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학교] 두 번째 모임 : 김리하 작가님과 만납니다.

네

네

녜

네

넴

네

네

넹

우리도 우리의 모습을 잃지 말고, 왕이 그랬던 것처럼 언제까지나 자기 자신으로 살면 좋겠어요. 빛가람초 6학년 1반 친구들은 모두 그럴 것 같아요. 확실히

넹 감사합니다

맞아요

질문3. 왕과 동생들의 실체를 알게 된 수정이가 이 비밀을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까닭은 무엇일까요? 수정이가 왕과 동생들을 통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 것들에 대해 써볼까요?

이유는 그것을 말하는 순간 왕이 또 버림받을 것 같아서 아닐까요?그리고 이것을 보고 다른 사람의 비밀을 알아도 함부로 말하면안된다는것을 알았어요.

비밀을 들키면 다시 버려질것 같아서인것 같고/ 왕과 동생들이 버려지기 싫어서 열심이 한것같아서 속상했고 제 가족이나 친구들이 아니여도 모두 소중히 여겨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당

수정이는 착한 아이 이니까 이미 한 번 버려진 왕과 동생들을 또 다시 버려지지 않았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어느 누구에게도 말을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수정이는 마음 한 편으로는 왕이 마음에 들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자신의 이름을 종이에 써서 잃어버리지 않도록 노력을 했당 수정이가 말하지 않았던 이유는 말하면 왕과 동생들이 다시 버려지고 쓸수없게 될게 뻔하니깐 말하지않았던것같스무디

부모님 등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하면 받아 들이 못 하고 다시 보호소로 돌아가거나 버릴 것 같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무조건 다 받아들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까닭은 정이 들어서 이고, 생각해 보게 된 것은 강아지들도 힘들지 않을까?, 그니까 풀어주자 라고 생각 한 것 같아요.^^

그 강아지들이 유기견이기도 하고 어무니한테 말하면 또 다시 유기견이 될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