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그믐달>

D-29
오늘의 세 번째 그믐달은 sns에 올라온 폭염 글입니다 ^^;
조영주님의 대화: 어제는 저답지 않게(?) 그믐달을 못봤슴다. 아마 요즘 공모전 심사 중이라 원고보느라 눈 빠지는 날이라 그런 것 같슴다. 대신 장강명 작가님 신간을 드뎌 동네서점서 예약 겟했는데 이 책 마지막 작가의 말에 '그믐'이 등장한다는 말을 들었으니 이걸로 대신. (떼헷) 아무튼 오늘은 일어나서 재택하다가 그믐을 발견했슴다. e북리더기 광고였슴다.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그믐 독서모임 인식한 거 아닐까요...? 이상 snl코리아 뒤늦게 이수지 중독된 1덕이었슴다. 하 재택 근무 + 심사보고 나서 딱 6시 칼퇴하고 나면 또 snl코리아 달리다 쓰러져 잘 거예요... (독서 안 해?)
저도 이수지 좋아해요. 정말 지독하게 잘 하지요? 사랑스럽기도 하고...
조영주님의 대화: 인간적으로 느므 덥습니다 흑흑 (그래서 도서관 밖으로 안 나갈 겁니다)
정말 너무 덥네요. 더위를 잘 안 타는 저도 이렇게 더운데 다른 사람들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매년 기록 갱신!!
어제는 하루 종일 만화카페에서 보냈어요. 그나마 숨쉴 만 하더군요. 집에 오는 길에 발견한 그믐달입니다.
오늘 한 학생이 달이 그려진 옷을 입고 왔어요.^^ (얘기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오늘의 그믐달은 제 폰에서~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제가 일하는 곳의 로고가 '그믐달'인 것 같습니다만?! 보시기에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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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 모양을 발견했어요. 무슨 가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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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 16일 남았네요...16일 후에 또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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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oolee님의 대화: 모임이 16일 남았네요...16일 후에 또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SNL보느라 살짝 맛이 갔지만 ㅋㅋ 생각해보겟심다 ^^
그냥 폰 갖고 놀다가 우연히 발견. 문브릿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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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반월도랍니다.
하뭇님의 대화: 그냥 폰 갖고 놀다가 우연히 발견. 문브릿지래요.
오~~ 감동적이기까지 하네요~ ^^bb
하뭇님의 대화: 그냥 폰 갖고 놀다가 우연히 발견. 문브릿지래요.
와 찐 멋진 그믐달입니다
오늘의 첫 그믐달입니다 ^^
오늘의 두 번째 그믐달은 평산책방에서 발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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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님의 대화: 오늘의 두 번째 그믐달은 평산책방에서 발견했습니다 ^^
평산책방에서 누구도 만나시고 사진도 찍으시고👍
핸드폰에 그믐달이 숨어있었군요! 누군가 올리셨을 수도 있지만 저는 이제야 아하~! 하고 눈치챘기에 올려봅니다.
퇴근길 마주친 그믐달..과.. 오늘의 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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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o님의 대화: 퇴근길 마주친 그믐달..과.. 오늘의 찐 달..
와 저 족발집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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