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카스북클럽] 같이 읽기 <레티파크>

D-29
우주먼지밍님! 인증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독서와 나눔 기대합니다! https://instagram.com/p/C03es3HxQ1S/
https://blog.naver.com/choisi7/223305288137 어리버리해서 이제야 답글 답니다. 늦었지만 성실하게(?) 책 읽으면서 받은 감동, 느낌, 생각.. 나누겠습니다.
@써니7 써니7님, 반갑습니다~^_^ 인증도 감사해요🤍
호디에 님 안녕하세요! 인증 감사합니다! :D
책 잘 받았습니다 표지가 진짜 이뻐요!!! https://www.instagram.com/p/C03h8h2pZaq/?igshid=ZDE1MWVjZGVmZQ==
도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C063SWGRrJm/?igshid=MzRlODBiNWFlZA==
@보라구름 @realgrey @윈도우 @솔빛 @ICE9 잘 받으셔서 다행이에요! 즐거운 독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두모두 다시 한번 반갑습니다.^^ 오늘 드디어 독서모임 시작이네요! 이미 여러 번 읽었지만 저도 오늘부터는 최대한 “완전 독자” 모드로 처음부터 읽어보려 해요! 마음에 남는 대목, 이런저런 이야기들 자유로이 나누어보아요. 날씨가 엄청 추우니 옷 단단히 입고 건강 잘 챙기시고요☺️ 감사합니다-*
슬슬 읽기 시작했습니다. 손끝이 시린 겨울이 완연합니다. 오가는 이야기들 속에서 마찰열로 뜨거운 이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enry 그러하길 소망합니다! ☺️
책을 펼치자 마자 <증인들>까지 단숨에 읽었어요. 아..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책을 일부러 덮었어요. 한 편 한 편 글마다 문장 하나 하나 깊이 몰입되었어요. 소설 속 인물들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들을.. 글에 없는 이야기들을 제멋대로 상상하게 되더라요. 책에 씌여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독자 마음대로 상상하는 그런 종류의 상상이요…. 수요일에 다 읽어버려서 몇 가지 감상들이 날아가긴 했지만..ㅠㅠ 그래도 우리 북클럽이 북적북적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저리 주저리 써볼게용!! <시>에서는 주인공이 아버지와의 관계를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지금의 상태로 오기까지 어떤 것들을 겪고 느꼈을까 생각했어요. 남편이 괜찮은 사람인것 같아 마음이 놓였어요. 주인공이 남편과의 관계가 나름 좋아보였거든요…보통 아버지와의 애착관계가 불안정한 여성들은 남편과의 관계도 어려울 수 있다고들 하잖아요 한편 이 단편이 저자님이 실제 경험에을 반영한 글이었군요. <레티파크>에서는 생기를 잃은 엘레나..의 표정을 상상했고..엘레나를 향한 페이지의 마음. 그 둘을 바라보는 로제의 마음이 어떨까 떠올려 보았어요… <솔라리스>에서 알렉산더와 조피와 사이엔 어떤 일이 더 있었을까? 알렉산더와 아다가… 나중에 혹시 더 얽히게 되지 않을까? 막 이런..상상도 ㅎㅎ
@우주먼지밍 북적북적 좋아요!!!🥹 맞아요 <시>에서... 아버지가 남편을 손님 대하듯 하는데도 큰 감정의 동요가 없어 보이죠. 글고 저도 <솔라리스>에서 알렉산더와 아다, 알렉산더와 조피아, 아다와 조피아의 관계가 흥미로웠어요! 호감의 감정을 유추만 해볼 수 있을뿐... 대놓고 말해주는 것 거의 없고 여백이 많아서 독자로서는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쳐볼 수 있단 장점이^^;;
그의 손은 따뜻했고 어쩐지 터 있었다. 마치 달의 암석 파편 약간이 암스트롱에게서 헨리에게로 그리고 헨리에게서 이보에게로 전달되는 것처럼.
레티파크 86페이지, <증인들>, 유디트 헤르만 지음, 신동화 옮김
서문이.. 너무 좋군요. 와 ㅠㅠ 제가 이 존재들을 돌보고 저의 세계에 그들을 풀어놓아 보겠습니다..
@realgrey 🥹🥹🥹 어떻게 풀어놓으실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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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이야기했어요
[밀리의서재로 듣기]오디오북 수요일엔 기타학원[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팟캐스트/유튜브] 《AI시대의 다가올 15년,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같이 듣기
⏰ 그믐 라이브 채팅 : 최구실 작가와 함께한 시간 ~
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어두운 달빛 아래, 셰익스피어를 읽었어요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
독서모임에 이어 북토크까지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1일 오프라인 북토크 예정!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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