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마음 성장 함께 읽기

D-29
출판사에서 책 제목과 표지 정하는데 정말 여러가지 방면을 살피고 정하시는군요. 왜 하필 게일까 궁금했는데 크랩 멘탈리티까지 이어질지는 생각 못 하고 있었어요. 가장 열성적인 독자분이랑 대화하는 기회기도 해서 흥미진진하게 댓글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길벗 출판사에서 나온 개발자 자기계발 책들도 몇 권 읽었었는데요(IT도서 중 좋아하는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_^) 그 책들이랑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저자의 어투도 말랑한 것 같습니다ㅎㅎ 뒤에 참고문헌들도 자기 경험 기반도 그렇고 경험해본 사람이 잘게 떠먹여주는 느낌이 친절하더라구요.
품질 기준을 최대한 높이 올리고, 일상적인 문제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항상 자기 능력의 한계에 최대한 가깝게 일하라. 그래야만 한계를 어떻게 넘어서야 할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개발자 오늘도 마음 튼튼하게 성장하기 P. 242, 피오다르 서재나베츠 지음, 이미령 옮김
최근에 다른 책에서 이런 문장을 봤어요. "지금 나는 날마다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쫓기면서도 도무지 준비할 여유가 없다. 실패도 하고 부끄러움도 사면서 압도적인 횟수를 묵묵히 쌓아가는 사이에 자연스레 요점을 알게 된 것이다. 여기서 평균적인 양을 해내는 사람과 극단적인 차이가 생겼난다. 어떻게든 극복해낼 수 있는 양으로는 안 된다. 그러면 능력은 폭발하지 않는다. 절대적으로 불가능하고 어떤 방법을 써도 도저히 안 될 정도의 부담을 자신에게 가한다. 그러면 곤경을 극복해야 한다는 방어 본능이 싹을 틔우며 진화할 수 있다. 이런 진화는 위기에서 찾아온다. 나는 최근 일 년 사이에 몰라볼 정도로 성장했다는 말을 듣는다. 절망적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 양을 해치운 덕분이다. 매일 아침, 오늘 해야 할 일을 생각하면 죽고 싶을 정도다." "양은 배신하지 않는다. 누구보다 많이 움직여라." 평균에 매몰되지 말고, 평균에 자신을 맞춰서 자신의 한계를 긋지 마라.는 내용도 있었는데 이건 못 찾겠네요. 비슷한 면이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완독은 하였고 다시 중요한 부분을 밑줄 치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회사 업무 및 개인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어서 회사의 다른분들에게도 추천하려고 합니다. 프로그래머에 관련된 내용이라서 책 읽는데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무언가를 믿는다고 할 때 그것이 객관적인 사실이어서 믿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른 주변 환경에서 확인해 주는 피드백을 충분히 받아서 믿는 경우가 많다.
개발자 오늘도 마음 튼튼하게 성장하기 P.139, 피오다르 서재나베츠 지음, 이미령 옮김
좋은 에코 체임버는 당신이 신중히 찾아서 적극적으로 가입하려고 하는 곳이다. 나쁜 에코 체임버는 당신이 무심결에 끌려 들어간 곳이다. p.153
개발자 오늘도 마음 튼튼하게 성장하기 피오다르 서재나베츠 지음, 이미령 옮김
주위 사람들이 무심결에 당신에게 엏마나 많은 한계를 주입할 수 있는지 절대 과소평가하지 마라
개발자 오늘도 마음 튼튼하게 성장하기 P.142, 피오다르 서재나베츠 지음, 이미령 옮김
프로그래머로서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거나 버그를 수정한 경우, 이러한 변경사항이 제대로 동작하게 하는 것은 당연하고 시스템의 다른 부분을 망가뜨리지 않을 책임이 있다. 그리고 작성한 코드는 모범 사례를 준수해서 읽기 쉽고 유지 보수하기 쉬워야 한다. 프로그래머들은 바로 이 지점, 가장 기본적인 수준에서 극한의 오너십을 적용할 수 있다. 새 단위 테스트를 작성하거나 코드를 리팩터링할 때 시간에 너무 쫓겨서 SOLID 원칙과 디자인 패턴을 따를 수 없다고 변명하지 말고 필요한 모든 절차를 제대로 수행해야 한다. 모든 추가 단계를 완료하기 전에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표시해서는 안 된다. 극한의 오너십이 무엇인지 알든 모르든 훌륭한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나 마땅히 이렇게 해야 한다.
개발자 오늘도 마음 튼튼하게 성장하기 p.222-223, 피오다르 서재나베츠 지음, 이미령 옮김
완독했습니다. 마침 유지보수 시즌이라 풀어져 있었는데 책 덕분에 중간중간 기합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회사 밖 기술에 기웃대고 있었는데 기본으로 돌아가서 눈 앞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모범사례에 따라서 코드를 짜고 있는지 돌아보게 됐구요. 주니어에서 중니어로 넘어가면서 대충 일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꺼내들기 좋은 책이에요. 좋은 기회로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D 사족으로 본문에 두루 나오는 생산성 해킹 웹사이트도 들어가서 pdf를 다운 받았어요. 생각보다 길어서 단행본에 부록처럼 들어가도 좋았을 것 같은데 그건 또 원 저자분의 마음이겠죠ㅎㅎ 심플프로그래머 사이트에서 계속 메일 받고 있는데 읽어볼만 하네요ㅋㅋㅋ
저도 진작 완독했습니다. 이주간 여행을 다녀 오느라, 이제서야 글을 씁니다. 마이크로테스크 활용법은 메모해 두었구요, 지적확인 환호응답...은 뭔가 했는데, 잔잔바리 일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쉽게 읽히지만 적용할 부분이 많은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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