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박소해의 장르살롱] 8.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2023 제17회

D-29
에구... 연말에 힘드시겠어요. 어여 건강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간신히 살아나서 움직여 보려고 합니다... 늘 건강 챙기셔요~!!
작가님도 아프셨군요..아주 튼튼하게 생기셔 가지고..저도 겉모습만 보고 어디가 아픈지 아무도 모르더라구요..올해 액땜 크게 했다 여기고 내년에는 건강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하하하. 저도 남들이 잘 아픈지 모르는데.. 이번에는 아주 살이 쪽 빠졌습니다. @예스마담 님도 건강 잘 챙기셔요. 아프면 서러워요.. 엉엉
ㅠㅠ 아 많이 힘드셨군요. 그런데... 편집장님 혼자 살 쏙 빠지시면...(쓸쓸) 새해부턴 저도 달리기라도 해야...
15년 전 결혼식 때보다 살이 더 빠졌어요 ㅋ 너무 갑자기 많이 빠지면 체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조정 중입니다. 어쨌든 2023년 다이어트 목표는 달성했습니다!
조금 늦게 참여하게 되어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 하나 잠시 고민하다가, 그래도 순서대로 적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첫 작품부터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해녀의 아들>은 큰 기대를 갖고 읽기 시작했고, 결론적으로는 기대 이상으로 몰입해서 읽었고 마음속으로 박수를 치며 마지막 문장까지 읽었습니다. 시작부터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이 사람이 범인일까? 아니면 저사람? 이렇게 계속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여기저기 트릭이 놓이면서 정신없이 흘러가는듯 하면서도 4.3 이라는 큰 무게를 가진 사건을 그에 맞게 다루면서 이야기를 절정으로 치닫게 하며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것이 너무나 완벽했습니다. 복수는, 결국 이루어진 것일까요? 범인이 원한 쇼는 법정에서 그 목적을 달성하게 될까요? 내 가족을 몰살시킨 자에 대한 분노와 복수와 살의, 그리고 그 과정을 알았다는 이유만으로 오랜 세월 형제처럼 지내온 사람의 목숨마저 앗아가려 할 만큼 눈먼 증오가 한 사람을 집어삼키는 과정을 보는 것은 너무나 씁쓸했지만 그 깊은 상처를 어찌 이해할 수 있을까요. * 제주도 방언은 제주도를 다룬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들어서 그런지 저는 별로 어렵거나 낯설지 않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죽일 생각은 없었어>는 통쾌함을 주는 전개에 전율을 느끼며 읽었습니다. 여성으로 택시를 탔을 때 느끼는 그 불편함과 짜증을 너무 잘 묘사해주셔서 공감 200% 되었습니다. 스토커에게 실제로 큰 피해를 당하기 전까지는 경찰에서 어떤 조치도 하지 않고 심지어 피해를 입고 여러 조치가 취해져도 스토커에게 언제든 살해당할 수 있을 정도로 취약한 상황에 놓인 여성들이 아직도 많죠. 작품 속 살인과 살인을 즐기는 것으로 그려지는 주인공에 대한 정당성을 논하기 전에 이런 현실 속에서 여성 빌런의 등장과, 할머니와는 또 다른 길을 가는 살인자의 모습으로 남성들을 처형하듯 그려지는 모습이 솔직히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서미애 작가님 작품 찾아서 다른 것도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40피트 건물 괴사건>은 도입부에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이 예상되어 이미지를 상상하며 읽어갔습니다. 위에 몇몇 분이 이야기를 이미 하셨듯이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의견이 같습니다. 하지만 스케일이나, 드론으로 촬영하는 부분이나 마을 전체를 하나의 무대로 설정한 부분 등은 너무 좋았고, 이 주인공들의 또 다른 활약도 많이 기대됩니다. 이제 겨우 순서를 따라 잡았네요. 다음 글은 <꽃은 알고 있다>를 읽고 쓰겠습니다!
연말연시에 바쁘실 터인데 좋은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2023 · 제17회》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생각한 점은 다양성이었습니다. 이제 한국의 미스터리도 이처럼 다양한 스타일과 주제를 담을 수 있게 되었구나, 하는 기쁨이 가장 컸습니다. 묵직한 작품은 묵직한 대로, 가벼운 작품은 가벼운 대로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야기꾼 아... ㅠㅠ 연말에 와병 중이신데 그 와중에 장르살롱 진행까지...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편집장님. 흑흑흑.
아닙니다. 제가 좀 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 아주 지독한 연말을 보냈네요. 이제 좀 추스르는 중입니다.
@모임 안녕하세요? 오늘은 참여작가로서가 아니라 장르살롱 진행자로서 조금 죄송한 말씀을 적습니다. 이번 장르살롱에서 저 대신 진행을 맡아주신 한이 편집장님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서평단 10분이 그믐방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지만 아직 개인적인 사정으로 온라인 서점이나 SNS에 서평을 올리지 않은 분들이 계신 듯합니다. 아시다시피 서평단 미션이 1. 그믐방 참여 2. 온라인서점/SNS 서평이랍니다. 서점과 SNS 두 곳에 동시에 올려주시면 더할 나위 없구요. :-) 모두 연말연초에 바쁘고 정신 없는 일상을 보내고 계시겠지만... 이 그믐방이 열리는 시기가 마침, 수상작품집 홍보 마케팅 기간이기도 합니다. 아직 온라인 서점/SNS에 수상작품집 전체 서평을 올리지 않은 분들은 서둘러 전체 서평을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저는 작가로서 이 방에 머무르고 있다가, 살롱 9회부터는 다시 진행을 맡도록 하겠습니다. 9회 책도 아주 재미있는 책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그럼 여러분...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아이고, 이런 온라인 서점 서평 마감 기한이 별도로 없어서 모임 종료 전까지로 생각해서 늦어졌네요. 온라인 서점 리뷰 올렸습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645498 그런데 링크가 개별 링크로 나오지 않네요. 아이디 dr*** 입니다. sns도 올리고 나서 공유할게요.
감사합니다. ^^ 좋은 저녁 되세요!
연말연시에 바쁘실 터인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완독은 진작에 했으나 연말의 분주함이란 핑계 덕분에 그믐방에서 그닥 활약 없이 지나고 있어 아쉬움과 죄송함에 시간이 이렇게나 지나버렸습니다. SNS와 예스24, 알라딘에 어쭙잖은 리뷰 올려둡니다. 그믐방에 좀 더 성실함으로 방문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장르살롱의 흥행을 기원합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새해 즐겁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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