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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미래의 역습, 낯선 세상이 온다 (매튜 버로스)

미국 중앙정보국(CIA)에는 국가정보위원회(NIC)라는 조직이 있는데 여기서 대통령 당선자를 위한 미예측 보고서를 만든다. 이 책 저자는 NIC의 분석국장 출신이고, 책도 그 보고서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앞부분에 ‘이 책은 국가 비밀 정보 누설을 막기 위해 CIA의 검토를 받았다’고 적혀 있다. ‘성공 기회가 없는 최하층 계급의 탄생’을 우려하는 대목이 섬찟했다.


미래의 역습, 낯선 세상이 온다 - 미 대통령에게만 보고된 2030 세계 대변혁 시나리오
미래의 역습, 낯선 세상이 온다 - 미 대통령에게만 보고된 2030 세계 대변혁 시나리오
801. 파이널 인벤션 (제임스 배럿)

원서가 출간된 건 알파고나 챗GPT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 전인 2013년. 하지만 강(强)인공지능이 현실적인 위협이고, 우리가 무방비상태라는 책의 주장은 여전히 유효하며, 오히려 전보다 더 설득력 있게 들린다. 금융시장의 컴퓨터 에이전트가 강인공지능으로 발전할 시나리오를 말한다. 이미 수많은 헤지펀드 알고리즘이 경쟁을 벌이고 자연선택과 비슷한 압력을 받고 있으며 가장 성공적인 알고리즘의 소유자는 이를 비밀에 부친다.

파이널 인벤션 - 인공지능, 인류 최후의 발명
파이널 인벤션 - 인공지능, 인류 최후의 발명
갈증을 느낄때

한참

책 읽기에 몰두했었다.

오래 되었다.

그때

책을 읽으며

세상과 대화를 나누었다.

책이 알려 주었다.

세상이 이래.

800. 한승원의 소설 쓰는 법 (한승원)

『아제아제 바라아제』의 작가이자 소설가 한강의 아버지인 한승원의 소설 작법서. 중간에 아버지가 본 딸 한강의 집필 스타일도 슬쩍 나온다. 소설뿐 아니라 소설가도 하나의 상품이라고 주장하며, 글 쓰는 사람들이 ‘신비로움’이라는 프리미엄을 누리고 싶어서 하룻밤에 썼다든가 퇴고를 안 한다는 등의 거짓말을 한다고 꼬집는다. 정반대 방향의 위장도 있겠지.

한승원의 소설쓰는 법
한승원의 소설쓰는 법
799. 예술 수업 (오종우)

친절하고 재미있다. 현대 예술에 대해 타르코프스키는 ‘수상쩍은 사람들의 기이한 짓거리’라고, 에드워드 호퍼는 ‘대부분은 가짜’라고 맹비난했다고. 드라마를 ‘끝을 향한 힘’이라고 풀이한다. 파국에 대해 주인공이 책임을 지느냐 아니냐로 비극과 희극이 갈라진다고 한다.

예술 수업 - 천재들의 빛나는 사유와 감각을 만나는 인문학자의 강의실
예술 수업 - 천재들의 빛나는 사유와 감각을 만나는 인문학자의 강의실
그믐무비클럽 5기를 시작합니다! with 서울독립영화제

그믐무비클럽 5기를 시작합니다!

 

이번 그믐무비클럽 5기는 서울독립영화제2023과 함께 합니다!

 

여러분 혹시 그믐무비클럽 1기에서 함께 본 영화 <말이야 바른 말이지> 기억하시나요? 그 영화를 제작하고 배급한 곳이 바로 서울독립영화제에요. 올해 처음과 마지막 무비클럽을 서울독립영화제와 함께 합니다.

 

매년 연말 즈음에 개최되는 서울독립영화제는 한 해 동안 만들어진 다양한 독립영화들을 아우르고 재조명하는 국내 경쟁 독립영화제입니다. 감독, 배우, 스태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영화인과 독립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이 많이 참여하는 영화제이기도 해요.

 

서울독립영화제에 출품된 작품들을 영화관에서 직접 관람하고, 그 감동을 그믐에서 기록으로 남기고, 다른 분들과 함께 나누며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싶으신 분들! 이번 그믐무비클럽에서 함께 해요.

 

개최 일정은 다가오는 11월 30일(목)부터 12월 8일(금)까지이고 장소는 CGV압구정입니다. 그믐무비클럽 5기 역시 영화제 기간에 맞춰 함께 영화를 보고 감상을 나눈 다음, 영화제가 끝나고 며칠 마저 더 이야기 나누고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이번 5기를 수료한 분들에게는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준비한 특별한 선물도 있어요.

 

그믐무비클럽 5기를 신청해주신 분들 중 20명을 선정합니다. 20명의 당첨자에게는 현장에서 영화를 보실 수 있는 티켓을 1인 2매로 드립니다. 영화제에 직접 가서 영화 보고, 그믐무비클럽에 모여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나누어 보면 좋겠습니다.

 

● 신청 안내●

 

신청 링크 : [그믐무비클럽] 5. 디어 라이프 with 서울독립영화제


- 모집 기간: 11월 16일(목) ~ 11월 27일(월) 오후 6시까지

(당첨자 선정은 [추가 정보 입력] 및 [참여 신청] 버튼 모두 누른 분에 한합니다)

 

- 모집 대상

• 2023년 한국 독립영화의 흐름을 살펴보고 즐기고 싶으신 분

• 영화제에 직접 가서 축제 분위기를 듬뿍 즐기고 싶으신 분

• 그믐무비클럽을 통해, 관람한 영화를 차분히 기록하고 정리하는 경험을 하고 싶으신 분

 

- 모집 인원 : 20명 (1인 2매)

 

 

● 활동 안내●

- 활동 기간 : 11월 28일(화)~ 12월 12일(화) *당첨자 발표 : 28일

 

당첨자 발표일: 11월 28일(화) 오전 (문자,이메일, 그믐 알림으로 개별 안내하겠습니다)

 

• 활동 기간 중 모임에 관한 소식을 그믐 레터와 문자로 안내 드립니다.

 

• 관람 방식

- 서울독립영화제 기간 중 CGV압구정을 방문해 보고 싶은 작품을 감상합니다. (자유 선택)

- 1인 2매이기에 동행인과 함께 한 작품만 보셔도 좋고, 두 편을 보셔도 상관 없습니다. 최소 1편의 영화를 보고 이야기 나눠주세요!

 

● 그믐무비클럽 5기 수료자 선물 안내 ●

모든 질문에 답글을 달아 주신 분들께 보내드려요.

 

1) 서울독립영화제 감사장

2) 그믐무비클럽 수료증

+

3) 인디피크닉2024 서울상영 무료 초대권

4) 서울독립영화제 굿즈

 

무비클럽 수료자에게 보내드리는 수료증에 더해 많은 선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그믐무비클럽 5기 모임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 모든 신청자에게는 그믐 알림과 이메일로 무비클럽 시작을 알려드립니다. 제공드리는 예매권이 한정되어 있어, 당첨이 되지 않으신 분들도 개인적으로 관람하시고 이곳에서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에 대한 자신의 시선을 나누어 주실 분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는 광고 소재나 콘텐츠 제작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궁금한 사항은 ‘모임 전 수다’ 아래 대화 창에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어두운 범람 - 와카타케 나나미

 ‘살인곰 책방 MURDER BEAR BOOKSHOP’ 하무라 아키라 탐정 시리즈의 작가 와카타케 나나미의 단편집. 제목이 언뜻 내비치듯 코지 미스터리는 아니다. 모든 단편마다 한 사람 이상씩 사람이 죽는다. 뒤틀린 인물들의 악의가 작중 대놓고 혹은 끝 반전으로 계속 등장한다. 분위기는 조금 어둡고 약간 쓸쓸하다.


작품들은 최고다 라고 하기엔 2%씩 부족하지만 나는 이 작가가 왠지 사랑스럽다. 미스터리 소설가이기 때문에 작가는 이런 말을 들으면 반기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작가 후기도 참으로 귀엽다.



그럴지도 모르지만 아닐 수도 있어요. 세상에는 똥 더미를 파냈더니 밑에서 더 지독한 똥 덩어리가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광취> 중에서
어두운 범람
어두운 범람
이사 온 동네 너낌이랄지

저게 아닐까 싶은데~ 저 의미 보다도, 딱 저렇게 대놓고 straight forward하달까^^ 좋으면 너무 좋다 하시고, 맘에 안드는 부분은 이왕 해줄 거면서도 꼭 한 마디씩 하시고 밥을 내어주신달지 ㅎㅎ


To 혼밥처자

23-056 | 이마리아, 내추럴 와인은 귀여워

샘터 (231115~231116)


❝ 별점: ★★★★

❝ 한줄평: 내추럴 와인의 매력에 퐁당 발 담그기

❝ 키워드: 와인 | 내추럴와인 | 컨벤셔널 와인 | 라벨 | 와인바 | 바틀샵 | 자연 효모 | 시음회 | 내추럴 와인 페어

❝ 추천: 와인초심자, 내추럴 와인의 매력에 빠져들고 싶은 애주가


❝ 저는 앞으로도 즐기는 마음으로, 그리고 마시는 좋은 날들을 보내며 계속해서 그리는 사람으로 살아가 보려고 합니다. ❞


📝 (23/11/16) 벌써 샘터 물방울서평단 다섯 번째 서평 도서! 이번 책으로 『내추럴 와인은 귀여워』를 골랐다. 나는 원래 술을 아예 안 마시다가 맥주를 마신 후에 술을 조금씩 마시기 시작했고 지금은 막걸리를 제일 좋아하는데, 와인은 마시면서 ‘맛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조금만 마셔도 두통이 심해서 딱히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그런데 주변에 와인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몇 명 있어서 친구들과 와인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첫 번째 잔 🍷 참생의 꼴꼴 와인 일기]에서는 작가님의 내추럴 와인 입문부터 라벨, 내추럴 와인을 구매하거나 마실 수있는 곳, 색으로 분류하는 와인 종류, 내추럴 와인과 컨벤셔널 와인의 차이점, 시음회와 내추럴 와인 페어, 와인 숙성 방식, 직접 기획한 와인바 팝업 전시 등 작가님의 다양한 내추럴 와인 경험을 귀여운 그림들과 함께 따라가 볼 수 있었다. 다양한 정보와 꿀팁들이 담겨 있어 내추럴 와인 입문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두 번째 잔 🍷 와인 시음 노트]에는 작가님이 와인 취향을 찾는 모험을 하면서 미각/후각/시각적으로 기억에 남는 와인을 셀렉해서 그린 23병의 와인 그림들과 와이너리/생산자, 와인색, 와인이름/빈티지(포도 수확 연도), 지역, 와인 종류, 품종, 시음노트 등의 와인 정보가 담겨 있다. 내추럴 와인을 어느 정도 접한 경험이 있다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장일것 같다.


  [세 번째 잔 🍷 와인과 예술이 만났을 때]에는 와인잔 드로잉, 와인 관련 도자기 만들기, 와인바에서 한 전시 등 와인 관련한 작가님의 활동을 감상할 수 있었다. 와인잔에 이런 멋진 드로잉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고, 지인과 함께 하는 전시를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하고 해내셨다는 게 대단하게 느껴졌다.


  프롤로그 다음에 [참생의 와인 키트 언박싱] 장이 있는데 와인 마실 때 필요한 도구들이 그렇게 많은지 몰라서 놀랐다. 와인초심자라면 꼭 참고해야 할 장!


🖋️ 와인을 순수하게 좋아하는 마음은 전혀 생각지 못한 일들도 벌이게 했다. 좋아하는 마음과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만나 또 어떤 기획과 삶의 모양으로 뻗어나갈지 모르니, 마음이 다할 그날까지 쭈욱 좋아해 볼 거다. (p.146)


  와인을 순수하게 좋아하는 마음으로 정말 다양한 활동을 하신 작가님을 보고 나니 이쯤 되면 내추럴 와인을 안 마셔볼 수 없지! 이번 연말 파티에는 지인들과 함께 내추럴 와인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출판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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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을 안 먹고 사는 게 가장 좋을 수 있겠지만 하나만 마셔야 한다면 저는 내추럴 와인을 택하겠습니다. 자연을 존중하고 밭을 사랑하는 생산자들에게서 나온 건강한 포도로 만든 술이고, 게다가 너무나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p.6)


| 좋아하다 보니 빠져든 내추럴 와인은 저에게 새로운 장면들을 보여주었습니다. (...) 저는 앞으로도 즐기는 마음으로, 그리고 마시는 좋은 날들을 보내며 계속해서 그리는 사람으로 살아가 보려고 합니다. (p.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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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와인은 귀여워 - 그림 작가 마리아의 좋아하다 보니 빠져든 와인 이야기
내추럴 와인은 귀여워 - 그림 작가 마리아의 좋아하다 보니 빠져든 와인 이야기
798. 나를 살리는 철학 (알베르트 키츨러)

괴로운 기분일 때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 읽었다. 나를 괴롭히는 적과 싸울 때 둘이서 터놓고 대화를 해보라고 하고, 나를 모욕하고 무시하는 사람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호의를 보여주라는 식의 조언을 나는 여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겠다. 내가 아직도 미숙한 걸까, 아니면 저 조언들이 애초에 말이 안 되는 얘기인 걸까. 알게 되는 날이 올까.

나를 살리는 철학 - 오래된 지혜가 오늘의 나에게 답하다
나를 살리는 철학 - 오래된 지혜가 오늘의 나에게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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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스한 녹차처럼 깊이 있는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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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번개] ‘책의 날’이 4월 23일인 이유! 이 사람들 이야기해 봐요![온라인 번개] 2회 도서관의 날 기념 도서관 수다
🌸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표지의 책 3
[책증정/굿즈] 소설 《화석을 사냥하는 여자들》을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블라섬 셰어하우스 같이 읽어 주세요최하나 작가와 <반짝반짝 샛별야학>을 함께 읽어요.
<이 별이 마음에 들어>김하율 작가가 신작으로 돌아왔어요.
[책증정 ]『어쩌다 노산』 그믐 북클럽(w/ 마케터)[그믐북클럽] 11.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읽고 상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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