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경남]살림이온라인독서모임

D-29
50p 걱정하는 마음, 구호만으로 개선할 수 없다. 치솟는 이산화탄소, 미래에는 과호흡으로 죽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가에서부터의 무지 또는 농업에 대한 무관심이 얼마나 큰 온실가스를 배출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관심을 가지는 개인들 뿐인 건지, 그 소리가 왜 크게 반영될 수 없는지 계속 읽어나가며 공부해 보아야 할 듯싶습니다. 개인의 실천에 있어서는 몇 달 전 쿠팡을 해지했습니다. 급하게 필요할 때가 있지만 다양한 측면에서 생각하니 꼭 줄여야 할 멤버십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여 로컬 매장과 한살림을 이용합니다.
계획과 준비 그리고 실천 멋지세요👍 저도 주는 한살림이지만 쿠팡도 쓰고 마켓컬리도 쓰고 하거든요...끊어내야지 하는 마음은 있는데 당장의 편리에 그러지 못하고 있었네요. 계획 준비 실천 저도 노력해볼게요🔥
일찌감치 도서관에 왔습니다^^ 덕분에 책임감을 가지고 책읽기가 되네요 "인류의 문명사는 굶지않고 살아남기 위한 투쟁이었다"p.64 먹고 사는 것의 중요성을 문장 안에서 보게 됩니다 늘어난 인구만큼이나 필요한 식량도 증가하게 되었죠 전 세계 온실가스의 20%가 먹거리를 키우는 일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자칫 수치로 그칠 수 있는 상황들을 적절한 예시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서 더 체감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먹고살기위해 뿜어댄 온실가스의 역습 먼 산보듯 뒷짐지고 있을때가 아니라는 결론을 얻어요 읽을수록 현재 어떤 위기상황인지 깨닫게 되네요 저는 지금 챕터 2읽는 중입니다^^
탄소발자국이라고 하면 산업화, 공장 이런 것들만 떠올렸는데 농업을 위한 농지 개발, 비료 등도 탄소 증가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 나라의 출산인구는 줄고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평균 수명이 늘어난 것의 영향이 있겠지요) 식량 생산량이 이를 따라가기가 힘들게 되고, 식량 수급의 불균형으로 우리는 현재는 배불리 먹을 수 있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굶어 죽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매우 위협적으로 느껴집니다. 식량자급률이 아주 낮다는 사실도 불안하네요.
사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먹을거 구하는게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보니 식량자급률은 정말 와닿지 않는 일이지만 기후위기 속도를 보면 언제 진짜 위급할 상황이 올지 모를 일인 것 같아요. 이건 개인이 수입산 먹거리 소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가가 정책적으로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문제 같은데, ‘글쎄...?’ 하는 답답한 마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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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읽고 생각하기 2장 - 모두가 채식을 할 수는 없지만 - 온난화를 일으키는 게 소트림이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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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읽고 생각하기 2장 -소가 헤비 메탄 소리를 듣는 이유 -농담 같은 똥 오줌 이야기
소의 트림과 방귀에서, 돼지의 분뇨 처리 과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가 문제된다는 것을 매우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많이 키웠을 때 문제점이 있다는 것 정도로만 알던 것을 왜 문제가 되는지, 얼마나 큰 문제를 일으키는지 알게 되었어요. 소나 돼지가 문제가 아니라 더 많이 먹기 위해 뚱뚱하고 크게 키우는 사람들의 잘못이 분명하네요. 당장 사람들이 육식을 먹지 않는 것이 문제 해결의 방법 중 하나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먹지 않는다고 해서 당장 소 돼지 사육자들이 키우는 개체수를 한꺼번에 줄일 수도 없지 않나? 하는 의문도 들어요.
한꺼번에 줄일 수는 없겠죠ㅜㅜ 그래도 소비가 줄어야 개체수도 줄일 수 있을거 같은데...그치만 너무 느린 해결법이겠죠 시간이 없는데ㅜㅜ 뭔가 정부의 파격적인 정책이 있어야 할까요...?
이 파트를 읽으며 우리 집앞에 소와 돼지 똥이 넘실대서 이것은 '고기를 먹기 때문이다'라고 직접적 고통을 느껴야 많은 사람들이 줄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저도 읽으면서 살짝 그런 마음 들었는데요, 아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죠. 사람들이 알면 불편해 할테고 소비가 줄지도 모르니 사육과정도 냄새도 꼭꼭 숨기고 있으니까요. 우리가 너무 많이 먹어서 벌어지는 일인데 정작 우리는 그런 사실을 모르고 있으니ㅜㅜ 아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동네방네 막 알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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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읽고 생각하기 2장 -악취에서 시작해 악취로 끝난다 -아마존, 네가 왜 거기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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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읽고 생각하기 2장 -아마존 나무가 사라지는 이유 -선홍빛 호주산 와규를 먹을 수 있는 건
가축의 분뇨 이야기가 너무 심각하고 한숨이 나와 가축의 분뇨를 이용한 에너지 생산 부분이 흥미로웠어요. 그러나 당장 나부터 우리 동네에 분뇨처리 시설이 생긴다고 하면 싫을 것 같은데…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분뇨처리 문제도 해결하기 위한 강력한 정책이 필요할 것 같아요. 좋은 방법을 찾고 싶네요.
농산물의 가격이 공급량과는 상과없이 가락시장 내 단 몇 군데의 도매법인에 의해 좌우된다는 사실은 상상도 못했었고 지금도 너무 놀랍습니다. 돈을 번다는 것...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네요.
어찌보면 이 모든 문제의 제일 큰 원인은 역시 돈이 아닐까 싶은 마음이 자꾸 드네요🥲
가장 쉬운 기후위기 극복이 채식이라는 점. 정말 공감합니다. 이동수단도. 전기도 포기할 수 없을 것 같은데 그에 비해 고기는 정말 사치품인 것 같아요. 저도 첫 아이는 육아서대로 소고기를 참 열심히도 먹였는데. 둘째는 처음부터 채식위주로 키워서 동물성 식재료는 달걀 정도만 주고 나머지는 콩과 해조류 채소를 먹고 대신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류를 같이 먹이는 방식으로 철분흡수율을 올리고 있어요. 아주아주 가끔 자연 방목 소고기나 한살림 닭고기를 주기도하지만 시작부터 잡힌 채식 입맛이 고정되어서 두부 토마토 브로콜리를 제일 사랑해요. 반면 아가때부터 고기위주로 키운 첫째는 채식 위주 식단으로 바뀐 이후 조금 힘들어합니다😅 이제 겨우 세돌인 이 아가에게 제가 뭔짓을 했나 싶을 정도로 육식 중심의 입맛이예요. 하지만 자연주의 이유식 한권 외엔 소아과 의사를 포함해 모두가 무조건 고기를 때려먹이라고 가르치는 세상에서 채식 중심으로 키우는 결심은 정말 어려웠어요. 부디 정부에서도 최소한 한살림에서도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채식 중심 이유식과 유아식 지침등이 나오면 좋겠어요.
채식으로 아이키우기 쉽지 않은 일 같은데 대단하세요. 역시 처음부터 고기만 좋아! 라는건 없는 거 같아요. 입맛이라는건 어떻게 먹어왔냐가 중요하고, 앞으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달리질 수도 있는 것 같고요. 정부까지는 바라지도 못하겠고 한살림같은 생협에서 도와주면 참 좋을 듯요ㅎㅎ
진짜 어려웠어요 ㅋㅋ ㅠㅠ 주변에서 전부 반대의 목소리가 가득한데 내 아이를 두고 실험하듯 먹여야했거든요. 하지만 제가 어릴땐 경제적인 이유로라도 고기를 아기한테 매 끼니 먹이는게 불가능한 조건이었고. 저도 오빠도 부족함 없이 잘 컸어서 한쪽 눈 감고 했어요;; ㅎㅎ 이제 13개월인데 성장도 발달도 아주 정상이예요! 모유를 마셨으니 비건은 아니지만요 ㅋㅋ
이유식 책에서는 철분 때문에, 단백질 때문에 소고기를 강력 추천한다는 것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저도 한살림 또는 단체에서 소고기를 먹지 않고 채식으로도 이유식, 유아식이 영양에 있어서 가능하다는 데이터적인 내용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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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콜카타의 세 사람> 메가 마줌다르2024.01.17. <참 괜찮은 눈이 온다 _ 나의 살던 골목에는> 한지혜2024.01.16. <이 별이 마음에 들어> 김하율2024.01.14. <각자 도사 사회> 송병기2026.01.01. <아무튼, 데모> 정보라2026.01.02. <버드 캐칭>
한 권의 책이 한 인간과 한 사회를 변화시킨다
[한길사 - 김명호 - 중국인 이야기 읽기] 제 1권[도서 증정] 1,096쪽 『비잔티움 문명』 편집자와 함께 완독해요[도서 증정] 소설『금지된 일기장』 새해부터 일기 쓰며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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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연희 북클럽] 정보라, 최의택 작가와 함께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 읽기[박소해의 장르살롱] 5. 고통에 관하여 [책 증정] <지구 생물체는 항복하라>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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