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증정/함께 읽기]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 같이 읽어요

D-29
안녕하세요. 출판사 동양북스입니다. 작은 단어 안에 든 큰 세계를 탐험하는 철학자의 단어 산책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를 함께 읽을 독자분을 찾습니다.📢 “그 어떤 백과사전보다 흥미롭고, 그 어떤 인문학 서적보다 나를 배우게 한 책이 여기 있다.” _안희연 시인, <당근밭 걷기>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저자 “문학과 미술 그리고 철학을 넘나드는 해박함… 경이로운 책이다.” _박찬국 서울대 철학과 교수,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저자 ✨ 책 소개 <아이라는 숲> <다정한 철학자의 미술관 이용법> <나는 철학하는 엄마입니다> 등의 책을 통해 자녀교육, 예술, 인문 분야를 넘나들며 철학을 ‘일상의 말랑말랑한 언어’로 전해온 이진민 작가가 돌아왔습니다! 신간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는 독일이라는 낯선 땅에서 살게 된 저자가 선별한 독일어 단어와 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아르바이트(Arbeit)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부터 ‘잔인하고 무자비한, 차갑기 그지없는 거대한 세상 속에서 자신의 무력함을 느낄 때 밀려드는 고통과 슬픔’을 뜻하는 벨트슈메르츠(Weltschmerz) 같은 생소한 단어까지 다채로운 단어들로 가득합니다. 새로운 단어와 만나는 지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건 기본! 사회 구성원이 공유하는 단어를 통해 독일 사회의 가치와 지향을 읽어내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가치와 지향은 무엇이어야 하는지 돌아보게 하는 이 책, 궁금하지 않나요? 너무나 익숙해 들여다보지 않았던, 단어에 담긴 이야기,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아요!😊 (도서 증정 이벤트까지 꼭 참여하세요!🎁) 자세한 도서 소개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https://bit.ly/4dMSsul ✨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 독서 모임은 아래 일정과 같이 진행됩니다. 북클럽 신청 기간 : 9/20(금) ~ 9/29(일) 북클럽 모임 기간 : 9/30(월) ~ 10/20(일) 📖 1회[9/30~10/6] : 축제가 있는 매일 저녁/인사, 매일 건네는 말/당신이 내 마음에 들어오는 방식/우리가 세상에 놓이는 순서/아르바이트, 이렇게 슬픈 단어였어? 📖 2회[10/7~10/13] : 맥주 나라의 특별한 주문/선물은 독이 될 수 있다/아이들을 위한 정원/내던져진 존재들/내면의 돼지개들/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 3회[10/14~10/20] : 꿈과 현실 사이/걸려 넘어진다는 것/이 통증의 약은 무엇일까?/독일을 독일답게 하는 단어/축복으로 여겨지는 만큼의 소유란? ✨ 도서 증정 이벤트! 아래 폼을 작성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분에게 도서를 선물로 드립니다. (신청은 9/25까지! ***신청이 종료되었습니다.) 👇👇👇 https://forms.gle/b2RYwET6bbjf2snB8 ***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에게는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 모임 안내 - 담당 편집자가 모임지기가 되어 참여합니다. - 이진민 작가도 모임 기간 중 깜짝 등판합니다! - 회차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나 기억에 남는 문장, 떠오른 생각들을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책을 읽으면서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면 모임지기와 이진민 작가가 답변을 달아드립니다. ***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는 도서 홍보를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단어에서 길어 올린 반짝이는 이야기와 삶을 가치들을 함께 나누어보아요!🥳
독일어는 'Ich liebe dich.' 밖에 모르지만, 내용이 알차고 신선해서 독서 모임 신청합니다. 새로운 앎이 펼쳐질 듯 해서 두근두근하네요~~^^
으어 벌써 많이 신청해 주셨네요! 저자입니다. 수줍은 자세로 공손히 서있겠습니다. 어서들 오세요 :)
하하, 앉아서 쉬고 계셔도 되지 않으실까 싶어요~^^
와~제가 아는 지인 중에 독일어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 분께도 이 모임 추천해야겠어요. 독일 분들 만날 기회가 종종 있는데, 영어를 잘 하셔서 영어로만 얘기하거든요(제 영어가 고생입니다만). 이 책 읽고 독일분 만나면 잘난척해야겠어요!
작가님!! 내용도 정말 좋지만, 개그코드가 정말 찐이십니다! 이럼 안 되는데,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자꾸 기대하게 됩니다. ㅎㅎㅎ 오랜만에 책읽으면서 계속 웃네요. '나는 먹는다. 그러면 배가 고프다.' 에서 빵터졌습니다. 조넨쉬름을 담아 LG. siouxsie
조넨쉬름을 담다니 감격 ㅋㅋㅋ 저 요즘 출판사에서 자꾸 글에다 아재개그 하지 말라고 해서 슬픈데, 웃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체중계에 몸무게 단위 변환 기능이 있으면 파운드로 바꾸시는 것도 수줍게 추천드려요.
아니 이런 하이퀄리티엘레강스 개그를 누가 아재개그라 하시는지요? ㅎㅎㅎ 체중계는 집에 두지 않습니다. 우울해져서...으헉 게다가 파운드는 2배정도라 막 100파운드 넘어가고 그러죠? 시러시러 아이 싫어요~~~
체중계를 집에 두지 않다니, 현자를 뵙습니다. (공손히 예를 표하는 중)
황송하옵니다 ㅎㅎ
아니 진민작가님 글의 매력은 아재개그에 있다고요! 특히 깨알같은 주석으로 개그치실 때 행복해요ㅎ 부디 활자 속에서 유영하는 진민님의 아재개그를 더 많이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ㅋ
새로 나올 책에서 까불다가 많이 혼났습니다. 껄껄껄. 그래도 결국은 많이 품어주시긴 했는데, 저 이제 많이 소심해졌어요...
한발 늦은... 편집자입니다. 모임 기간 동안, 책도 여러분도 잘 모시겠습니다.
편집자님~ 정말 재미 가득한 사진이시어요~~^^
편집자님 센스쟁이시네요! 책에 대한 정성 가득한 사진!
으아 편집자님 넘넘 귀여우십니다ㅎㅎㅎㅎㅎㅎ 동양북스 전부터 애정하는 출판사라 모임 신청해봅니다!
ㅎㅎㅎㅎㅎ 편집자님 궁금합니다~~
아앗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잘부탁드립니다~~!!
아니ㅋㅋㅋㅋㅋ 사진 재미집니다ㅋㅋㅋㅋㅋㅋ 응원해요. 편집자님!!!!
사진에 포복절도하면서 신청 누르고 갑니다~ㅎㅎ
@냅다 지은이 선생님과 함께하다니 어쩐지 연예인 보는 느낌? 이라 설레네요 ㅎㅎㅎ 즐거운 마음으로 모임시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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