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

D-29
오오오......
화제로 지정된 대화
📩 오프라인 북토크와 뒤풀이까지, 알찬 추억을 쌓아가는 우리 @모임 은 바야흐로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 6.26~6.30 모임 마무리 및 차기작 이야기 저는 연극과 뮤지컬을 상당히 과하게 좋아하는 연뮤덕인데요 2-3개월씩 무대에 올리는 한 작품이 끝날 때쯤, 팬들은 배우님의 차기작을 기다리고, 점치고, 기획사에 문의하기 시작합니다 도파민이 분출된 지 어언 한 달이 지난 지금, 우리 작가님들의 차기작도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작가님들은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요? 독자님들은 작가님들이 어떤 작품을 써주시길 바라시나요? 덧, 저는 이번 주말에 정해연 작가님의 최신작, 『매듭의 끝』을 읽으려고 합니다! 덧, 수북강녕에서는 조영주 작가님의 차기작,『조선 궁궐 일본 요괴』의 북토크를 7월 19일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매듭의 끝‘행복했던 유년시절에 일어난 갑작스런 아버지의 자살 이후, 오랫동안 아버지의 석연치 않은 죽음에 대한 용의자로 어머니를 의심하는 이인우 형사’와 ‘아들을 절대로 살인자로 만들 수는 없는, 인생의 목표는 오로지 회사와 아들의 성공뿐인 자수성가한 사업가 박희숙’이라는 두 모자(母子)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미스터리를 이끌어 나간다.
연뮤덕이시군요! 같은 연뮤덕으로서 정말 반갑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추미스를 가장 좋아하지만, 장르를 떠나 작가님들이 펼치시는 고유한 상상력에 늘 감탄하게 돼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작품들 계속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본진이 어느 배우님인지 여쭤 봐도 될까요? 인생책을 궁금해하는 것과 같은 심정으로~~~ ㅎㅎㅎ
저는 박지연, 이예은, 조정은 배우님을 좋아해용ㅎㅎ 모임지기님의 본진도 궁금하네요!!
얼마 전 <원스>를 봤고, 오늘 마침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보고 왔는데, @밍묭 님의 본진 배우님들께서 열일해 주셔서 뮤덕으로서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 제 본진은 <오페라의 유령>, <드라큘라>, <헤드윅>, <프랑켄슈타인>, <지킬앤하이드>,<팬텀>에서 모두 주연을 맡고 있는 배우님입니다 뮤지컬 보는 만큼 책을 봤으면 저는 세기의 석학이었을 것 같아요 헤헤
아하...! 누군지 알 것 같아요ㅎㅎㅎㅎ 연뮤덕은 연뮤덕끼리 통한다!! 지기님의 본진과 연뮤덕 인생과 책덕 인생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D
아 뒷풀이 나중에 오셨던?! 밍묭님이셨구나 ㅎㅎ 반갑습니다 제가 누굴까요?!?!?!?ㅋㅋㅋㅋ
생파 오시는 거쥬? 이번엔 혼자 가려고요!
저 그날 시험이 있어서 쿨럭......쿨럭.....너무 가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주말에 마감을 하려고 합니다. 아하하 -_-;; 시간 남으면 독서를 하려는데 국제전 책탑이 너무 거대해서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리디 셀렉트 오됴북에도 올라와 있네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드립니다.
세번째 단편은 무감정한 주인공이 인상적이었네요^^ 첫 졸업, 이라는 제목으로 학교를 생각했는데 주간보호센터더라고요! 거기서 다시 마주한 어린시절의 악연, 옛 유치원 원장에게 복수하는걸 즐기던 주인공이 어떤 계기로 결국 마음의 문을 열고 눈물 찔끔 흘리는 따뜻한 휴먼드라마였어요 🥲
네번째 단편은 입술 패티시라는 특이한 취향의 주인공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인데 후반부로 갈수록 피터지게 싸워서 스릴있었네요 마지막의 이미지가 소름돋네요! 그나저나 입술이 잘린 기분은 어떨지.. 끔찍할거 같아요🫣
으아아, 책은 지이이인작에 수북강녕에서 얻어두고 이제야 완독했습니다. 아이고 왜 이렇게 짬이 안나는지, 오늘 부터 3일은 막판 스퍼트 달려볼게요!
주춤, 뒤로 물러섰다. 내 가슴에 큰 물결, 아니 파도라고 할 만한 느낌이 왔다.
처음이라는 도파민 - 무모하고 맹렬한 모든 처음에 관한 이야기 133, 김의경 외 지음
이곳의 사람들에게는 무반응이 잘 통한다.
처음이라는 도파민 - 무모하고 맹렬한 모든 처음에 관한 이야기 153, 김의경 외 지음
뒤늦게 고백을 하자면.. 나머지는 다 어렵지 않게 읽었는데 <마이 퍼스트 레이디>만 상대적으로 어렵다고 전에 썼었는데요.. 이번에 리디 셀렉트로 다시 들으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한 번 더 봐야겠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모임 끝나기 전에 남길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부끄럽지만.. 내용 자체를 두 번째 읽고 나서야.. 제목을 이해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앞서 갔.... 🫣
유영에게로 향하는 아이들의 시선이 유영의 곁에 있는 하림에게도 따스하게 퍼졌다.
처음이라는 도파민 - 무모하고 맹렬한 모든 처음에 관한 이야기 p38~39, 김의경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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