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18. <이렇게 작가가 되었습니다> with 마름모출판사

D-29
우와, 감사해요! 저도 이 공간에서만 뵙다가 실제로 봬니까 너무 신기하고, 반가웠지만 차마 인사를 건넬 용기를 내지 못했답니다(허허). 주변을 돌아볼 틈이 없으셨다는 말씀에 살짝 웃음이 났는데, 정말 그래 보이셨어요(장난입니다). 정아은 작가님의 싸인을 받으시며 어찌나 신나게 대화를 나누시던지, 제가 다 기분이 좋더라고요.
앗 또 오타네요 노안이 친한 언니를 찬한 언니로 만들고 ㅠㅠ 장작가님 재수사, 정작가님 당신이 집에서 논다는 거짓말을 영업중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김새섬 그믐 대표님, 장강명 작가님, 고우리 마름모 대표님, 그리고 어제 귀한 시간 내서 와주셨던 그믐 회원분들 모두 너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서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뵈니 참 따뜻하고 내공이 깊으신 분들이더군요! 어제 북토크는 뭐랄까...깊은 동굴에 들어가 저와 비슷한 친구들과 비밀회동을 하고 온 듯한 느낌입니다. 어디엔가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있었어! 세상이 그래도 살 만한 곳이었어 ! 이런 느낌이랄까요. 적어주신 후기들도 한줄한줄 여러번 읽으며 혼자 무척 흥분하고 좋아했습니다. 너무 황송한 말씀들이라 뭐라 답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 총평으로 후기를 남깁니다. 아마 올려주신 후기들을 향후에 제가 들어와 백번쯤 다시 읽으며 두고두고 추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특히 혹평에 두들겨맞은 날이나 자괴감, 열등감과 질투심에 오들오들 떠는 날은 이곳을 비밀 아지트처럼 찾아와 해주신 말씀들을 한줄한줄 제 안에 다시 새겨넣으며 용기를 충전할 것 같습니다. 이번 모임으로 그믐이라는 멋진 동굴을 안 것이 큰 소득이네요. 그동안 글 남겨주신 분들, 어제 와주신 분들, 모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그믐에서 짬짬이 뵙겠습니다~~
저도 그믐의 인스타에 올린 북토크 후기와 사진 공유합니다. ^^ 1월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그믐밤. 🌘 1월 10일 수요일, 합정동 ‘디어라이프’에서 정아은 작가님의 <이렇게 작가가 되었습니다> 북토크가 열렸습니다. 오프라인 북토크는 역시 날씨가 관건이라 이날도 눈이 내리면 어떻게 하지 걱정을 했는데요, 다행히 전날 많은 눈이 내린 데 반해 행사 당일은 맑았어요. 그래도 여전히 기온이 낮았고 쌓였던 눈으로 일부 빙판길이었는데요, 걱정이 무색하게 일찌감치 많은 분들이 자리를 꽉꽉 채워주셨습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의 질문을 받고 현장에서 활발히 소통하고 싶다는 정아은 작가님의 바램으로 사회자가 준비한 질문을 던지는 북토크에는 절반의 시간만을 안배하고 나머지는 객석과의 대화로 이루어졌어요. 문학이란, 또 좋은 문학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작가님의 생각들, 좋은 소설, 에세이를 쓰는 실질적인 팁, 글쓰기로 사회적인 소통이 과연 가능한 시대인지, 작가님의 글쓰기 루틴 살펴보기 등등 1시간 반이라는 시간 동안 밀도 높은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추운 겨울밤에도 함께하여 각자의 온기를 나눠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수녀님과 스님의 종교 대통합 자리! (아니고 정아은 작가님과 장강명 작가님의 투샷을 찍었는데 공교롭게 이런 분위기가 연출되었네요. 왠지 홀리합니다. ^^) - 이 날 정아은 작가님의 인생책 <문명화과정>에 대한 상세한 소개도 있었습니다. (정아은 작가님 의 그믐 프로필 보시면 작가님의 다른 인생책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열여덟 번째 그믐밤이었습니다.
저 수녀님과 스님 설정샷은 봐도 봐도 웃기네요. ^^;;;
세상에, 사진까지! 그날의 온기가 다시금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기분이에요. 한참 낭만에 취해 읽다가 "수녀님과 스님의 종교 대통합 자리!"라는 문장에서 빵 터졌습니다. 한없이 경건해지네요. 작년 여름에 임경선 작가님의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그믐에서도 김새섬과 온라인으로 함께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오프라인 그믐은 처음인데, 먼발치에서 보고도 용기가 부족해 차마 인사를 드리지 못해 집에 돌아가는 걸음이 아쉬웠답니다. 직접 얼굴 뵙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그믐이라는 독서 생태계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대표님:)
저는 항상 한 발짝씩 늦는 사람이라 후기도 뒤늦게 남겨봅니다. 소중한 기억은 바로 기록하기보다 오래 곱씹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믐밤 북토크에는 처음 참여했는데, 역시 그믐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가 직접 뵈니 더 반갑고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치 원래 알고 지낸 사이였던 것 같이, 작가님과 편집자님 그리고 독자님들 모두 오랜만에 뵌 것처럼 내적 반가움을 느꼈습니다. 저는 수줍음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작가님께 직접 질문드리진 못했지만⋯ 다른 분들의 귀한 질문 덕분에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아은 작가님의 말씀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무엇을 쓰고 싶은지가 중요하다’, ‘초고는 되도록 빨리 쓰자’, ‘꿈이 현실을 살게 하자’ 라는 조언들 가슴에 품고 돌아왔습니다. 소설 쓰는 사람은 사회학 책 열심히 읽어야 한다는 말씀에는, 미루고 있던 논픽션을 다시 펼쳤습니다 ㅎㅎ. 사인받았던 『잠실동 사람들』도 곧 읽고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기존에 한국문학을 주름잡던 ‘3김’이 있었다면 제 마음속에는 ‘3정’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정아은 작가님을 포함한 세 분의 다른 정 작가님들이고, 다른 두 분은 그믐을 통해 차차 밝혀 보겠습니다⋯.) 사회 맡아주신 장강명 작가님, 오랜만에 뵈어 반가웠습니다.(사인받고픈 다른 책도 많았지만, 매번 번거롭게 해드렸던 것 같아 어렵게 고른 한 권을⋯ 다음에 뵈면 또 다른 책을 꼭!) 준비해 주신 출판사와 그믐 관계자분들 덕분에 특별한 시간 보낸 것 같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작가의 핵심 정체성은 무엇인가. ‘거절’이다.
이렇게 작가가 되었습니다 - 쓰기의 기술부터 작가로 먹고사는 법까지, 누구도 말해주지 않은 글쓰기 세계의 리얼리티 <작가의 말>, 정아은 지음
끝으로 제 가슴 속 깊이 남은 마지막 문장을 남깁니다. 어느 작가는 거절당한 게 100번이 넘어갔을 때부터 더는 세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저의 미래가 험난하게만 보여 막막하기도 했습니다. 불안감에 스스로 너무 몰아붙인 탓인지, 올해 초엔 번아웃이 온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작가가 되었습니다』 완독과 북토크 이후에는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어쩌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쓰고 싶은 걸.’ 이 마음을 갖고 일단 달려보려고 합니다. 힘이 들 때마다 자주 이 책을 다시 찾아올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 ‘이렇게 작가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써보고 싶습니다. 좋은 책 써주셔서, 만들어 주셔서, 작가님과 편집자님께 모두 감사합니다.
@지호림님의 글이 사람들에게 스며들수 있길 응원합니다!! 나중에 <이렇게 작가가 되었다>라고 말하실 때 이번의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웃음지을 수 있길 바랍니다^^
"힘이 들 때마다 자주 이 책을 다시 찾아올 것 같습니다." 책을 낸 자로서는 최고의 찬사입니다. 작가님도 마찬가지일 테구요. 저희 책을 이렇게 깊이 깊이 받아들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힘들 때마다 지호림 님의 응원 꺼내 읽겠습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공감했던 파트는 원고 거절을 다룬 부분이었습니다. 농담을 반쯤 섞으면 읽는 내내 PTSD가 오더군요. 저도 투고를 정말 많이 해봤고, 단 한 번도 투고에 성공해 출간까지 이어진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써야지 별 수가 없습니다. 쓰지 않으면 작가가 될 수 없으니 말이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많이 쓰고 끝까지 써야 한다는 이 책의 메시지는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이든 뭐든 글 쓰기는 정말로 그게 전부더라고요. 정말 좋은 책입니다.
정진영 작가님 출연!!! 여기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작가님~ 거절 파트에 대해선 특히 작가님들의 반응이 무척 뜨겁더라고요. '도대체 왜 아무도 거절당한 이야기를 쓰지 않는 것이죠?!'라던 정아은 작가님의 기획 의도가 정확히 들어맞았음을 확인했지요. 누구나 겪지만 아무도 선뜻 쓰지 않는 이야기의 힘! 편집자도 한 거절 당하는 직업이라 무조건 '을'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을'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아은 작가님이랑 웃었던 기억도 있네요. 작가님이 써주신 추천사 정아은 작가님도 정말정말 좋아하셨어요. 각 잡고(의뢰받고) 쓴 추천의 글이 아니어서 너무나 자연스럽고 유머러스하고 꾸밈 없어서 정말 읽고 싶게 만드는 추천사라고. 이 책 내가 정진영 작가님의 응원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그믐밤 행사 마치고 든 생각 한 가지인데요, '지독한 사랑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건 정말 거의 모든 소설가들의 로망인 거 같아요. 저도 그렇고, 같은 소망 말씀하시는 소설가들을 많이 뵈었습니다. ^^
오오, 장강명식 '지독한 사랑 이야기'는 어떨까 무지 궁금해집니다. 언젠간 쓰시겠죠?!
한번 썼다가 실패해서 그 원고가 고스란히 하드디스크에 있습니다. 나중에 실력이 더 붙으면 고쳐 쓰고 싶은데 아마 거의 다 뜯어고치게 될 거 같습니다.
저는 작가님의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에 수록된 "데이터 시대의 사랑"도 너무 재미있던걸요. '야비하게 잘생긴 남자'와 '잔인하게 잘생겼다'는 표현이 흥미로워 피식피식 웃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이게 우리야"라는 문장도요. 읽을 당시에 이 작품의 풀버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도 있었고, '오! 이런 글(?)도 잘 쓰시는구나' 하며 새삼 낯설었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하드디스크에 숨어있는 그 원고, 언젠가 빛을 볼 날이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지독한 사랑 이야기'를 쓰는데 좋은 참고가 될 작품들이 뭐가 있을까요? 레퍼런스가 필요합니다. ^^ 노르웨이의 숲? 폭풍의 언덕? 가시나무새?
정아은 작가님의 이 문장이 생각납니다. "내가 품고 있는 수많은 이야기 중 가장 간절한 이야기,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가 소설이 되어 나온다는 사실을." 제 경우에는 '지독하다'는 점에서 이미 이루어질 수 없는 게 아닌가, 헤어져야만 지독해지는 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물고 뜯으면서, 가슴 절절하게 상처 주면서, 놓지 못하는, 그럼에도 결국 놓을 수밖에 없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외람된 말씀이지만, 작가님이 겪어오신 일화를 담아보시는 건 어떨까 하는 소박하고도 다소 건방진(?) 바람을 담아봅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담을 살짝 나눠보자면 제가 그동안 만났던 지난 연인들 중 가장 짧은 기간 만났던 사람이 있어요. 6개월 정도? 근데 그런 사람은 처음 만나봤어요. 굉장히 즉흥적이고 다혈질인데다 폭력적인 성향까지 띄는 사람이었죠. 저는 보통 누군가와 다툴 때도 대체로 큰소리를 내본 적이 없고, 평화주의자이길 선호하는데, 그 사람과는 정말 지독하리만치 싸웠어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말이죠. 그 사람의 집착과 소유욕에 지쳐 만나고 헤어지기도 반복하면서요. 이 연애가 위험하다는 걸 알면서도 붙잡으면 붙잡히고, 멀어지면 제가 다시 붙잡고,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위태로웠는데, 그때의 저는 그게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이게 우리야"라는 작가님의 문장처럼요). 서로를 해하면서도 놓지 못하는 구질구질하고도 질펀한? 독인 줄 알면서도 계속 삼키는? 결국 그 과정에서 제 자신이 점점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고, 연애라는 게 나한테 맞지 않는 건가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죠. 지금 생각해 보면 다 정말 끔찍했는데 말이죠. 결국 그 사람과 헤어지고 원래의 저로 돌아오기까지 꽤 힘든 시간을 거쳤습니다(정신과도 그때 처음 가봤어요). 그리고 저는 그 사람과의 일화를 각색한 소설을 쓰기 시작했죠(일단은요). 가제는 "피나는 연애"라고(써 놓고도 웃음이ㅋ) 지었는데, 빌런같은 글이 될 거라 생각하며 일단 뭐든 막 적어내리고 있기는 해요. 3~4년 전 일이라 그때의 기억을 살리되 더 지독하게 각색하면서요. 그래서 다시 또 뜬금없고도 조심스러운 궁금증으로 돌아가봅니다. 작가님은 '사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작가님이 추구하시는 사랑의 속성에 대해서 말이죠. 더 나아가 작가님이 생각하시기에 사랑에서 지독하다는 건 어떤 걸 뜻하는지도 궁금합니다(이를테면 집착으로 점철된?). 더더 나아가 지독한 사랑을 원하셨던 적이 있으신가요? (쓰고 싶은 것과는 별개로 경험을 말이죠) 이제 내일이면 종료되는 이 모임의 문을 예쁘고 따뜻하게 닫으려 했는데, 때아닌 질문 폭탄 죄송합니다... 늘 그래왔듯 답변은 주셔도, 주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부담갖지 말아주세요:)
우와 연해님, 감히 말씀드리지만 소설의 주제가 될 만한 이야기 같아요. 그렇게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사랑하게 되는 것이 사랑의 불가해함이라고 늘 생각해왔어요. 머리로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끌리는 것은 왜 때문인가!!!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그려내는 것이 소설이라는 측면에서... 작품 꼭 완고하시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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