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

D-29
안녕하세요 책 잘 받았습니다. 아직 받고 앞장만 펼쳐보았네요. 감사합니다. 잘 읽고 성실히 참여하겠습니다. 미술관은 저에게는 미지의 공간입니다. 자주 찾는 미술관보다 한 번이라도 가본 미술관을 찾는 게 더 빠르겠네요. '미알못'이라 봐도 뭐가 좋은지 뭐가 대단한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이 책을 통해 '미술작품' 읽는 방법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살짝 기대해봅니다. 두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매일 참여하긴 시간상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양해 바랍니다. 늦어도 차곡차곡 읽어서 가능한 모든 질문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미술관은 저에게 육아와 함께 시작된 공간이예요. 사실 그 전까지는 학업이나 전공, 업무 외에는 소소한 취미인 사진을 조금 즐겼을 뿐이었는데, 아이들이 태어나고 살피게 된 분야와 공간이구나 .. 하는 것을 이 질문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아이들이 제법 자라서 아이들과 함께하지 않는 때의 미술관은 저에게 휴식과 배움의 공간이 되어줍니다. 특히 우리 지역의 예술의 전당에서 문화아카데미 수업 중에 안현배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데 미술관을 즐기는 노하우랄까, 그런 팁을 배우는 것도 즐겁고 좋습니다만 저는 예술가와 작품의 비하인드가 더 재미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들이 작품을 즐기는데 더 애정을 갖게 하는 듯해요. 2. 자주 찾는 미술관은 문화공간으로 꾸며진 구청 갤러리나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된 카페들의 전시회를 갑니다.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활약과 활동을 보면서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어서 좋고 접근성도 좋아서요. 꼭 가보고 싶은 미술관은 아직 없어요. 요즘은 워낙 유투브나 각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방문만큼은 아니어도 아쉬움 없이 그 곳을 들러볼 수도 있고, 워낙 여행 등에 대한 의지보다는 책으로 접하는 예술로도 아직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여기까지가 모임 시작전에 폰 메모장에 작성해둔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8장까지 읽은 후 작성을 시작하고보니 메트에 꼭! 방문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아울러 뉴욕이라는 도시도 궁금해졌어요.) 3.아울러 도서 당첨에 대한 감사를 남깁니다. 올 해 초 빅히스토리로 시작했던 그믐북클럽을 울림 깊은 에세이와 웅진북클럽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꽉 찬 듯 즐겁고 뿌듯합니다.
1.미술관은 제게 힐링과 지식창고 역할을 하는 공간입니다 2.예술의전당 미술관 가장 많이 가는듯요
당첨이라니 너무 좋네요!! 우와 앞으로의 한 달이 너무 기대돼요~~~
그믐 참여는 처음입니다. 찜해 두었던 책이라 반가운 마음에 신청했습니다. 함께 읽어 더 깊이 찐하게 읽을 수 있을거 같아 기대됩니다.^^
금요일 행복한 메일을 받아 너무 좋네요^^ 앞으로 한달도 기대됩니다~ 제가 이 책모임을 신청한 이유는 이책의 공간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때문입니다 미술관은 제가 서점만큼은 아니지만 종종 충전을 위해 찾게 되는 공간인데 유독 즐겨찾는 미술관은 없지만(주로 작품위주로 방문하는 편이라) 이번에 서울시립미술관에 간적이 있는데 덕수궁담의 고즈넉함과 길게 늘어선 가로수들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전시회가 예술의전당에서 주로 많아 그곳을 종종 방문했는데 주변은 서울시립미술관이 더 편안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미술관 투어도 다녀야겠어요 예전부터 세계 미술관 투어를 다니고 싶다는 꿈이 있었는데 아직도 소원하네요~~^^;; 암스테르담에 있는 <반고흐 미술관>가고 싶고 그분의 작품은 색감과 구성도 좋지만 붓터치의 질감을 생생하게 보고 싶어요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 에서 요하네스 베르메르와 렘브란트 그림들도 보고 보고 싶네요 암스테르담에서는 그림만 보아도 하루가 부족할 듯요 <프라도 미술관>에서는 벨라스케스나 고야의 그림들도 보고 싶지만 히에로니뮈스 보슈의 '쾌락의 정원'을 직접 보고 싶네요 1500년 작품이라지만 마치 20세기 초현실주의처럼. 기괴하고 복잡해서 책속의 도화로는 도저히 잘 안보이더라구요~~~ 처음 해외여행에서 벨베데르 궁전에서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보았는데 너무 황홀했어요 관광객들은 <키스>앞에서 줄서서 사진 찍던데 전 <유디트>에 꽂혀서 계속 바라보았답니다 그 작품 속 유디트의 시선이 계속 저를 따라오는 듯한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그 곳에서 처음으로 에곤쉴레를 알았는데 모르고 본 그의 작품도 참 강렬했습니다 오스트리아 빈의 레오폴드 미술관에 그의 작품들이 많이 소장되어 있다는데 방문하지 못해 참 아쉬웠어요~ 이번에 이책을 통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또 어떤 작품들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선정에 감사드립니다. 그믐북클럽 초창기에 열심히 활동하다 실크로드 때 본의 아니게(이사+취업 등등) 다 끝내지도 못하여 ㅠ 그 후로는? 맘에 드는 책이 있어도 감히 신청도 못하였는데 ㆍㆍ그러다보니 활동도 더 뜨음해지고;; 뭐 그런 시기를 지나 새클럽인데 그림이어서 신청했습니다. 어릴 때 선생님께서 남기셔서 그냥 미술지도를 해주셨었는데요~ 오랜 휴지기를 지나~ 작년에 코로나 덕분에 재입문해서 탑티어 선생님께 잘 배웠었는데^^ 글발을 갖추신 기자님께서 개인적 인생의 큰 일로 미술관 경비원으로 노동일을 시작하였을 때ㆍㆍ빚어진 글들이 궁금도 하여 신청하였습니다. 잘 읽고 감상을 또 여기에 잘 나눠 볼게요^^
안녕하세요 😄 당첨됐다고 문자왔어요! 안그래도 기분이 저조했는데 이렇게 기쁜 소식 주어서 힘이 납니다👍👍 한달 동안 잘 부탁드려요
질문1.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 공간이요. 혼자 있는 시간에 책을 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책보다 좀 더 감각적으로 다가오는 그림이 필요할 때가 있더라구요. 질문2. 저는 빈에 1년 간 체류한 경험이 있어서 미술사박물관을 연간권을 끊고 여러 번 갔었습니다. 벨라스케스 작품들과 성모자를 그린 그림들을 가장 좋아했었어요. 책에 나오는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은 언젠가 가보고 싶은 곳이라 이 책을 꼭 읽고 싶었어요.
앗 저도 벨라스케스 이야기를 했는데 바로 윗 댓글인 모시모시님도 같은 화가 이야기를 해서 반가워 댓글을 달아봅니다. 빈은 한번도 가보지 않았는데 벨라스케스 작품은 어디서도 멋지군요. ㅎㅎ
12월 들어 가장 관심 있던 책이었는데 이렇게 북클럽에 당첨되어 너무 좋습니다. 미술관이란 공간에 관련 된 책이라 관심이 생긴 것도 있지만 상실을 어떤 과정을 통해 회복해 나아갈 지 그 과정을 읽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한 달 동안 열심히 읽고 글 남기겠습니다. 미술을 전공한지라 여행을 다닐 때면 꼭 유명한 미술관은 들러보려고 하는데요. 교과서나 책에서만 봤던 작품을 실제로 보면 상당히 다른 느낌이 들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좋아했던 작품은 실제로 봤을 때는 조금 실망하기도 하고 별 생각 없었던 작품은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게 감탄을 하기도 하구요. 아직 메트로폴리탄은 가보지 못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사진을 열심히 찾아보게 될 것 같네요. 가장 좋았던 미술관들은 마드리드에서 갔던 프라도 미술관과 소피아 미술관이었는데요 벨라스케스와 피카소 작품들에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어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에 남아있네요. 한국에서는 미술관을 자주 가는 편이 아닌데요, 한국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상당한 수준이여서 미술관이 너무 붐비더라구요. 붐비는 곳을 싫어하는 극I인지라 자주 안가게 되네요. 요즘은 장욱진 전시회에 아이들과 같이 가 보고 싶어 기회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반가워요! 볼만한 전시 너무 붐빈다에 극 공감해요.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미술을 접하게해주면 좋은것같아요. 전공하셨다니 느끼는 깊이가 다를것 같아 부러울 따름입니다.
안녕하세요 2023년 마무리와 2024년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다! 1. 저에게 미술관이란 차분한 공간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공간입니다. 정말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예술인의 세계란 어렵다고 생각하면서도 저만의 감상을 찾으려고 노력하는거 같아요. 2. 평소에 다니는 미술관은 없고 전시에 따라 다니는 편입니다. 또 저는 빈센트 반 고흐를 좋아해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반 고흐 미술관'을 꼭 가보고 싶습니다. 고흐 관련 책,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컨텐츠로 접했는데 실제 작품을 본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릴때 미술을 전공을 하고 싶었지만 살다보니 그 길과는 다른 곳에 있게 되더군요. 제게 미술관은 그래서 향수이며 부러움이고 또 새로운 자극을 받는 곳입니다. 지금은 간혹 관심이 가는 작가가 있을 때 가끔 찾게 되지만 어쩌다 우연히 울림을 주는 작품을 만나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얼마전 큰 전시가 있었 던 라울 뒤피를 그렇게 알게되었거든요. 시대 작가전에서 한 작품에서 그 필체며 색감이 좋아서 마음에 담았었는데 단독 전시로 만나니 더욱 다른 세계를 접하게 되더군요. 이 소설에서 그런 만남을 기대해봅니다.
안녕하세요!! 함께 읽게되어 기쁩니다!! 미술관이야기가 나오는 책은 무조건 좋아하는 독자로서 이번 책은 더욱 기대가 큽니다! 1. 미술관은 제게 여유부리는 사치공간입니다. 특히 고적한 미술관에서 천천히 작품 감상할 때, 개념미술 작품들을 보면서 생각에 빠질 때면 늘 돈은 별로 안들지만 생각의 사치를 부릴 수 있는 공간이라고 느껴져서 좋습니다. 2. 풍경이 멋진 과천현대미술관이 좋아서 사계절 찾아갑니다^^ 전시가 좋은 한남동의 타데우스로팍갤러니나 페이스 갤러리, 국제 갤러리도 좋아해요^^ 여행을 가면 건축미가 출중한 미술관들을 꼭 갑니다^^
메트로폴리탄에 매일 출근하는 경비원의 일상이 궁금하네요 진짜 많은 관람객들을 만날텐데 그들에게도 예술을 음미할 시간이 있는지 .. 궁금해서 신청했어요
그림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아이들에게 많이 보여주고 싶어 자주 데리고 가게 되는 곳이에요. 아이들의 눈에 비친 이미지는 어른이 보는 관점과 다를 때가 있어 저도 깜짝 놀랄때가 많답니다. 함께 이야기하며 배우는 공간이에요. 큰 미술관은 아니지만 인사동에 있는 소규모 전시들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기회가 된다면 루브르박물관에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질문2' 에 대한 답변 호암 미술관에 가보셨나요? 사실 자주 간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제일 좋아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기획 전시가 잦지 않아 1년에 한번 정도 가는 곳이긴 하지만 제일 힐링이 되는 곳이예요. 5월쯤 김환기 작가님의 전시도 있었구요. 날씨 좋은 5월 희원이라는 전통정원에 앉아 미술관을 바라보고 있으면 평온해지는 그 느낌이 좋아 꼭 5월쯤 방문합니다. 희원에서 나와 저수지? 같은곳을 따라 주차장으로 가면 공작새도 만날 수 있어요. 자연과 미술과 내가 하나가 된 호암 미술관 꼭 가보세요
안녕하세요. 미술서적 읽기가 취미인 오늘이입니다. 기존의 미술서들과 다른 시각으로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책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질문1. 저는 미술관 가는 것을 좋아해요. 즐겨하고요. 하지만 마음이 불안할 때,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때 미술관을 더 자주 찾습니다. 저는 명상이 참 힘든데 그림 앞에 서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작품만 보고 생각할 수 있어서 명상이 되는 기분이거든요. 저에게 미술관은 말 그대로 마음의 안정을 주는 공간입니다. 질문2. 저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과 북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을 좋아해요. 또 국제갤러리와 장욱진미술관도 자주 가는 것 같아요. 아! 뮤지엄산도 거리가 있지만 계절마다 가보는 편이에요. 각 미술관과 갤러리마다 차이점이 명확하고 좋아하는 포인트가 달라서 갈때마다 다른 감정을 느끼고 옵니다. 지추미술관을 한번 가보고 싶어요. 월터드마리아, 모네, 제임스터렐 딱 3명의 작품만 전시하고 안도다다오의 건축물이라고 해서 아이들이 크면 꼭 가보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그림지식은 잘은 모르지만 보는걸 좋아해서 미술관을 종종 찾았는데 엄마가 된 이후로는 시간과 여유가 허락하지않아 못 가고있어요 ㅠㅠ 저에게 미술관은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즐기게 해주는 공간이에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가보지 못했는데 다녀와서 이 책을 읽었다면 좀 더 공감이 되었으려나요 ㅎㅎ 다음번엔 꼭 가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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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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