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박소해의 장르살롱] 8.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2023 제17회

워드가 맞춤법 검사가 없지 않나요?

저도 그래서 한글에서 차마 탈출을 못하겠습니다... 하하...

한글의 노예.....OTL

나비클럽도 거의 한글로만 작업해서 가끔 워드 작업해야 할 일 생기면 괜히 모든 것을 다 버벅거리게 됩니다. 워드의 글꼴 스타일에 눈 적응시키는 것도 오래 걸리고요..

있긴 있어요. 한글만큼 정교하진 않지만... ^^

있긴있군요 ㅎ

저도 한글 쓰는데 요즘 한글이 부쩍 무겁게 구는 느낌이 듭니다. 쩝... 쓰던 정 때문에 쓰는 거지만...

불법 써서 그런가 싶어 정품 사다가 쓰는데도 계속 멈추네요..젠장.

3분 뒤면 라이브 채팅 종료 시각이라 <해녀의 아들>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문장을 공유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왠지 공통적으로 올려주실 문장이 있을 것 같은 예감입니다:) (완전 아닐지도…)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이 문장.. 뭔가 느껴져요.. 한 살, 한 살, 나이들면 더 이해가 갈 것 같은 문장입니다.

이 “살암시민 살아진다”란 말이... 제주도민들이 삶이 힘들 때마다 서로에게 들려주는 말이랍니다. 특히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젊은이들에게 많이 하시는 말씀이지요. :-)

제주 어르신분들이 실제로 많이 하시는 말이라고 하더라구요:)

많은 소설에 실제 장소나 브랜드가 등장해서 의도치 않게 ppl을 하기도 하지요 ㅎㅎㅎ

그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 사이트에 보시면 한글용이랑 워드용 유료로 판매하는게 있습니다. 워드는 365에서는 안되었던걸로...

ㅠㅠ 아 그렇군요 ㅎㅎㅎ 어쩐지 ㅎㅎㅎ 근데 전 교정교열 샘을 믿고... (먼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