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책이다.
트롤리 딜레마가 실제로 벌어졌다고 가정하고 검사와 변호사, 배심원 등의 입을 통해 여러 방향에서 문제를 생각해본다. 그러면서 몇몇 관련 철학 사조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