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파 in 도쿄
2026-06-21 06:39:59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화가 중에서 고흐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좋은 화가라면 인상파가 가장 인기 좋은 사조 일 것이다. 최근에 읽은 기사에서 인상파가 들어가야만 국애 미술 전시에서 흥행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수긍이 가는 것이, 미술에 대한 강의나 책 중에 인상파에 대한 것이 가장 많고, 화가의 미술에 대한 생각이 가장 극적으로 바뀐 시점이기에 가장 의미가 부여되는 사조라고 생각한다.
전원경 교수의 <인상파 in 도쿄>는 이러한 인상파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준다. 해외 미술관의 작품이 국내에서 전시되는 경우를 통해서만 작품을 감상하다 작품을 소장한 곳을 찾아 가는 경험을 할 수 있고, 이 곳이 국내에서 많이 방문하는 일본이기에 그리 큰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이기에 나 역시 가까운 미래에 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며 이 책을 읽었다.
책의 내용은 일반적인 인상파에 대한 소개로 시작하여 후반부에는 일본에서 소장하고 있는 인상파 작품들에 대한 소개로 이어진다. 이와 함께 인상파와 일본에 대한 연결고리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어 있는데, 인상파에 영향을 준 우키요에에 대한 설명이다. 우리나라가 아닌 일본이라 다소 아쉽기도 하지만 나 역시 일본 특유의 문화사조에 대한 흥미가 있는 편이라 당시 서양인드르이 시각에서도 일본 문화에 대한 관심과 동경이 강했으리라 생각된다.
인상파 화가 및 그들의 작품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좋은 미술 교양서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