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20250630

유미재단 우수과학도서

학교 담당자에게 배송되어 온 책을 자습시간에 읽었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내용의 책이다.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더 나은 삶의 자세를 갖게 해주는 책, 사실과 증거에 기반한 과학적 원리와 설명이 있는 책

1. 뇌는 정확성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살리기 위해 배선되어 있다.
2. 인간에게는 자유의자가 있을까 아니면 자동모드일까? 뇌는 당신이 인식하기 전에 행동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자유의지란 뇌의 사후 합리화일뿐, 리벳의 뇌파 측정 실험, 손을 들어야겠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이미 손을 들게 하는 뇌파가 측정됨) 의식을 가진 나란 결국 뇌가 만들어 낸 스토리 텔링일 뿐)
3. 매일 5분동안 당신이 동의하지 않는 사람의 관점에서 그 문제를 생각해 보라
4. 오늘 충분히 연습해서 익히 ㄴ행동은 내일 자동으로 하게 된다. 뇌는 새로운 경험을 한 뒤 배선을 변화시킨다. 문화적으로 다른 경험을 하라
5. 당신의 뇌는 감각 데이터의 맹공격으로 부터 어덯게든 의미를 만들어 내어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려고 한다.
6. 뇌의 복잡성이 높을수록 손상에 더 탄력적으로 대응한다. 기존의 뇌 부분이 더 유연해지면 새로운 부부능ㄹ 늘리는 것보다 더 복잡해진다.
7. 축중 degeneracy 간단한 동작을 한번 할 때마다 다른 신경세포들의 조합으로, 행위와 경험이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진다. 빡침-코르티솔 분비 - 포도당 생성 대응
8. 다섯가지 C 창의성 creativity 의사소통 communicaion 모방 Copying 협력 cooperation and 압축 Compression (요약, 추상화 abstraction)
9. 뇌는 사회적 현실을 창조한다. 우리가 판타지 세계를 만드는 것은 현실을 회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현실에 머무르기 위해서이다. 린다 베리 우리의 사회적 세계는 물리적 세계를 둘러싼 완충장치이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현실을 더 크게 좌우할 수 있다.
10. 우리가 자유롭게 말할 때는 다른 사람들이 더 잘 듣게 만드는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