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4기 중등부] <예술에 대한 여덟 가지 답변의 역사> 읽고 토론해요.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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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전 질문] 4. 당신의 일상에서 예술에 접목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일상에 있는 모든 것이 예술과 접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벽을 두드리는 소리, 타자를 치는 소리, 심지어 창밖으로 들려오는 자동차 소리까지 예술과 접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이러한 소리들을 단순한 소음으로만 받아들이고 있지만, 이러한 것들을 시각화, 추상화 등 예술적인 방식으로 바라본다면, 더이상 불협화음이 아닌 예술이 된 것이기 때문에 저는 일상속의 모든 것은 예술과 접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상의 모든 것이 다 예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우리 일상 속에 있는 것들을 예술로 승화시킬 예술가의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팝 아트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데, 만약 예술가의 능력이 별로이면, 우리는 우리가 평소에 보던 물건들과의 차이를 느끼지 않겠지만, 앤디 워홀 같은 능력있는 팝 아트 예술가들이 그림을 그리면, 그림이 신선하고, 재미가 있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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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전 질문] 5. 예술 작품을 평가할 때 예술가의 비도덕성을 고려해야 할까요, 아님 오직 예술작품으로만의 가치만 봐야 할까요?
저는 예술가의 비도덕성도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예술은 예술을 하는 사람의 생각이나 마음에 따라 다양해질 수 있기 때문에 예술가의 도덕성을 충분히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예술작품의 목적이 도덕적인 것이라면 그 작품은 벌써 예술로써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것이고, 그 예술가는 바람직한 예술가로써의 의무를 다한 것이기 때문에 저는 예술가의 도덕성과 그의 예술작품에는 매우 긴밀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예술작품을 평가할 때는 예술작품이 가지는 가치만을 볼것이 아니라, 그 작품의 목적, 그 예술가의 도덕성도 함께 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술 작품을 평가할때는 예술가의 비도덕성도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술 작품을 평가할 때 오직 작품의 가치만 보고 판단하게 되면 작품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거지 속모습을 보지 않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또한 아무리 작품의 가치가 높아도 예술가의 비도덕성이 포함된 작품이라면 좋지 않은 작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도덕성을 고려해야합니다.
저는 예술 작품을 평가할 때 예술가의 비도덕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예술은 각자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술가가 작품을 만들었을때의 생각에 따라 만들어진 작품의 성격이 다 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예술가가 비도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었을 때의 완성품과, 도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었을 때의 완성품은, 비록 같은 사람이 만든 작품이여도 다를 것입니다.
저는 얼마전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서울의 봄 영화는 제가 잘 알지 못하는 역사를 배경으로 한 영화였습니다. 저에게는 단지 경험해보지 못한 비극적인 사실이지만 어른들은 실제로 경험한 비극적인 사건이라는 것을 느껴서 더욱 더 가슴이 끓어오르는 느낌을 받았고 하지만 이런 사건들이 있어서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생각해서 이 경험이 저의 카타르시스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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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수업전질문] 1. 표현의 자유로 인한 논란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 발생되어 왔습니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실제 일어난 일을 국내나 국외에서 찾아 소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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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수업전질문] 2. 표현의 자유가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특별히 예술과 관련하여 표현의 자유가 갖는 의의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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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수업전질문] 3. 표현의 자유를 지나치게 강조했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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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수업 후 의견 나누기] 4. '훌륭한 예술을 위해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는 주제에 대한 자신의 발제문을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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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수업 후 의견 나누기] 5. 이 책을 읽고 독서토론 수업에 참여한 소감(새롭게 알게 된 점, 느낀 점, 깨달은 점 등)을 나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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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증정-고전읽기] 조지 엘리엇의 『고장 난 영혼』[📚수북탐독] 10. 블랙 먼데이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함께 읽기 / 책 나눔 안내[책 증정] 2026년 새해 첫 책은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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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관해 깊이 생각해 봅니다
[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책 나눔] 송강원 에세이 <수월한 농담> 혼자 펼치기 어렵다면 함께 읽어요! 죽음을 사색하는 책 읽기 1[삶의 길. 그 종착역에 대한 질문] ㅡ'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
그믐 앤솔러지 클럽에서 읽고 있습니다
[그믐앤솔러지클럽] 3. [책증정] 일곱 빛깔로 길어올린 일곱 가지 이야기, 『한강』[그믐앤솔러지클럽] 2. [책증정] 6인 6색 신개념 고전 호러 『귀신새 우는 소리』[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
듣고 이야기했어요
[밀리의서재로 듣기]오디오북 수요일엔 기타학원[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팟캐스트/유튜브] 《AI시대의 다가올 15년,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같이 듣기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어두운 달빛 아래, 셰익스피어를 읽었어요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
한국 장편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수림문학상 수상작들 🏆
[📚수북탐독]9. 버드캐칭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8. 쇼는 없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기(첫 시즌 마지막 모임!)[📕수북탐독] 7. 이 별이 마음에 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6. 열광금지 에바로드⭐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책을 직접 번역한 번역가와 함께~
[도서증정][번역가와 함께 읽기] <꿈꾸는 도서관> <번역가의 인생책> 이평춘 번역가와 『엔도 슈사쿠 단편선집』 함께 읽기<번역가의 인생책> 윤석헌 번역가와 [젊은 남자] 함께 읽기[브릭스 북클럽]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커다란 초록 천막》 1, 2권 함께 읽기[도서증정][번역가와 함께 읽기] <전차 B의 혼잡>
❄겨울에는 러시아 문학이 제 맛
[문예세계문학선] #01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함께 읽기[그믐밤] 8. 도박사 1탄, 죄와 벌@수북강녕[그믐밤] 40. 달밤에 낭독, 체호프 1탄 <갈매기>
독서모임에 이어 북토크까지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요리는 배를 채우고, 책은 영혼을 채운다
[밀리의서재]2026년 요리책 보고 집밥 해먹기[책걸상 함께 읽기] #23.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도서 증정] 소설집『퇴근의 맛』작가와 함께 읽기[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독자에게 “위로와 질문”을 동시에 던지는 이희영
[도서 증정] 『안의 크기』의 저자 이희영 작가님,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이희영 장편소설 『BU 케어 보험』 함께 읽어요![선착순 마감 완료] 이희영 작가와 함께 신간 장편소설 《테스터》 읽기
<피프티 피플> 인물 탐구
피프티피플-이기윤피프티피플-권혜정피프티피플-송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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