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궁리하는 사람들] 강하단 저자와 함께하는, 『약자의 결단』 읽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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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리 출판사입니다. 강자들에 의해 고정된 기준, 정답을 따라가지 않을 결단! 2024년 새해와 함께 결단을 내리실 독자라면 궁리출판의 신간, 『약자의 결단』을 함께 읽어보는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요? “권력과 강자를 끌어내리자고 외치는 것이 아니다. 가진 자의 소유를 나누자고 주장하는 것도 아니다. 정권교체와 같은 체계 전복을 말하지도 않는다. 그동안 체계를 바꾸고자 한 시도는 ‘혁명’이나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이루어졌고, 성공도 했다. 하지만 변화의 속도는 더뎠고, 차별과 계급도 여전히 존재해왔다. 이제 사회 체계의 가장 아래에 있는 단위인 소통 기호, 즉 ‘언어’를 바꾸어야 할 때다” -81쪽, ‘하나의 공간, 두 개의 세상’ 강하단 저자는 권력과 강자를 끌어내려 새로운 강자가 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서 강자와 약자의 기준 자체를 무색하게 만들자고 제안합니다. 강자가 세운 기준을 따르지 않고, 직접 선택하고 판단하는 대중의 길이란 무엇일까요? 저자와 함께 <약자의 결단>을 읽으며 함께 궁리해보면 좋겠습니다. _선착순 10분께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책이 도착하면 SNS에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링크를 댓글에 공유해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선착순 도서 증정 구글폼 주소: https://forms.gle/HyHD7KRYn4urhTqHA _모임지기가 주차마다 세 가지 질문을 올릴 예정입니다. 함께 살펴보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눕니다. ex) 1. 독자님이 생각하는 ‘약자’란 어떤 사람인가요? ‘약자’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신의 이야기나 주변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2. 인상 깊거나 생각이 많아졌던 문장 혹은 내용을 공유해봐요. 동의한다면 왜 동의하는지, 동의하지 않으면 왜 동의하지 않는지, 둘 다 아니라면 어떤 생각이 떠올랐는지 알려주세요. _모집 마감 이후에도 참여 가능합니다. 추가 질문 환영! _<약자의 결단> 저자와 담당 편집자/마케터가 모임지기로 참여합니다. 책 이야기 말고도, 책이 만들어진 과정이나 출판사가 궁금하다면 질문 남겨주세요. ⦊일정 1) 신청기간: 12/26(화)~1/1(월) 2) 모임기간: 1/2(화)~1/22(월) ⦊신청 방법 _모임 참여를 신청해주세요. _책을 받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구글 폼에서 도서를 신청해주세요.(도서 증정은 선착순 마감됩니다.) 구글폼 주소: https://forms.gle/HyHD7KRYn4urhTqHA _책이 잘 도착했다면 SNS에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_책을 받지 못해도, 모임 중간에라도 댓글로 참여 가능합니다. ⦊진행일정 및 방식 1. <약자의 결단>을 구입 또는 대여하여 일정표에 맞춰 날짜까지 책을 읽고 주차별 리뷰를 댓글로 남깁니다. 2. 안내에 따라 각 주차에 맞는 분량을 읽고, 주차마다 모임지기가 제시하는 질문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 3. 댓글로 책리뷰 전체를 남기시거나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다른 매체에 적으신 글의 링크를 남기셔도 됩니다. 4. 리뷰 분량은 제한이 없습니다. 5. 읽으시면서 궁금하신 점 자유로이 남겨주시면 저자와 모임지기가 나서서 도와드립니다. 6. 성실하게 참여하신 10분을 선정하여 출간 도서를 선물드리려 합니다. ●일정표 1주차 1/2(화)~1/8(월) : 프롤로그~1부 / 진실, 대안 2주차 1/9(화)~1/15(월) : 2부~3부 / 새로운 기호, 약자에서 대중으로 3주차 1/16(화)~1/22(월) : 4부~에필로그 / 디지털 가치, 가치 기준
화제로 지정된 대화
✨ <약자의 결단> 함께 읽기 모임에 @강하단 저자가 참여하시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있을 일정에 함께 생각할 거리도 더해주시고 독자분들에게 댓글도 달아주실 예정인데요. 🎁 재미와 뜻깊은 메시지까지 더해 더욱 풍성한 함께 읽기 모임을 기대해봅니다.
@궁리 @강하단 어서 오세요.
어서 오세요! 독자님!
화제로 지정된 대화
벌써 많은 분들이 구글폼 작성을 해주셔서 모임지기는 많이 기쁜데요..🔥 인사도 드리고 더불어 원활한 참여를 위해서 추가적인 안내사항을 전달드리려 합니다. 📚모임을 위한 안내: ·도서 증정 당첨자는 12월 29일(금) 오전 개별 연락드립니다. ·선착순 증정 도서는 12월 29일(금)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됩니다. 늦더라도 조금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 ‘모임 전 수다’에 그 밖에 궁금하신 점 남겨주세요. 🔈 모집은 내년 1월 1일(월)까지 입니다. 마감일까지 많은 신청부탁드려요!
약자의 결단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작가님과 비대면으로나마 연통하게되니 기쁩니다. 계속 소통을 원합니다.
새해는 약자의 결단으로 시작하겠네요. 좋은 책 써주시고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두 분께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박성훈님!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에 <약자의 결단>으로 뵙겠습니다!
무턱대고 책 읽기를 놓은 적 없었건만 최근 몇 개월은 단절된 상태였습니다. 불 쏘시개가 필요합니다. 즐거운 읽기 하겠습니다.
새해 독서를 여는 멋진말씀! 부디 <약자의 결단>이 쏘닷지님의 유용한 불쏘시개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책 소개글을 보니 작가분 성함이 필명이던데, 어떤 의미를 담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강하다'라는 뜻의 연장일까요?
질문 고맙습니다. 낙동강에서 '강'을, 낙동강 하구언이란 뜻의 '하단'과 합쳤습니다. 강의 하류는 바다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돌아가신 어머니 성씨가 '강'이어서 작가로서는 어머니의 성씨로 활동하고 싶어서요. 중의적 의미를 몇몇 담고 싶었습니다.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선착순 이벤트가 마감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셔서 선착순 열 분 + 추가 여섯 분, 총 16분에게 책을 보내드렸는데요❤️‍ 구글 폼에 그믐 아이디를 알려달라는 란에 혼선이 있었는지 로그인 아이디를 적어주신 분들이 있어 부득이하게 실명으로 당첨자 안내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책을 배송받으실 분들의 성함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혜진 @윤영호 @이진희 @김철성 @안종일 @임현 @박태성 @정해천 @문윤희 @김주희 @박영롱 @이한수 @정민경 @정선월 @김라희 @주영재 아쉽게도 선착순에 해당하시지 않은 분들은 책을 구매 혹은 대여하여 모임에 참석해주세요! 풍성한 질문과 답변으로 즐겁고 유익한 모임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성원에 감사드리며, 모임지기는 이만 물러나도록 할게요 🙇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 감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기다리겠습니당 :)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어 볼게용!!
오늘 책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슬로 님! 모임에도 활발한 참여 부탁드릴게요~~!!
와! 감사합니다. 새해 첫 책이라 더 의미있다 싶습니다.
책 잘 받아봤습니다. 함께 읽고 나누는 것, 무척 기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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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의 소설_가을] 『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 함께 읽기 6인의 평론가들이 선정하는 [이 계절의 소설] #16인의 평론가들이 선정하는 [이 계절의 소설] #2 다음 세대에도 읽힐 작품을 찾는 [이 계절의 소설] 세 번째 계절 #1다음 세대에도 읽힐 작품을 찾는 [이 계절의 소설] 네 번째 계절 #1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드는 법" 성북구 비문학 최종후보도서 4권을 소개합니다.
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①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② 『공감의 반경』 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③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④ 『탄소로운 식탁』
🧱🧱 혼자서 읽기 버거운 벽돌책 같이 격파해요! (ft. YG)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5. <중국필패>[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4. <메리와 메리>[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3. <증오의 시대, 광기의사랑>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2.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1. <화석 자본>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를 읽었습니다
강릉교육문화관 <생존독서> -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를 읽고다정한것이 살아남는다를 읽고나서<도서: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 서평 쓰기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그림책의 세계로~ 🎨
[책증정] 언제나 나를 위로해주는 그림책 세계. 에세이 『다정하게, 토닥토닥』 편집자와함께"이동" 이사 와타나베 / 글없는 그림책, 혼자읽기 시작합니다. (참여가능)"사랑해 너무나 너무나" / 혼자 읽기 방, 참여도 가능합니다![그믐밤] 27. 2025년은 그림책의 해, 그림책 추천하고 이야기해요.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 💎 문제를 맞추는 이에게 그믐달 목걸이를 선물로
출간했습니다.
<책방연희>의 다정한 책방지기와 함께~
[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번외편 <내가 늙어버린 여름> 읽기[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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