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 떨어지니 꽤 춥네요
[책증정] 조선판 다크 판타지 어떤데👀『암행』 정명섭 작가가 풀어주는 조선 괴담
D-29

쪽빛바다

블레이드
며칠 전에 나주 답사 갔을 때는 진짜 미친듯이 눈이 오더니 어제도 서울에 잠깐 눈이 내렸네요. 오늘도 추운 거 같아요.

조반니
말 그대로 암행하셨네요ㅋㅋㅋㅋ
꼬무신
저기.. 저..궁금한거 있는데..암행. 시리즈죠? 두번째이야기 나오는거죠?

텍스티
나옵니다. 나와야 하죠ㅎㅎ
꼬무신
그쵸? ㅎㅎ 완전 완전 기다립니다~~

쪽빛바다
남쪽으로 여정이 끝났으니 다음 여정도 기대해 봅니다!

블레이드
라이브 채팅이니까 편안하게 궁금한 거나 질문 사항 있으시면 물어보셔도 되고, 잠깐 책을 읽으면서 제 얘기에 귀를 기울여주셔도 좋습니다.
꼬무신
너무 당연한걸 물어봐서 죄송하지만 확답을 받고싶어서 ㅎㅎㅎ

블레이드
보드 게임도 밸런스 대박입니다.

쪽빛바다
책 다 읽고 덮는 순간 책표지가 더 눈에 들어오는 경험 텍스티에서만 가능한 진귀한 경험을 또 했습니다.

블레이드
책갈피를 안에 만들어놓은 건 진짜 감탄사만 나왔습니다.

텍스티
자, 이제 7시 10분이 되어 본격적인 진행에 들어가겠습니다. 역시 칼 같은 작가님^^
화제로 지정된 대화

블레이드
이제 슬슬 괴담에 대한 얘기들을 풀어볼까 하는데요. 일단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조선의 괴담 특징이 뭐가 있을까요?

조반니
원한?

김새섬
귀신이 많이 나오지 않나요?
밍묭
저도 '한'이라는 키워드가 자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해외 스릴러에서는 볼 수 없는 깊은 감정이 특징인 것 같아요ㅎㅎ
꼬무신
괴담의 특징이라.....두려움에서 오는 환각?

쪽빛바다
작가님이 너무 잘 조합하신게 제 개인적으로는 암행 시스템 같아요

쪽빛바다
조선시대에 있던 시스템과 괴담의 조화라니 너무 찰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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