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도서 증정] 논픽션 <두려움이란 말 따위>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동아시아)
모임 유형[함께읽기]모집 인원최소 1명 / 최대 제약 없음신청 기간2025.12.14까지모임 기간2025.12.15~2026.01.10 (27일간)
참여하신 모임에 대한 정보는 이메일과 왼쪽 메뉴의 그믐 알림으로 알려드릴게요!
모집 성공까지 1명
모임지기의 말
참여 인원
안녕하세요. <두려움이란 말 따위> 독서 모임
모임지기를 맡은 동아시아 출판사 편집자 다섯시입니다.
<두려움이란 말 따위>는 2025년 퓰리처상 수상자이자 뉴욕타임스의 국제 탐사보도 특파원인 저자 아잠 아흐메드가 딸을 납치한 마약 카르텔 조직원들을 직접 추적해야 했던 미리암 로드리게스의 삶과 폭력으로 얼룩진 멕시코 현대사와 교차하며 그려낸 범죄 르포르타주입니다.
2014년 1월, 미리암은 막내딸 카렌을 납치했다는 카르텔 조직원의 전화를 받습니다. 미리암은 모든 지시에 따랐고 감당하기 힘든 몸값도 치렀지만, 돌아온 것은 딸의 죽음뿐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무능하고 부패한 수사 당국은 무관심하고 형식적인 대응으로 일관했습니다.
결국 평범한 중년 여성이었던 미리암은 딸을 납치하는 데 연루된 모든 용의자를 직접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결심합니다. 책은 멕시코와 미국 텍사스주를 잇는 국경 다리에서 미리암이 납치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인 ‘플로리스트’를 뒤쫓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미리암은 납치 용의자를 모두 검거할 수 있었을까요?
멕시코 지역사회는 어떻게 마약 카르텔에 장악당한 것일까요?
범죄 피해자 스스로 복수에 나선 상황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요?
📕모임 도서
<두려움이란 말 따위>(아잠 아흐메드 지음, 정해영 옮김)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거지?
도대체 정부는 뭘 하고 있는 거야?”
사라진 딸, 잔혹한 마약 카르텔, 무능하고 부패한 국가…
권력이 된 폭력 앞에서 끝내 굴하지 않은 용기에 대하여
👉자세한 책 소개 및 구매 링크
알라딘 http://aladin.kr/p/dCqJd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8329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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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안내
• 신청 기간: 12/5(금)~12/14(일)
• 활동 기간: 12/15(월)~1/10(토) 27일간
12/15(월)~12/17(수) 도서 준비, 프롤로그~2장 읽기
12/18(목)~12/22(월) 3~6장 읽기
12/23(화)~12/29(월) 7~10장 읽기
12/30(화)~1/7(수) 11장~에필로그 읽기
1/8(목)~1/10(토) 못다 한 말, 참여 소감
모임 전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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