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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을 때
2025-10-03 18:43:15눈물과 한숨이야말로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과 그 가족이 세상을 버티는 힘이요, 우리가 서로를 알아보는 표시이며, 이 세계의 물과 햇빛과 공기다.
『사랑하는 사람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을 때』 리베카 울리스 지음, 강병철 옮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사회적 냉대로 인해
당사자와 가족은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는다.
가족이 눈물과 한숨으로 그들의 고통을 표현할 때
누군가 그것을 알아봐 주기만 해도 위로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