겁게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책 소개 📘 2023년 가을부터 2024년 봄까지, 기사가 아닌 ‘이야기’를 통해 한국 사회를 들여다보자는 취지로 연재되었던 문화일보 기획 시리즈 《소설, 한국을 말하다》가 앤솔러지 형태로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소설, 한국을 말하다》에 수록된 스물한 편의 작품들은 모두 4천 자 내외의 초단편소설이다. 지금 한국 문학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현재의 한국 사회’를 주제로 키워드를 직접 선정하고 써 내려갔다. 거지방, 고물가, 오픈런, 번아웃, 중독, 새벽 배송 등 다양한 작가군만큼 폭넓은 키워드가 여러 편의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 북클럽 안내 📍 모집 일정 : 8.21(수)~8.27(화) 📍 모임 기간 : 8.28(수)~9.11(수) / 총 2주 📍 리딩 일정 ❶ 1주 - 8.28~9.4 | 소설 2024~낙인(~122) ❷ 2주 - 9.5~9.11 | 산도깨비~삶은 계란(~246) 📍 도서 증정 : 10명 (구글폼 작성자 중 선정, 26일 오전 중 개별 연락) *모임이 시작되는 까지는 꼭 책을 준비해주세요! 서평단 지원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 https://forms.gle/XcMfMRrcKX7QLR8v6 📍 모임 안내 * 이번 북클럽은 은행나무 마케터가 모임지기를 맡습니다 ㅎㅎ 잘 부탁드립니다! * 북클럽에서 나눈 이야기는 도서 마케팅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우수 참여자에게는 모임 후 특별한 선물이 있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 도서 증정 : 10명 (구글폼 작성자 중 선정, 26일 오전 중 개별 연락) *모임이 시작되는 까지는 꼭 책을 준비해주세요! 서평단 지원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 https://forms.gle/XcMfMRrcKX7QLR8v6
앤솔러지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건 정말 신청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저도 이건 신청 한번 해봅니다
신간 소식 접했을 때부터 찜해 놓았던 책이에요! 즐겁게 신청해 봅니다~
한국문학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작가님들이 모두 모여 한국을 말하는 소설. 너무 기대됩니다!
꼭 읽고 싶었던 신간인데, 북클럽을 모집한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
기대됩니당!!
소설가들이 이야기로 말하는 한국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누구보다 세상을 예리하고 섬세하게 바라보는 작가님들께서는 현재 우리 사회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까요? 뭉툭하고 두루뭉술하게 생각하고 대충대충 살아가는 저는 작가님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할 필요를 매일 매일 느낍니다. 탄광의 카나리아와 같은 존재인 작가님들께서 현재 한국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지 무척 궁금합니다 +_+
와우~ 너무나 흥미로운 기획이라 ... 신청을 안할 수가 없네요. 장강명 곽재식 구병모,조경란, 손원평,정이현,강화길.... 라인업부터 설렘 가득~두근두근~ 어느 작가님도 놓치도 싶지가 않네요..
신청했습니다! 너무 읽고싶었던 책인데 마침 서평과 북클럽을 할 기회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쟁쟁한 작가님들이 모여 있어서 지나칠 수가 없겠네요 이건.. 짧은 이야기로 깊은 생각 해보고 싶습니다
작가들의 면면도 대단한데, 무엇보다 한국현대사회, 그러니까 우리의 ‘지금’을 관통하는 키워드들을 어떤 상상력과 문장으로 이야기로 펼쳐보일지 기대되는 엔솔러지입니다.
기대되는 모임이에요 !!! 좋은 모임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좋아하는 작가들로만 이루어진 단편소설이라 장편 소설은 한 호흡에 길게 읽어야 해서 힘들 때가 있는데 한편 한편 야금야금 읽을 수 있어 좋을 듯 해요
매우 흥미로운 기획이네요 이상하게 단편소설집은 어려운데 앤솔로지는 술술 읽히더라구여 뭔가 테마가 있다는 흐름 때문인가봐요
도서관에 신청 했는데 언제쯤 볼수 있을지....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 은행나무 마케터 제이입니다. 저희 모임에 42명이 신청해주셨습니다. 참여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서평단 당첨은 방금 문자로 별도 안내드렸습니다. 혹시 문자를 받지 못하셨다면 도서를 수요일까지 준비 부탁드립니다 ^^ 우수 참여자에게는 별도의 선물도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책은 이미 구매하였고 같이 읽고자 가입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믐 북클럽은 처음인데 책에 관심 있어서 참여했습니다. 함께 즐거운 독서 시간 가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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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 그믐, 지금
딱히 이번이라고 뭔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희망할 근거는 없었다.셰익스피어 시대에는 어느 여성도 셰익스피어의 비범한 재능을 갖지 못했을 거예요.횡설수설하는 사람들은 그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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