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지식북클럽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웅진지식북클럽을 이끄는 모임지기 웅지니입니다.
웅진지식하우스에서는 순수문학, 대중문학, 인문교양, 사회과학, 경제, 자녀교육,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웅진지식북클럽]에서는 웅진지식하우스에서 출간하는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면서, 독자분들과 다양한 삶의 지혜를 풍부하게 나누려 합니다. 웅진지식하우스는 당신의 10년후를 생각하며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쌓은 이야기들이 서로의 지식과 지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느리더라고 꾸준히 가는 북클럽을 만들고자 해요.
웅진지식북클럽에서 첫 번째로 함께 읽을 책은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페트릭 브링리)입니다. 이 책은 작가의 첫 책인데요, 출간하고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아마존 40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삶과 예술에 관한 작가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사유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이번이 그믐에서 여는 첫 번째 북클럽이에요. 그래서 더욱더 많이 기대가 됩니다. 저와 함께 29일 동안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를 같이 읽으며 이야기 나누실 웅진북클럽 멤버를 모집합니다!
*안내
-모집 기간 : 11월 28일(화)~12월 7일(목) *당첨자 발표 12월 8일
-모집 인원 : 20명 (신청자 중 20명을 선정해서 책을 보내 드립니다.)
-활동 : 책을 함께 읽습니다. 모임지기가 2~3일에 한 번씩 질문을 하고 그에 답하며 생각을 정리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어요.
[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
D-29

웅진지식하우스모임지기의 말

웅진지식하우스
● 책 소개 ●
“나의 결혼식이 열렸어야 했던 날, 형의 장례식이 거행되었다.
그해 가을, 나는 다니던 《뉴요커》를 그만두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으로 지원했다.
그렇게 한동안은 고요하게 서 있고 싶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으로 10년,
인류의 위대한 걸작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한 남자의
삶과 죽음, 인생과 예술에 대한 우아하고 지적인 회고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했던 패트릭 브링리의 독특하면서도 지적인 회고를 담은 에세이다. 가족의 죽음으로 고통 속에 웅크리고 있던 한 남자가 미술관에서 10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상실감을 극복하고 마침내 세상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 여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 경이로운 세계 속으로 숨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했던 패트릭 브링리의 독특하면서도 지적인 회고를 담은 에세이다. 가족의 죽음으로 고통 속에 웅크리고 있던 한 남자가 미술관에서 10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상실감을 극복하고 마침내 세상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 여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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