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 11.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읽고 상상해요

D-29
1-3. 저는 평소에 OST나 힙합곡들을 들어요. 이 책의 1부를 읽는 동안에는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의 OST를 들었습니다. 응원이나 위로가 필요할 때에는 래퍼 비와이의 노래나 박효신의 노래를 들어요. 가사와 아티스트의 전달력이 일품이지요. :)
저는 David Bowie "Life on Mars?"가 떠오릅니다. 소녀의 눈으로 바라본 혼란스러운 세상의 이야기를 노래했다는 점에서 순수한 니나가 본 부당한 70년대 노동현실, 그리고 미상사, 보조, 시다의 권력관계가 가사와 잘 매치되는 것 같습니다. It's a God-awful small affair로 가사로 시작되지만 어려웠던 시기의 폭력과 우울하고 벗어나기 힘든 지리한 삶의 노래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잔나비 노래를 계속 듣고있는데, 이 책이랑도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던 노래예요. <슬픔이여 안녕> _잔나비 이젠 다 잊어버린걸 아니 다 잃어버렸나 답을 쫓아 왔는데 질문을 두고 온거야 돌아서던 길목이었어 집에 돌아가 누우면 나는 어떤 표정 지을까 슬픔은 손 흔들며 오는건지 가는건지 저 어디쯤에 서 있을텐데 이봐 젊은 친구야 잃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그 자리에 가끔 뒤 돌아보면은 슬픔 아는 빛으로 피어 나는 나를 미워하고 그런 내가 또 좋아지고 자꾸만 아른대는 행복이란 단어들에 몸서리 친 적도 있어요 이봐 젊은 친구야 잃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그 자리에 가끔 뒤 돌아보면은 슬픔 아는 빛으로 피어 저 봐 손을 흔들잖아 슬픔이여 안녕 바람 불었고 눈 비 날렸고 한 계절 꽃도 피웠고 안녕 안녕 구름 하얗고 하늘 파랗고 한 시절 나는 자랐고 안녕 안녕
와~ 윤하님 노래 너무 좋네요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별의 조각 > <사건의 지평선 > 모두 윤하님이 가사를 쓰셨던데~ 우주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아요~ 표지도 책 제목도 참 이쁘다~ 생각했는데 잘 어울리네요~ 전 사실 음악이랑 별로 친하지 않은데 이 책에 등장하는 많은 노래중 모르는 노래를 찾아 듣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특히 최백호님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 찔끔 했네요~ 돌아가신 아버지의 애창곡이 최백호님의 <낭만에 대하여> 였거든요 그래서 <낭만에 대하여>도 듣고 책에 나오는 <내마음 갈 곳을 잃어>도 듣고~~최백호님의 다른 노래들도 들어보고 있네요 참고로 <내마음 갈 곳을 잃어>로 데뷔 하셨다네요 여기 추천해주신 다른 노래들도 들어봐야겠네요~ 이렇게 좋은 노래들이 많다니 ㅎㅎㅎ
1-3. https://www.youtube.com/watch?v=Kaq4LFM47I0 [민들레 _우효] 우리 손 잡을까요 지난날은 다 잊어버리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우리 동네에 가요 편한 미소를 지어 주세요 노란 꽃잎처럼 내 맘에 사뿐히 내려앉도록 바람결에 스쳐 갈까 내 마음에 심어질까 무심코 내딛는 걸음에 아파하며 돌아설까 구겨진 잎사귀라도 예쁜 책에 꽂아놓고 너에게 주고만 싶어요 사랑을 말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눈물 닦아주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매일 기다려요 나 웃을게요 많이 그대를 위해 많이 많이 웃을게요 우리 손 잡을까요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오늘은 안아줘요 널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제는 춤을 춰요 왜 왜 자꾸 멀어지려 해 우리 동네에 가요 왜 왜 자꾸 놓아주려 해 놓아주려 해 바람처럼 사라질까 내 마음을 채워줄까 시간마저 쉴 수 있는 나의 집이 되어줄까 빗물이 나를 적시고 눈앞을 흐리게 해도 나는 너를 보고 싶어요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시간 함께 하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같이 걸어가요 웃게 해줄게요 더 웃게 해줄게요 영원히
1-3 아는 노래가 별로 없어 '노찾사'의 "사계"만 떠올랐는데 이미 답하신 분이 있네요. 미싱하면 딱 그 노래죠. 완전한 노동요. ㅎㅎ 요즘 유행하는 노동요를 검색하니 악뮤의 Love Lee가 뜨네요. https://youtu.be/F-vk6eGkHrc?si=uPwlb80KvsiqDLzC 요것도 신나네요.
정말 힘들 때 <커피소년_ 행복의 주문>과 <한울_ 모두 행복해져라> 두 곡 무한 반복해서 주입식 행복이랄까요? 지금은 괜찮아져서 이것 저것 듣지만 들으면 힘이 나요! 가사는 한울의 모두 행복해져라 입니다. 정신없이 흘러가버린 요즘 똑같은 너의 하루는 해낸 일 없이 마음만 바쁘게 지나가버렸지 어쩌면 내일도 모레도 같은 하루가 반복되겠지 별 거 없고 특별할 일 없는 그저 그런 날들 말야 그럴 땐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도 좋아 널 위한 이 노래로 우리 행복을 바래 모두 행복해져라 모두 이루어져라 나를 아는 사람들 모두 다 하는 일 모두큰 탈없이 모두 행복해져라 모두 다 이루어져라 나를 아는 사람들 모두 다 하는 일 모두큰탈없이 모두 행복해져라 모두 다 이루어져라 나를 믿는 사람들 모두 흐르는 대로 흘러가게 두면 돼 나만 제자리에 있다는 그런 생각 안해도 돼 누구에게나 이런 순간들이 스쳐 가는거야 정답은 없는 거야 하고픈 대로 하면 돼 널 위한 이 노래로 우리 행복을 바래 모두 행복해져라 모두 이루어져라
앗, 그랬군요!! 책에서 노래 가사가 나오니까 노래를 새롭게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시 같기도 했고요. 그리고 몰랐던 노래도 있어서, 찾아보고 아~ 그 시대는 이런 노래가 유행이었구나, 뭔가 깊다.. 이런 느낌도 받았습니다 ><
저는 제 마음이 쪼그라들라치면 구석으로 숨어들고 싶기 전에 이 노래를 듣곤 합니다. 이 노래의 가사 중 제가 힘을 얻는 부분을 올려볼게요. <Epiphany> (진 Jin) I'm the one I should love in this world 빛나는 나를 소중한 내 영혼을 이제야 깨달아 so I love me 좀 부족해도 너무 아름다운 걸 I'm the one I should love (흔들리고 두려워도 앞으로 걸어가) (폭풍 속에 숨겨뒀던 진짜 너와 만나) 왜 난 이렇게 소중한 날 숨겨두고 싶었는지 뭐가 그리 두려워 내 진짜 모습을 숨겼는지 조금은 뭉툭하고 부족할지 몰라 수줍은 광채 따윈 안 보일지 몰라 하지만 이대로의 내가 곧 나인 걸 지금껏 살아온 내 팔과 다리 심장 영혼을 사랑하고 싶어 in this world
1-3. 저는 '적재'의 <나랑 같이 걸을래>를 들으며 걷는 걸 좋아해요. 이 노래는 사랑노래? 고백송?이긴 한데 그냥 이 노래를 들으며 길을 걸으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좋아요.
1-3. 살면서 의도적이지 않게 많이 들었던 <백만송이 장미> 가사를 이렇게 자세히 뜯어 보다니.. ㅎㅎㅎㅎㅎㅎ 저는 과거에는 많은 곡을 플레이 리스트에 두고 질리지 않을 정도의 반복으로만 노래를 들었었는데.. 요즘은 한 번 꽂히면 그 곡을 꽤 오랫동안 듣습니다. 출근 시간이 노래 한 곡~ 두 곡 정도면 도착하는 짧은 거리라.. 생긴 이상한(?) 습관이 어느새 되버린 것 같기도 합니다. 최근 1년 정도 꽤 오랫동안 매일 들었던 곡은.. YB의 <흰수염고래> 선우정아의 <말해요> 마왕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 등이 있습니다. 그 중 흰수염 고래는.. 조금 더 특별한 기억이 있습니다. (노래 가사)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노래는 클래식이나 영화드라마 ost만 즐겨 그닥 기억이 나지 않네요 아 현진영씨가 복면가왕 나와 부른 <편지> 듣고 울컥했던 기억이.. 그런데 이 책 읽으면서는 시대 배경때문인지 노래를 찾는 사람들 <사계>가 계속 맴도네요
1-3. 별과 전혀 상관없지만, 루시드폰의 <고등어> 가사를 가장 좋아합니다. 어디로든 갈 수 있는 튼튼한 지느러미로 나를 원하는 곳으로 헤엄치네 돈이 없는 사람들도 배불리 먹을 수 있게 나는 또 다시 바다를 가르네 몇 만원이 넘는다는 서울의 꽃등심보다 맛도 없고 비린지는 몰라도 그래도 나는 안다네 그동안 내가 지켜온 수많은 가족들의 저녁 밥상 나를 고를 때면 내 눈을 바라봐줘요 난 눈을 감는 법도 몰라요 가난한 그대 날 골라줘서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오늘 이 하루도 나를 고를 때면 내 눈을 바라봐줘요 난 눈을 감는 법도 몰라요 가난한 그대 날 골라줘서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오늘 이 하루도 나를 고를 때면 내 눈을 바라봐줘요 난 눈을 감는 법도 몰라요 가난한 그대 날 골라줘서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오늘 이 하루도 수고했어요 오늘 이 하루도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 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 <두 사람> 성시경
이야기 여기저기 언급되며 등장하는 노래들의 가사를 읽으며 자동적으로 맬로디가 흥얼거려지는 묘한 경험이 좋았습니다.
<바람의 노래>: 조용필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수 없다는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수 없다는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보다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수 없다는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는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세상 밖으로>(김종서) 내가 손짓한 세상 모든 것 이미 내 편이 아니었지 멀어져 버린 이 세상에서 난 꿈같은 것 믿지 않아 언제나 버림받은 어두운 기억들이 날 둘러싼 벽을 깨고 이제 난 떠나가네 저 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 다른 세상의 문을 찾아 간주중 언제나 내 뜻과는 아무런 상관없어 날 가두는 이 길에서 이제 난 떠나가네 저 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 다른 세상속으로 저 길의 끝에선 무엇이 날 기다릴까 내게로 열려진 또 다른 세상의 문을 찾아 접기 가장 좋아하는 곡은 아니지만 요즘 왠지 자꾸 흥얼거리게 되는 멜로디라 가사를 적어보았습니다. 왠지 다른 세상으로 가고 싶다는 마음 때문일까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1-4. [선택] 김하율 작가님의 질문 들어갑니다. 오늘부터 읽으실 부분에는 가슴 아프게도 치명적인(?) 오타가 하나 (어쩌면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혹시, 찾으셨나요? 실은 클럽지기인 저도 작가님이 먼저 알려주시기 전에 못 찾았어요. 눈 밝은 여러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선택 질문이니 찾으신 분들만 알려주셔도 좋아요.
1-4 켁... 너무 재미있게 호로록 보고 있어서 오타 볼 여력이 없었습니다. ㅎㅎㅎㅎ (핑계아님)
전혀 핑계로 안들리는데요, 솔로몽북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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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로 듣기]오디오북 수요일엔 기타학원[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팟캐스트/유튜브] 《AI시대의 다가올 15년,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같이 듣기
⏰ 그믐 라이브 채팅 : 최구실 작가와 함께한 시간 ~
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어두운 달빛 아래, 셰익스피어를 읽었어요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
독서모임에 이어 북토크까지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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