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블로그
글 쓰기
비만 코드

비만의 70퍼센트는 타고난 유전적 요인. 운명론에 가깝다. 후천적인 노력으로 개선한다고 해도 일시적.

비만코드
비만코드
<빅 히스토리> 10장 문턱 가까이 다가가기 : 근대 혁명을 향하여

교환망이 커지고, 통신과 교통 발달하면서 최초로 세계화가 되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혁신의 속도가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과거 농경시대에 비해 결과물이 크지 않다는 점은 그 근간이 농경에 있으면서 생산성과 발전에 노력하지 않은 시기였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오로지 남의 부를 빼앗는 것으로 성장하려는 생각으로 제로섬 게임같은 시기라는 것이 답답하네요. 현대로 가는 길목에 있는 인류의 역사의 한 부분이지만 농경시대 혁신의 한계로 부정적인 면이 많이 느껴졌어요.


거기에 유럽인들의 야만적이고 정복적인 세계화에서는 화가 나게 하네요. 야만적인 군사적, 정치적 규칙 아래 활동하고, 자신들이 침략하는 사회에 도덕적 감정도 느끼지 않았기에 정치적 우위를 차지했다는 말은 양심을 버린 행동 같았어요. 이렇게 자신의 이익 앞에서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인 것인지 의문을 갖게 하네요.


식물의 광합성에서 나온 에너지를 이용하는 세계에서는 혁신 기술이 아니라 정치적, 행정적 능력이 자원 동원을 좌우했다. 가장 성공한 국가는 가장 많은 군대를 동원하고 이동시키고 먹이고 인상적인 기념물을 지을 수 있는 곳이다. 이것이 농경시대 내내 생산성이나 생산량을 놀이는 것이 아니라 이웃 국가의 부를 빼앗는 것이 성장을 의미했던 또 다른 이유다. 가용 자원이 고정된 세계에서 성장은 제로섬 게임이었다. 429쪽


스페인은 끊임없이 전쟁을 벌이는 유럽국가들의 야만적인 군사적, 정치적 규칙 아래에서 활동하고, 자신들이 침략하는 사회에 아무런 도덕적 감정도 느끼지 않았기 때문에 정치적 우위를 차지했다.449쪽

비언어적 활동의 일환으로

작년에 그림을 주말마다 열심히 그렸는데, 그 중 세 편 정도는 지인에게 선물할까 하고 두었던 작품 중 임자를 찾은 두 점에 오늘따라 일이 생겼다. 하나는 책을 찾다 무려 찢어졌으며! 이래서 면천캔버스는 안된다고 하셨던건가 ㅠ 하나는 다행히 외상?은 없었지만, 멀쩡히 걸려있다 떨어졌어;; 왜, 아니 무슨 일이야

<빅 히스토리> 9장 농경 문명 시대의 다른 세계 지대들

아메리카의 네 지역인 메소아메이카, 안데스산맥, 아마조니아, 북아메리카 지역이야기는 낯설었어요. 세계사를 배울때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어 마야 문명, 잉카문명이 있었다는 정도만 아는데 이 지역에도 다양한 사람들의 농경을 하며 문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아프로,유라시아지역과상대적으로 농경의 발달은 늦지만 나름의 속도로 가고 있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 다만 유럽인의 간섭으로 그들만의 문화가 발전되어가거나 존속되니 못한 점은 안타깝네요.


척박한 환경이지만 그 환경에서 가능한 방법을 그 곳에서 살아가던 사람들은 찾아냈을 거예요. 아마조니아의 숲 중 12~50%가 예전에 사람들이 조성한 과수원의 과일나무와 견과나무의 흔적이라면 대규모의 정착사회였을 거라 생각되요.



그리고 인구의 수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인구과잉으로 탄생된 농경문화는 점점더 복잡하고 커져가면서 더 많은 인구를 가지게 되었죠. 그 인구가 농경에서는 도구이면서 힘이 되는 것이겠고요. 이 인구의 차이가 대륙 별 발전의 차이까지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 그 배경에는 기후, 지형 환경의 영향이 있겠지만요.


오늘날 점점 유라시아 인구가 줄어든다고 하는데 앞으로 대륙 별 인구의 비율의 변화가 미래의 사회에 어떤 권력과 힘의 변화가 올지 궁금해지네요.



9-2

환경과 지리적, 사회적 조건이 열악한 지역에서는 인구 중가와 집약화가 느렸을 수도 있다. 그러나 유럽 식민주의자들이 발전 추세를 교란하지 않았다면, 농경이 독자적으로 발전하지 않은 지역들에서도 어떤 형태로든 농경이 출현했을 것임을 시사하는 진화 궤적이 드러난다. 412쪽


아메리카의 인구는 아프로, 유라시아의 인구에 근접한 적이 없었다. 최근의 추정값에 따르면 CE1000년의 세계인구에서 북아메리카가 차지한 비율은 0.8%, 남아메리카는 6%였다. 아프리카는 15%, 유라시아는 77%를 차지했다. 이 엄청난 차이는 중요한 문제였다. 404쪽.

무조건 팔리는 카피

국문 번역으로 받곤 하던 피싱 메일 글쓰기의 컨벤션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무조건 팔리는 카피
무조건 팔리는 카피
유럽인문아카데미의 아니 에르노 강연

Non verbal한 분야에 빠져들었던 코로나 초창기와 작년, 집에 어릴적 치던 피아노를 다시 들여놓고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이하여 신약성서라는 소나타 32곡 전곡을 완주하던 한 외국 피아니스트를 따라 얼추 쉬운 곡 위주로 1/4 정도는 해봤는데, 그 때 좀 더 잘치기 위해 들었던 유인아의 베토벤 강연. 작년엔 그림 그리느라 미술사 전공 선생님의 중세미술을 또 재미있게 들었고^^ 오늘은 이번 노벨문학상의 수상자! 아니 에르노 특강을 유투브 스트리밍으로 들었네. 재미있었다. 가기엔 먼 곳이 되어버린 예전에 살던 동네.

그믐북클럽 2기 <어른 이후의 어른> 읽고 성장하기

그믐이 북클럽 2기를 모집합니다.


그믐북클럽에서는 그믐이 엄선한 좋은 책을 끝까지 읽고 질문에 대답하며 사유하는 힘을 기르실 수 있습니다.


혹시 다음 북클럽은 언제 시작하나 기다리고 계셨나요?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북클럽 1기를 신청해 주시고, 모임에 참여하는 분들은 읽고 떠오른 생각들을 적극적으로 나눠주고 계세요. 모임 기간이 아직 7일이나 남았는데 400개 이상 답글 수를 보며 2기 역시 많이들 기다리고 계실 것 같아 발 빠르게 준비했습니다.

 

그믐북클럽에서 두 번째로 선정한 책은 엘리출판사 신간 ‘어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인문서’ <어른 이후의 어른> 입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악전고투하는 지은이의 대장정을 그린 이 책에는 계속해서 어른으로 나아간다는 것에 대한 솔직하고 흥미로운 탐구로 가득합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어른이라고 느끼지 못할까?’라는 의문에서 책을 쓰게 되었다고 저자는 소개합니다. 청소년기부터 노년기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에게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질문하며 그들이 필연적으로 겪은 상실과 슬픔, 애도와 좌절, 분노와 고독 등 삶의 면면을 정신분석학과 심리학이라는 틀에서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등을 흥미롭고 솔직하게 풀어낸 책입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 읽고 싶어요!

• 새로운 해를 시작하며 자기다움과 삶의 성장에 대해 생각하길 원하는 분

• 나이는 이미 어른인데 아직 어른이 아닌 것 같다고 느끼는 분

• 그믐북클럽이 던지는 질문에 대답하며 단순한 읽기를 넘어선 사유의 확장을 원하는 분

• 다른 이와의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하길 원하는 분

 

 

- 모집 기간: 01월 17일(화)~01월 29일(일) 오후 6시까지 (*1월29일 오후 6시까지 배송지 입력 및 참여 신청 버튼 누른 자에 한함)

- 활동 기간: 01월 30일(월)~02월 27일(월) 29일간

 

- 모집 인원: 30명

제공 가능한 책의 숫자가 한정되어 있어 30분께만 도서 증정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구매하시어 북클럽 활동을 함께 하시는 것도 환영합니다.



그믐 북클럽 활동은 이렇게 해요.

• 그믐과 <어른 이후의 어른>을 함께 읽고 모임지기의 질문에 답변을 남겨주세요.

• 모임지기가 던지는 질문 중 최소 5개 이상의 질문에 답글을 남기며 대화에 참여합니다.

• 활동 기간 중 모임에 관한 소식을 그믐 레터 (이메일) 또는 문자로 안내 드립니다.

• 모든 질문에 답글을 달아 주신 분들께는 활동 기간이 끝난 후 ‘그믐북클럽 수료증’을 발급해드립니다.



참여 신청하기


 

※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는 광고 소재나 콘텐츠 제작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궁금한 사항은 gmeum@gmeum.com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난독의 시대

한국 사회의 문해력에 관한 책으로 상상했지만 눈동자를 빨리 움직이는 속독법을 응용한 암기 학습법 특허를 가진 부자가 공저한 난독 솔루션에 관한 책. 아들은 현재 미국 유학 중인데 암기 학습법 스킬을 사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문을 위우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고 한다. 하필 왜 트럼프 대통령 연설문인지는 알 수 없음. 아버지는 뇌과학과는 전혀 상관 없는 치과 의사. 속독 관련한 신화 가운데 하나가 분당 600자를 읽은 케네디 대통령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케네디 대통령은 책을 잘 안 읽었거나 대충 읽고 읽은 척 했을 거 같음.  

난독의 시대
난독의 시대
<빅 히스토리> 8장 농경 문명 시대의 아프로, 유라시아 2부

인구밀도가 증가한 인류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 더 복잡한 방식을 고안해야 했는데 사회적 성별 추세도 강화되며 성인남성 중심의 권력으로 편제됨으로 성별에 따른 이중 기준이 자리 잡음을 보여주네요. 이렇게 남여의 이중 기준에 차별받는 여성의 모습이 안타깝고 화가 나게 만드네요. 하지만 BCE195년 로마의 오피아법 반대하는 여성의 저항에 통쾌함이 느껴지네요. 이런 여성의 저항이 누적되어 또 다른 사회의 다양성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과거의 여성의 저항이 오늘날의 변화를 이끌어 왔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농경 문명 시대 아프로, 유라시아의 노골적인 성차별에 한방 먹이는 사건이 BCE 195년 로마에서 터졌다. 오피아법(여성이 금, 은 장신구 착용이나 값비싼 옷 입는 것, 공개 장소엥서 전차, 가마 타는 것 금지하는 법)을 유지하려 하는 원로원에 엘리트 여성들이 노골적으로 반대하면서였다. ... 상류층 여성들은 이 법을 유지하려는 시도에 맞서 사살상 방역을 일으켰다. ... 여성들이 공공장소에 모였다는 사실에 분개한 대카토 등 보수적이 원로원 의원들은 이 문제는 남성들이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법은 폐지되었고 여성들은 승리를 축하했다! 367쪽

책은 책이지만 다 같은 책은 아닐지도?

사람들은 간간히 커다란 무엇인가에 우리(혹은 나)를 소속시키려고 한다. 그리고 우리는 똑같으니 차이를 만들지 말자고 한다. 허나 러시아(혹은 중국)가 우크라이나(혹은 홍콩, 타이완)를 같은 민족이라고 주장하면서도 내심 한편으로 그들을 자신들의 잠재적인 적 혹은 열등한 존재로 여기는 것처럼 모두가 같다는 주장은 사실 어떠한 방향으로 사람들을 매몰시키고자하는 목적의 프로파간다일뿐, 모두를 균일하게 여기겠다는 포용적인 태도는 절대 아니다. 오히려 베타적인 무엇인가를 만들기위한 선언의 전초단계에 가깝다.


오해하지는 말자. 무거운 이야기는 여기까지다. 이제 본 주제인 독서로 넘어가자. 자, 이 글을 읽고 계시다면 여러분들의 취미는 대부분 독서일 것이다. (독서가 아니라 문학 관련 팬덤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 사람들이 쓴 책 좋아하시죠?) 그렇다면 당신은 모든 책을 동일하게 좋아할 수 있겠는가? 문학과 비문학은 물론이고 전문적인 학술 책, 대중교양을 위한 입문 책, 소수 마니아를 위한 (내가 좋아하지 않는 분야나 작가의) 전집을 읽을 수 있겠는가? 아마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취미로서의 독서는 필연적으로 중심 분야나 소재를 가지며 그것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것을 가지는 것이 유익하다고 주장하고 싶다. (물론 독서가 유익해야할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다!) 비문학/역사/독일사/독일 중세사 이런 식으로 말이다. 물론 문학이라면 특정 작가/시대/국가 정도로만 나누어도 충분하다. 물론 어쩌면 "저는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다 읽어요. 저는 책을 좋아하니까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건 비블리오필리아(Bibliophilia ; 애서가)가 아니라 비블리오마니아(Bibliomania ; (강박장애적인) 서적수집광)에 더 가까울지도 모른다. 그런 사람이라면 전화번호부를 가져다주어도 기쁘게 읽지 않을까요?


그렇기에 '취미가 독서'라고 말하는 사람들간의 공통점은 무엇인가를 읽음으로서 지적인 혹은 감정적인 기쁨을 얻기 위함에 국한된다. 그 안에는 많은 차이를 내포하고 있다. 학술에 대한 책을 읽는 사람과 장르문학에 대한 책을 찾는 사람과 시사나 특정 인물의 신간을 구매하는(정치인이라면 안 읽을 가능성도 높다. 그 정치인이 썼는지도 의심스럽다.) 사람의 사고와 목적이 같기를 바라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다. 백번 양보해 고전러시아문학으로 억지로 타협을 본다고쳐도 필경 얼마 지나지 않아서 도스토옙스키를 좋아하는 사람과 톨스토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싸움이 일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다. 어쩌면 나보코프도 러시아 작가로 쳐야한다는 사람이 끼여들 가능성도 있다.


다시 한번 말하컨데 오해하지말았으면 좋겠다. 첫번째에서 민족, 열등성 운운한 것은 어디까지나 분량을 채울 목적으로 아무거나 집어넣은 것일뿐 사실 본문과는 별 연관성도 없다. 사실 현실생활에서 취미가 뭐냐고 물으면 우리는 모두 독서라고 답하지, 구체적으로 좋아하는 분야나 작가의 이름을 대지는 않는다. (댄다고쳐도 최소한 현대 한국 작가를 불특정 개인에게 말할 수 있는 시대는 아닌 것 같다.) 다만 말하고싶은 것은 편리하게 대답하기 위한 목적으로 두루뭉실하게 만들어낸 현상에 스스로까지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이다.


필자는 누구든지 책을 본격적으로 끼어들었거나 어느 순간 독서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된 계기가 분명히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가끔씩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우리는 그 이유를 멀리하거나 잊어버리게 된다. 그래서 가끔씩 샛길로 틀어서 등산을 중단하는 경우도 생긴다. 물론 이런 여유가 산행을 더욱 안전하게 해주고 더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됨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한단지보(邯鄲之步)의 고사처럼 그 샛길에만 빠지게 된다면 우리는 원래의 목적을 망실함은 물론이고 새로 개척하려는 분야에서마저도 길을 잃게 되어 산 속 어딘가를 해매게 되고 말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말하고 싶다. 무궁한 독서의 세계에 뛰어들게 만들어준 중요한 존재를 생각하고 그 마음을 꾸준히 갈고 닦는다면 당신의 독서는 분명 더 윤택해질 것이라고. 이것이 이 난잡한 글이 하고픈 소략한 결론이다.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63646566676869707172737475767778798081828384858687888990919293949596979899100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161162163164165166167168169170171172173174175176177178179180181182183184185186187188189190191192193194195196197198199200201202203204205206207208209210211212213214215216217218219220221222223224225226227228229230231232233234235236237238239240241242243244245246247248249250251252253254255256257258259260261262263264265266267268269270271272273274275276277278279280281282283284285286287288289290291292293294295296297298299300301302303304305306307308309310311312313314315316317318319320321322323324325326327328329330331332333334
[책 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책증정] 작가와 작가가 함께 등판하는 조영주 신작 <마지막 방화> 리디셀렉트로 함께 읽기[책 증정] 텍스티와 함께 『편지 가게 글월』 함께 읽어요![책 증정] <고전 스캔들>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5기 [책증정] 페미니즘의 창시자, 프랑켄슈타인의 창조자 《메리와 메리》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드는 법" 떠오르는 책을 추천해주세요!
[성북구립도서관] 2024년 성북구 비문학 한 책을 추천해주세요. (~5/12)
세계적 사상가 조너선 하이트의 책, 지금 함께 읽을 사람 모집 중!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05. <나쁜 교육>[그믐북클럽Xsam] 15. <바른 마음> 읽고 답해요
이 계절 그리고 지난 계절에 주목할 만한 장편소설 with 6인의 평론가들
다음 세대에도 읽힐 작품을 찾는 [이 계절의 소설] 네 번째 계절 #1다음 세대에도 읽힐 작품을 찾는 [이 계절의 소설] 세 번째 계절 #1다음 세대에도 읽힐 작품을 찾는 [이 계절의 소설] 세 번째 계절 #2
직장인이세요? 길 잃은 직장인을 위한 책들 여기 있어요.
[김영사/책증정] 천만 직장인의 멘토 신수정의 <커넥팅>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편집자와 함께 읽기[직장인토크] 완생 향해 가는 직장인분들 우리 미생 얘기해요! | 우수참여자 미생 대본집🎈[생각의힘] 어렵지 않아요! 마케터와 함께 읽기 《커리어 그리고 가정》
어서 오세요. 연극 보고 이야기하는 모임은 처음이시죠?
[그믐연뮤클럽의 서막 & 도박사 번외편]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이반과 스메르자코프"[그믐밤] 10. 도박사 3탄,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수북강녕
💌 여러분의 마지막 편지는 언제인가요?
[책 증정] 텍스티와 함께 『편지 가게 글월』 함께 읽어요![그믐밤] 6. 편지 읽고, 편지 쓰는 밤 @무슨서점[이 편지는 제주도로 가는데, 저는 못가는군요](안온북스, 2022) 읽기 모임
🍵 따스한 녹차처럼 깊이 있는 독후감
종의 기원(동서문화사)브로카의 뇌도킨스, 내 인생의 책들코스믹 컨넥션
딱 하루, 24시간만 열리는 모임
[온라인 번개] ‘책의 날’이 4월 23일인 이유! 이 사람들 이야기해 봐요![온라인 번개] 2회 도서관의 날 기념 도서관 수다
🌸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표지의 책 3
[책증정/굿즈] 소설 《화석을 사냥하는 여자들》을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블라섬 셰어하우스 같이 읽어 주세요최하나 작가와 <반짝반짝 샛별야학>을 함께 읽어요.
<이 별이 마음에 들어>김하율 작가가 신작으로 돌아왔어요.
[책증정 ]『어쩌다 노산』 그믐 북클럽(w/ 마케터)[그믐북클럽] 11.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읽고 상상해요
줌으로 함께 책 이야기하고 싶은 분들은 여기로 👇
함께 책 이야기 해봐요!
모집중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