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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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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맥주 마시는 거 불법 아니죠? ^^


카이스트 강연 마치고 집에 가는 길입니다.

인생 뭐 있냐 맥주랑 성심당입니다~~~.

(기차에서 맥주 마시는 거 불법 아니죠? ^^)


교과서 저작권료 지급 관행을 지적하는 기사가 났습니다.

교과서에 제 글이 10편 이상 실린 걸 몰랐고, 저작권자가 연락해야 저작권료를 주는 관행도 문제 있지 않느냐는 글을 얼마 전 올렸지요. 오늘 중앙일보에 기사가 났네요. 기자님이 깔끔하게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9220


1070. 잉여롭게 쓸데없게 (임성순)

몰입해서, 그리고 낄낄대며 읽었다. 나도 1970년대 중반에 태어났고, 내 안에도 여전히 전자오락과 일본 만화가 있는 터라. 책 뒷부분에 나오는 문학창작론, 세대론, 힙스터에 대한 의견에도 매우 동의. 책 중간에 내 얘기도 살짝 나온다. 이름은 안 나오지만.

 


잉여롭게 쓸데없게 - 츤데레 작가의 본격 추억 보정 에세이
잉여롭게 쓸데없게 - 츤데레 작가의 본격 추억 보정 에세이
1069. 시간을 파는 상점 (김선영)

제목과 표지 탓에 『모모』나 『위저드 베이커리』, 혹은 만화 《펫숍 오브 호러스》 유의 살짝 동화적인 느낌의 어반 판타지를 기대했는데 실제 내용에 그런 요소는 전혀 없다. 인물들은 매력적이나 이야기는 너무 이르게 결말을 맞는 느낌.

 


시간을 파는 상점 -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시간을 파는 상점 -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1068. 달의 의지 (황현진)

구질구질하면서 쿨하고, 현대적이면서 고풍스럽고, 자학적이면서 가학적이고, 짧지만 딱 떨어지지는 않는다. 엉뚱한 감상을 적자면, 상처가 매력적인 남자(혹은 여자)들을 굳이 쫓거나 부러워할 건 아니더라. 상처는 길고 매력은 짧다.

달의 의지
달의 의지
1067. 애도하는 사람 (텐도 아라타)

일본을 떠돌며 모르는 이의 죽음을 애도하는 남자. 어떤 설정은 고개를 갸웃하게 될 정도로 억지스럽지만, 그래도 이렇게 딱 이만큼의 애도를 해주는 사람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읽게 된다. 죽음 이야기를 이만한 분량에 이렇게 꽉꽉 채운 현대 소설도 오래간만에 읽는다.

애도하는 사람
애도하는 사람
‘YG와 JYP의 책걸상’에 나가서 『불안 세대』를 이야기했습니다.


애정하는 독서 팟캐스트, ‘YG와 JYP의 책걸상’에 출연해서 조너선 하이트의 신작 『불안 세대』에 대해 이야기하고 왔습니다. 팟캐스트에 나가서 제 책도 아닌 해외 저자의 책에 대해 이야기한 이유는 2번째 에피소드 끝부분에 나옵니다. ^^

 

#YG와JYP의책걸상 #책걸상 #독서팟캐스트 #불안세대 #조너선하이트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342/episodes/24995390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342/episodes/24996966


2024 미디어의 미래 컨퍼런스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4일 2024 미디어의 미래 컨퍼런스에 참여했습니다. 제가 첫 번째 발표자였는데 ‘AI 시대, 스토리텔러의 미래’라는 주제로 30분 정도 이야기했습니다. 뒤늦게 당시 기사를 올립니다. ^^

 

#2024미디어의미래컨퍼런스 #AI시대스토리텔러의미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5821?sid=105

 

 


전자책 독서의 단점

전자책 독서의 단점.


벽돌책 칼럼 원고를 거의 다 썼는데 그 책이 벽돌책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습니다. 마감 직전에. 진도가 되게 안 나갔던 책이라 벽돌책인 줄 알았습니다. 칼럼 원고도 참 진도 안 나갔는데.


이런 mother...

HSAD 채널에 출연해서 AI와 스토리텔링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지난해 초, 과학잡지 《에피》 여름호에 ‘인공지능과 소설가의 일’이라는 주제로 원고를 써달라는 요청을 받았어요. 메타버스나 빅데이터가 한창 화제에 올랐을 때에도 비슷한 요청을 받은 적이 있지만 거절했었습니다. 제가 잘 알지도 못하고 큰 관심도 없었거든요.


《에피》에는 당시 생각하던 바를 이것저것 써서 글을 실었는데, 그 글이 반응이 좋았는지 이후에 비슷한 주제로 기고나 강연 요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저도 본격적으로 이 주제로 글을 써봐야겠다 싶었고, 인공지능 충격을 크게 받은 바둑계를 몇 달에 걸쳐 취재했습니다. 그 논픽션은 원래 지금쯤 나왔어야 했는데 제가 게을러서 계속 원고 작업 중입니다.


얼마 전에는 HSAD에서 만든 동영상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모두 두 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sR4lYFZh1Y

https://www.youtube.com/watch?v=XahRtF1WN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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