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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2025-09-01 14:01:20“봄
우리가 바라는것은 온전히 마음에 달려있어요.
난 행복이란 마음에 달렸다고 생각해요.
여름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 정신없이 살아요. 카모마일 차를 마시고 저녁에 현관앞에 앉아 개똥지빠귀의 고운 노래를 듣는다면 한결 인생을 즐기게 될텐데
가을
애프터눈 티를 즐기려고 떼어둔 시간보다 즐거운 때는 없지요.
겨울
바랄 나위 없이 삶이 만족스러워요.
개들, 염소들,새들과 여기 사는 것 말고는 바라는 게 없답니다.
”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타샤 튜더 지음, 공경희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