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르츠나인
[서평단모집] 헤르츠나인 신간, 서민선 작가의 <노년을 읽습니다> 서평단을 모십니
모임 유형[함께읽기]모집 인원최소 조건 없음 / 최대 제약 없음신청 기간2025.07.14까지모임 기간2025.07.15~2025.08.12 (29일간)
참여하신 모임에 대한 정보는 이메일과 왼쪽 메뉴의 그믐 알림으로 알려드릴게요!
모집 성공
모임지기의 말
참여 인원
서민선 작가의 독서에세이
'나이듦에 대한 인식이 시작되는 순간' <노년을 읽습니다>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이벤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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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도서 : 노년을 읽습니다
모집인원 : 10명
신청마감 : 2025년 7월14일 23시59분
심사발표 : 2025년 7월15일(이메일 개별 연락 후 도서 발송)
신청방법 : 구글 폼 작성
https://forms.gle/AWmvMpb5aFCbbDAf8
선정방법 : 신청 사연과 기대평, 블로그 SNS 서평활동 이력 등을 살펴 열 분을 출판사에서 선정합니다.
서평마감 : 2025년 7월25일까지 서평을 본인 계정 3(블로그 1곳, 인터넷서점 1곳, SNS 1곳)에 올려주셔요.
유의사항 :
1. 구글 폼 작성 시, 개인정보 제공이 필요합니다.
2. 서평 작성 시 글 앞머리에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은 사실"을 적어주세요.
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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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책 서른여섯 편을 골라 읽으며 인연의 소중함과 오늘 하루의 가치를 되새깁니다."
<노년을 읽습니다>는 시어머니와의 교감을 통해 노년에 대해 관심을 키운 40대 후반의 서민선 작가가 36편의 책 속에서 발견한 노년의 다채로운 모습을 입체적으로 기록한 노년에세이로, '노년의 독서'를 위한 독서에세이의 선발주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노년의 현실과 풍경을 다룬 책을 읽을 때 <노년을 읽습니다>의 테마와 카테고리를 참고하면 좀더 깊이 있고 영양가 높는 독서의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획의 신선함에 높은 점수를 받아 2025년 경기콘텐츠진흥원의 '2025년 경기도 우수출판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내가 늙는 일에 대하여”
더 이상 젊지 않은 본인의 나이를 깨달으면서 불안불안한 마음으로 40대를 보내고 나면, 50대가 온다. 체력이 떨어지고 질병이 다가오고 외로움을 조금씩 맛본다. 그러다가 본격 60대가 되면 노인이 되었다는 자각에 화들짝 놀란다. 그리고 노인이 되었다는 상실감을 느낄 새도 없이 노화와 질병을 체화한다. 그리고 부지불식간에 나의 삶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노년은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 누군가는 나이 들어 자연스럽게 노년이 되지만, 누군가는 노년이 되기 전에 죽는다. 노년이 되려면 수많은 행운이 겹쳐야 하고, 수많은 불행을 겪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는 비로소 노년이 될 수 있다.
“아직은 내일을 기약할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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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6963-72-2 03810 \ 사륙판(128*188) \ 288쪽 \ 가격 19,800원
2025년 7월 1일 발행
모임 전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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