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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형 : 피의 일요일 Bloody Sunday
2026-04-07 15:25:29“골렘의 팔에 맞은 그녀는 휘청거리면서도 쓰러지지 않고 버티며 다시 소리쳤다.
"피의 일요일! 지금 내겐 보여, 그들의 얼굴이 보여! 그들이 내 얼굴을 보고 있어, 놀라고 당황하고 있어! 그리고 나도 내 얼굴이 보여!"”
『윤이형 : 피의 일요일 Bloody Sunday』 윤이형 지음, 전승희 옮김, 데이비드 윌리엄 홍 감수
어떻게 이런 주제로...하며 부끄러워 하던마음이 읽고나니 부끄러웠다. 윤이형 작가는 게임을 주제로도 나같은 사람에게 일깨울 거리를 주었다. 글을 쓰는건 참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패할줄 알고 죽을 줄 알면서도 꿈을 향해, 옳은 일을 향해 몸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의 모습은 감동을 준다. 그래서 소설을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