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우리
[그믐밤] 47. 달밤에 낭독, 입센 1탄 <인형의 집>
모임 유형[함께읽기]모집 인원최소 2명 / 최대 제약 없음신청 기간2026.04.29까지모임 기간2026.04.30~2026.05.28 (29일간)
참여하신 모임에 대한 정보는 이메일과 왼쪽 메뉴의 그믐 알림으로 알려드릴게요!
모집 성공까지 2명
모임지기의 말
참여 인원
그믐밤에서는 지난 40회부터 46회까지 러시아의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4대 장막을 함께 읽으며 인물들의 깊은 내면과 서정적인 고독을 소리 내어 나누었습니다. 고전의 문턱을 넘는 즐거움에 함께해주신 여러분의 열의 덕분에, 그믐의 낭독 여정은 이제 새로운 목적지로 향하려 합니다.
이번에는 러시아를 떠나 차가운 지성이 숨 쉬는 북유럽, 노르웨이로 건너갑니다. 현대극의 아버지라 불리는 헨리크 입센의 작품들을 만나볼 예정이에요. 체호프와 마찬가지로 입센의 희곡 역시 3편 정도를 이어서 읽어보려 하며, 그 첫 번째 문은 그의 가장 상징적인 작품인 <인형의 집>으로 엽니다.
마침내 다가올 그믐밤 당일, 우리는 <인형의 집>을 소리 내어 읽습니다. 희곡은 본래 무대 위 배우들의 목소리를 위해 쓰여진 글인 만큼, 직접 입 밖으로 내어 읽을 때 그 진가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주인공 노라가 마주한 현실과 자아를 향한 뜨거운 외침을 함께 낭독하며, 시대를 앞서간 입센의 통찰력을 온몸으로 경험해 보시길 바래요.
달밤에 체조 대신 달밤에 나누는 낭독의 시간,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 어떻게 참여하나요?
-어떤 책이든 좋습니다. 워낙 유명한 고전이라 여러 출판사에서 다양한 판본이 나와 있습니다. 소장하고 계신 책이나 가까운 도서관의 어떤 버전을 선택하셔도 좋아요.
-완독의 부담은 내려놓으세요: 모두가 같은 속도로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압박감은 없습니다. 첫 발자국을 함께 떼는 것에 의미를 둡니다. 본인의 속도대로 읽으시되, 읽으며 특히 마음을 건드렸던 문장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낭독의 기준: 온라인 실시간 낭독 시, 흐름의 통일을 위해 동서문화사 버전을 참고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동서문화사에서 나온 아래 책은 교보 sam 을 이용해 전자책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낭독에 참여하시고 싶은 분들 중, 책을 구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댓글을 달아 주시면 교보 sam 1달 이용권을 전달해 드릴게요.
모임 전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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