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오구님의 대화: 맞아요....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엄청 노력을 했어요 ㅠㅠ 그 최고의 선물이라는 표현이 주는 압박감 엄청납니다 ㅠ
개인적으로는 모유가 잘 안나와서 엄청 고생했고 진짜 산우우울증 올 정도로 힘들었어요. 무슨 돼지뭐시기 국물을 먹어야 한다 그래서 그것도 벌컥벌컥, 미식거리는 것 억지로 먹고, 안해본게 없는데요. 결국 초유만 간신히 먹이고 끝. 포기했어요.
제일 아쉬운건 저인데, 주변 사람들... 남편, 친정엄마, 시부모님 아쉬워하시고... 그 죄책감에 비싼 분유를 사서 먹여보기도 하고.. 아이 성장하는 중에 아프면 내가 모유를 못먹여서 그러나 죄책감들고... 그런 어려움이 있었어요.
모유와 분유의 차이가 없고 면역이나 성장발달에 차이가 없다는 그런 연구들도 찾아서 기사 써주세요. ㅎㅎ
@오구오구 아이고, 우리 집 사정도 거의 비슷했어요. 그래도 우리는 저부터 눈치 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냥 제가 끊자고 했어요. 안 나오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 해서요. (사실, 저 글 쓰고서 개인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었는데 공유도 많이 되었었지만 타박도 많이 받았어요. 죄책감을 유발하게 하는 글이라고.ㅠ. 괜히 죄송하네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