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학교] 두 번째 모임 : 김리하 작가님과 만납니다.

안녕하세요오오

네네 다들 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

나는 미진이가 가람이를 도와 혜주를 도와두는 장면이 가장 좋았어요. 이유는 혜주를 외면할 수 있던 상황에도 미진이와 혜주를 도왔기 때문이에요.

미리 드린 질문이죠? 여러분이 메모해 둔 내용을 옮겨 적어도 됩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한 친구들은 지금 찬찬히 생각해서 글로 적어주세요

저는 가람이가 핸드폰이 없는 장면이 입니다 이유는 핸드폰이 없어서 조금 슬퍼 습니다

가람이가 어머니께서 계속 질문할때 피곤하고 힘들다고 어머니를 내치고 방에 들어갔고 어머니께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있던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이유는 부모님의밀을 고분고분 잘 듣고 잘 따라서 공부도 열심히하는 가람이가 혜주의 일 때문에 어머니의 말을 안 듣고 들을 의지도 없는걸 표현하는 것처럼 문을 닫는게 이유입니다.

미정이....서미진 말하는 거죠?

안녕하세요

가람이와 혜주가 첫 시작 때 평범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평소에 있을 것 같이 대화하고 그러는 게 학생들과 비슷하기도 하고 학원쪽에도 햄버거 가게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경찰이 도와주는 장면이요

저는 가람이가 혜주가 보낸 문자를 보고 귀찮은 마음이 들었던 장면이요 이유는 저도 가끔 같은 마음이 들기때문입니다

소영양 자리가 원래 32인가요? 42아니고?

여러분이 써준 이야기 보니까 서미진이 가람이와 같이 혜주를 돕는 장면을 인상깊었다고 하네요

.

오늘 마지막 교시라서 정말 행복하네요^^

나는 너무 슬픈. 흑흑흑

핸드폰도 없이 공부만 할 것 같은 미진이가 결정적인 순간, 친구를 돕기 위해 나서는 장면이 좋았나 봅니다.

네

아, 지금이 마지막 교시이고 오늘이 방학식인 거죠?

아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