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X세모람]월급은 150만원이지만 연봉은 블로그로 1억입니다

D-29
유튜브가 뜨니까 개설 해보고, 틱톡이 뜨니까 시작하는게 아니라 자기 브랜드와 콘텐츠 색깔에 맞는 채널을 확실하게 키우라는 조언이었어요~
맞아요. 새로운 채널을 경험해보는 것도 나와 맞는 채널을 고른다는 점에서 중요하지만, 우선 한두 개의 주요채널을 정해놓고 꾸준히 활동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저의 경우에는 그 채널이 블로그였는데요, 이제 블로그가 익숙해졌으니 다른 채널들도 집중적으로 키워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블로그 다음은 무엇인가요 ㅎㅎ
음 인스타는 저랑은 잘 안맞는 것 같기도 해서, 영상 콘텐츠를 염두에 두고 있어요!
저는 유튜브 인스타 계정이 다 있지만 반응이나, 저도 하면서 익숙하고 뭔가 계속 더 잘 해보고 싶은거는 '뉴스레터'인것 같아요. 메일리라는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https://maily.so/semoram
뉴스레터이자 블로그 방식이기도 해서 편하기도 하고요! 아쉬운건.. 콘텐츠 발행 후 '반응'얻는게 항상 어렵다는 점인 것 같아요. 이건 어떤 채널에서도 마찬가지이니 (유튜브 인스타 오픈소통방 등) 제가 콘텐츠를 발행하는 내용과 방식에 문제? 혹은 특성?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 뭔가 감각이 있어야 잘 할 수 있나 싶기도 하고!!
책 읽기 전이라 저자의 질문 먼저 남겨 봅니다!
[책 읽기 전] 1. 우리는 왜 SNS를 해야 할까? => 사실 '해야 할까?'보다 '왜 할 수 밖에 없을까?' 라는게 더 현실적인 질문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사람의 연결, 정보의 공유 등 인간이 가진 욕구를 구현한 것이 SNS 라고 생각하는데요. 스마트폰 이후 점점 더 사람이든 정보든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심시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그런 세상이 온 것 같아서 하고 있는 것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또한 '기회'라는 것도 이 도구를 통해 많이 생기고 있고요!
2. 사이드잡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을까? => 개인적으로는 사이드잡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그럴수도 없는 본업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습니다. => 본업이 너무 재미있고, 할일도 많고, 일도 잘 되어서 사이드잡까지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경제 생활 등에 지장을 안가지면 좋겠어요 ㅠㅠ => 그러나 그건 소수만의 삶이겠고요!! 요즘에는 필수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긱이코노미? 등으로 여분의 시간을 뭐든 해서 부수입을 올리는게 너무 자연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모든 것이 다 돈으로 연결될 수 밖에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것 같아서 좀 힘들고 안타까운 순간도 있습니다..
3. 매일 꾸준히 글을 써도 돈이 되지 않는 이유는? => 결국 이것 역시 '장사'라는 마인드로 해야 하는데, 그런게 아니라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 일기를 매일 쓰는건 돈을 벌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 돈을 벌 생각을 한다면, 주머니를 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해줘야 할텐데요. 그것을 잘 캐치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거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주변에 블로그를 열심히 하려는 친구가 있어가지고 이번 책과 세모람 모임을 추천하였네요~!
그렇군요!! 아직 프롤로그만 읽었지만 뒷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
다시 블로그 하게 만드는 책일거 같아요~ 내 글을 쓰면서도 읽히는 블로그 글이 되려면 상대방 관점에서 쓰라고... 이론은 알지만 잘 안돼요~ 책 보면서 어떻게 하고 있나 체크해봐야겠어요
나다로움님은 .. 관련 책을 내실 수도 있겠어요~ ㅎㅎ
(프롤로그 중) '월세 20만 웑라ㅣ 집, 150만원 월급으로 생활하는 계약직, 늦깎이 결혼이었지만 넉넉지 않은 수입이었지만.. ~ 2-10년 10월 제 블로그 첫 수입은 월 1만 661원이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한지 3년 만에 연수입 1억을 돌파했습니다.'
기회를 잡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저자분이 이룬 성과 뒤에 많은 노력이 있었을 것 같아요!
=> 이런 내용들을 보면 굉장히 흥미롭기도 하고, 결국에 성과를 만드는 사람은 소수이지 않나 라는 부정적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여전히 뭔가를 잘 해내는 사람들은 계속 만들어 지고 있으며, 내 자리에서 그런 노하우를 어떻게 받아드리고 실천해 나가는지가 중요한 부분일 것 같아요~!
나눠보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제가 쓴 글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을.. 사실 해본적이 있었나 싶어요 ㅠㅠ ㅎㅎ
혹시 내가 쓴 글로 '돈'을 벌어 본 사례가 있을까요? 예를 들어 원고를 투고한다거나, 블로그 수익 등등?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도서 증정] 논픽션 <두려움이란 말 따위>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동아시아)[📚수북탐독]9. 버드캐칭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SOAK과 함께 <코스모스> 읽고 미국 현지 NASA 탐방까지!
코스모스, 이제는 읽을 때가 되었다!
내 맘대로 골라보는《최고의 책》
[그믐밤] 42. 당신이 고른 21세기 최고의 책은 무엇인가요? [그믐밤] 17. 내 맘대로 올해의 책 @북티크
🎨책과 함께 떠나는 미술관 여행
[느낌 좋은 소설 읽기] 1. 모나의 눈[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책증정] 미술을 보는 다양한 방법, <그림을 삼킨 개>를 작가와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저자이자 도슨트인 유승연과 함께 읽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보낸 500일>
오늘날, 한국은?
🤬👺《극한 갈등:분노와 증오의 블랙홀에서 살아남는 법》 출간 전 독서모임![서평단 모집] 음모론에 사로잡힌 한국 사회에 투여하는 치료제! 『숫자 한국』[책 증정_삼프레스] 모두의 주거 여정 비추는 집 이야기 『스위트 홈』 저자와 함께 읽기
책을 들어요! 👂
[밀리의서재로 듣기]오디오북 수요일엔 기타학원[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Nina의 해외에서 혼자 읽기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위화의 [인생]강석경 작가의 [툰드라]한 강 작가의 소설집 [여수의 사랑]
⏰ 그믐 라이브 채팅 : 12월 10일 (수) 저녁 7시, 저자 최구실 작가와 함께!
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비문학 모임 후기를 모았습니다
[독서모임 아름 비문학 모임 8기 1회] 2025년 9월, 크리스틴 로젠, <경험의 멸종> 모임 후기[독서모임 아름 비문학 모임 8기 2회] 2025년 10월, 김성우, <인공지능은 나의 읽기-쓰기를 어떻게 바꿀까> 모임 후기[비문학 모임 8기 3회] 2025년 11월, 파코 칼보, <뇌 없이도 생각할 수 있는가> 모임 후기
중화문학도서관을 아시나요?
[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12월의 책 <엑스>, 도널드 웨스트레이, 오픈하우스[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11월의 책 <말뚝들>, 김홍, 한겨레출판[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9월의 책 <옐로페이스>, R.F.쿠앙, 문학사상 [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7월의 책 <혼모노>, 성해나, 창비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나의 인생책을 소개합니다
[인생책 5문5답] 47. 이자연 에디터[인생책 5문5답] 39. 레몬레몬[인생책 5문5답] 18. 윤성훈 클레이하우스 대표[인생책 5문5답] 44. Why I write
한 해의 마지막 달에 만나는 철학자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9. <미셸 푸코, 1926~1984>[책걸상 함께 읽기] #52.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철학자 몽테뉴에게 인생을 묻다>[도서 증정]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괘씸한 철학 번역> 함께 읽어요![다산북스/책증정]《너를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니체가 말했다》 저자&편집자와 읽어요!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