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책 모임] 『인섹타겟돈』 읽기(생물다양성)

[환경 책 모임]은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3개월간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생물다양성] ('23년 10월~12월) - (10월) 『여섯 번째 대멸종』 (엘리자베스 콜버트) - (11월) 『인섹타겟돈』 (올리버 밀먼) - (12월) 『자연의 권리』 (데이비드 보이드) (변경될 수 있음) 이번 모임에서는 책 『인섹타겟돈』을 함께 읽으려고 합니다.『인섹타겟돈(insectageddon)』은 곤충(Insect)과 아마겟돈(Armageddon)의 합성어를 제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모임에서 함께 읽은 책 『여섯 번째 대멸종』이 다양한 영역에서의 멸정 현상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모임에서 함께 읽게 되는 『인섹타겟돈』은 곤충의 소멸이 인간사회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모임은 10월 30일(월)부터 11월 18일(토)까지 약 3주간 진행됩니다. ※ 『인섹타겟돈』은 총 아홉 개의 장(p.416)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 주 3장을 순차적으로 읽습니다. ※ 각 장의 주요 내용, 인상깊은 문구,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 또는 참고할 수 있는 자료의 링크 등을 자유롭게 남겨주시면 풍부한 "함께 읽기"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