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학교] 두 번째 모임 : 김리하 작가님과 만납니다.

수정이네 집에서 열심히 청소하고, 요리하고, 장 보고 받은 월급으로 동생들과 함께 행복하고 자유롭게 지내는걸 원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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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섬에서 자유롭게 뛰어 노는 것 과, 강아지들도 원래 강아지 답게 놀고 그래야 하는데 사람 흉내 내느라 힘들었으니까 섬에서 잘 노는 것을 바래서요.^^

행복한 가족을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그런 삶을 원하는것 같다

다윤이랑 피파모바일을 하는걸 안할수있었는데 해서 젔다

피할 수 있는 걸 피하지 않았더니 결과는 졌다. 군요. 승패의 경험들이 쌓이다 보면 다음 번 선택은 더 신중하게 할 수도 있답니다.

맞아요 이제 다윤이랑 게임을 안할거에요

네네 여러분 고맙습니다. 덕분에 다시 글이 써집니다. 정말 현명하고 친절한 친구들입니다^^

두번째 질문에 대해서 생각해 볼까요?

왕과 동생들은 평볌한 강아지 삶을 원했던것같아요

강아지들이 바라는 랜드로 가기 위해, 거기로 가서 네발로 뛰어놀고 짖는 정말 강아지같은 삶을 원했던 것 같다.

조금만 힘들게 살면 해피 하우스 섬에 가서 자신들의 본성대로 자유롭게 살수있어서요

버려지기 싫어서 서로 도우면 버틴 것 같습니다. 강아지들이 사람에 입맛에 맞추어 변하지 않고 그냥 강아지처럼 살고 싶어서 그런 거리 아닐까..

왕은 동생들과 들판에서 노는 거 입니다

정효님. 민서님. 역시나 학원 시험이나 숙제는 피하려고 해도 피할 수 없지요?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다시 개같이 짓고 산책하고 버림받지 않는 삶을 원할 것같아요

그들이 원하는 삶은 자유 였던거 같다. 그 이유는 거의 마지막 페이지에도 자유를 원하는 왕과 동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고 배를 타고 떠나 맘껏 뛰놀며 살아가는것

섬에가서 강아지의 본성대로 사는것일것이다.

또 다시 버림을 받지 않기위해 그런것같다. 그들이 원하는 삶은 본성대로 사는것인것같아요. 왕의 형제들이 버림을 받지 않으려고 그렇게 하는걸 보면 집안일을 하게하는 그런 훈련하는데가 얼마나 힘든지 알것같아요. 그들의 원하는 삶은 강아지섬에서 재미있게 뛰어노는 그런 삶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