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alaika
banner image

메롱이님의 블로그

주로 혼자 읽기
전체보기(519)
호라이즌 콜 오브 더 마운틴

호라이즌 IP를 활용한 VR 게임으로 PS VR의 주력 컨텐츠. 초반 5분까지의 압도적인 경험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VR 멀미를 극복할 수 있는 타고난 재능이 필요하다.

호라이즌 제로 던 아트북
호라이즌 제로 던 아트북
장화 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슈렉의 가벼운 농담거리 정도로 던져졌던 장화 신은 고양이의 두 번째 작품. 슈렉의 명맥이 끊긴지 오래라 오히려 장화 신은 고양이가 메인이고 슈렉이 스핀오프의 느낌. 반복되는 고양이 개그와 고양이 아이디어가 권태로울만도 한데 어찌저찌 이야기를 끌고 간다. 액션 연출도 공을 들였고 와그너 모라나 플로렌스 퓨 등의 조연들도 열연을 펼침.

장화 신은 고양이
장화 신은 고양이
파도가 닿는 미래

막연한 22세기 미래 SF가 아니라 생성형 AI로 일자리를 잃은 원화가나 자율 주행, 스페이스 X 같은 몇 걸음 이후의 미래를 소재로 한다. 여초 중심에 퀴어가 곁들어진 근래 한국 문학에 대한 어떤 피로감이 있었는데 확실히 다른 스토리텔링을 보여줌.

파도가 닿는 미래
파도가 닿는 미래
뮌헨

스필버그의 뮌헨을 거의 수십 년만에 다시 봤다. 놀랍게도 새로 영화를 보는 것처럼 영화에 대한 기억이 사라져서 아무 것도 기억이 안 남. 초반 테러 씬과 침대 폭탄 장면 정도 뇌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더라.

뮌헨 1972
뮌헨 1972
셰임 머신

비만은 인류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전지구적인 문제로 야생 동물들까지 해가 갈 수록 살이 찌고 있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도 인류는 하루빨리 지구를 벗어나 화성을 개척해야할 듯.

셰임 머신
셰임 머신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

요즘 난독증이 심해져서 인지 심리학 북클럽도 난항을 겪고 있는데 이 책도 힘들었다. 결국 1/4쯤 읽다가 포기.


당신들은 이렇게 독서 전쟁에서 패배한 느낌.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
마당이 있는 집

디아블로4는 3장을 거의 끝내가는데 3장부터 등장 인물의 밀도가 높아지면서 이야기의 몰입감이 높아진다. 사실상 1장부터 2장까지는 setting에 가까웠던 듯. 그럼에도 서브 퀘스트를 플레이 하는 동안에는 드라마를 틀어놓고 있는데 남편사망정식이 밈이 된 마당이 있는 집을 재생하게 되었다.


김태희와 임지연은 한국 영화계에 있어서 가장 연기력에 문제가 있는 여배우들로 손꼽히는 인물들. 임지연은 최근 더글로리를 통해 이 연기력 이슈를 어느 정도 증명했다고는 하지만 김태희의 경우는 결혼 이후 오랜 공백기를 지나 복귀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여전히 물음표를 안고 있는 배우. 어떻게 이런 리스크 높은 더블 캐스팅이 진행되었는지(캐스팅 등 프리프로덕션 기간은 더글로리 제작 전으로 추정) 드라마 프로젝트의 과정이 궁금하다.


드라마 연출 자체가 배우 연기에 포커스하기 보다는 과도한 미술과 카메라 앵글에 중심을 두고 있는데 정작 게임 플레이 하느라 드라마 화면을 잘 못봐서 김태희의 연기가 개선되었는지 확인은 할 수 없었다.

마당이 있는 집
마당이 있는 집
파벨만스

볼렉스 8미리 카메라를 작별 선물로 주고받고 아리플렉스 16미리 카메라를 가정집에서 하나쯤 구비해 두고 살았던, 미국이란 나라가 역사상 가장 풍요로웠던 시절의 이야기. 심지어 카메라가 새삥이라 밀폐도 잘 되어서 덕트 테이프 없이도 촬영이 잘 된다.

#진상을 말씀드립니다

사뭇 선정적인 표지의 단편집 모음. 현재 시점의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데, 덕분에 일본 특유의 갈라파고스적인 모멘트들이 포착된다.


"일본 서점 직원들로부터 터져 나온 감탄과 찬사!"라는 광고 문구가 책의 뒷표지에 실려있다. 일본 서점 직원들은 대체로 책을 열심히 읽나 싶은 생각이. 서브웨이 샌드위치 알바생이 스텝밀을 먹고 조합 메뉴를 추천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인 듯.

#진상을 말씀드립니다
#진상을 말씀드립니다
집단착각 : 인간 본능이 빚어낸 집단사고의 오류와 광기에 대하여

인류가 생존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에서 피지컬도 엉망이 되었고 멘탈적으로도 오류가 한가득. 신이라는 생명체가 있다면 직립 보행도 아니고 무리 생활도 하지 않을 듯. 생존에도 집착하지 않고. 기독교 이외의 종교에서 출현하는 신수 같은 모습이지 않을까 싶다. 

집단 착각 - 인간 본능이 빚어낸 집단사고의 오류와 광기에 대하여
집단 착각 - 인간 본능이 빚어낸 집단사고의 오류와 광기에 대하여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도서 증정] <문제적 여성들의 북클럽> 번역가와 함께 읽기잃어버린 나와 내 로맨스의 복원🛠️『사랑도 복원이 될까요?』함께 읽기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송승환 시인과 함께 시를 읽습니다
[문학실험실/신간] 송승환 시집『파』(문학실험실, 2026) 출간 이벤트. 시집 완독회!송승환 시인. 문학평론가와 함께 보들레르의 『악의 꽃』 읽기.황현산 선생님의 <밤이 선생이다> 읽기 모임보들레르 산문 시집 <파리의 우울> 읽기 1
새벽엔 느낌 좋은 소설로 하루 시작해요
[느낌 좋은 소설 읽기] 1. 모나의 눈[느낌 좋은 소설 읽기] 2. 오버스토리
버지니아 울프의 다섯 가지 빛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아티초크/책증정]버지니아 울프의 가장 도발적인 에세이집 『누가 제인 오스틴을 두려워하랴』
4월 16일, 체호프를 낭독합니다
[그믐밤] 46. 달밤에 낭독, 체호프 4탄 <벚꽃 동산> [그믐밤] 45. 달밤에 낭독, 체호프 3탄 <바냐 아저씨>[그믐밤] 43. 달밤에 낭독, 체호프 2탄 <세 자매>[그믐밤] 40. 달밤에 낭독, 체호프 1탄 <갈매기>
싱글챌린지로 읽었어요
아니 에르노-세월 혼자 읽기 챌린지숨결이 바람 될 때MT 법학 싱글 챌린지밀크맨 독파하기
스토리 탐험단이 시즌 2로 돌아왔어요
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1. 호러스토리탐험단 10번째 여정 <내 안의 여신을 찾아서>스토리 탐험단 9번째 여정 <여자는 우주를 혼자 여행하지 않는다>스토리 탐험단 8번째 여정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
유디테의 자본주의 알아가기
지긋지긋한 자본주의왔다네 정말로 자본주의의종말
제발디언들 여기 주목! 제발트 같이 읽어요.
[아티초크/책증정] 구병모 강력 추천! W.G. 제발트 『기억의 유령』 번역가와 함께해요.(7) [제발트 읽기] 『토성의 고리』 같이 읽어요(6) [제발트 읽기] 『전원에서 머문 날들』 같이 읽어요[제발디언 참가자 모집] 이민자들부터 읽어 봅시다.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동구권 SF 읽어보신 적 있나요?
[함께 읽는 SF소설] 10.이욘 티히의 우주 일지 - 스타니스와프 렘[함께 읽는 SF소설] 09.우주 순양함 무적호 - 스타니스와프 렘[함께 읽는 SF소설] 08.솔라리스 - 스타니스와프 렘[함께 읽는 SF소설] 11.노변의 피크닉 - 스트루가츠키 형제
그믐의 흑백요리사, 김경순
브런치와 디저트 제대로 만들어보기ㅡ샌드위치와 수프디저트와 브런치 제대로 만들어보기솥밥 제대로 만들어보기
혼자 읽어서 오히려 깊이 읽은 책들
<인간의 대지> 오랜만에 혼자 읽기 『에도로 가는 길』혼자 읽기천국의 열쇠 혼자 읽기
웰다잉 오디세이 1분기에 이 책들을 읽었어요
[웰다잉 오디세이 2026] 3. 이반 일리치의 죽음[웰다잉 오디세이 2026] 2. 죽음을 인터뷰하다 [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독서모임에도 요령이 있나요?
도스토옙스키와 29일을[그믐밤] 7. 북클럽 사용설명서 @시홍서가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