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 11.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읽고 상상해요

D-29
니나와 석이 매달린 파이프가 두 명을 지탱할 수 없어 점점 떨어지기 일보직전에 들은 생각이에요. 니나!! 빨리 날개를 달아!! 몸을 바꿔!! 그리고 석을 구하고, 저 사람들 다 혼내줘어!!! ㅠㅠ 빠르게 변화하는 능력? 아니면.. 입에서 불을 뿜을 수 있는 능력.......
작가님께서 니나에게 초능력을 한 개만 준 것도, 초능력을 발휘하려면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것에도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설이 더 현실감있게 다가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니나에게 또다른 (초)능력을 준다면,,, 정말 맛있는 메뉴를 파는 가게를 한 번에 찾을 수 있는 능력을 주고 싶네요~ 떡볶이, 라면, 김치, 굴 등에 반해가는 니나를 보며 더 맛있는 한국 음식을 많이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블로그나 인스타에서 알려주는 맛집 말고 니나 자신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주고 싶어요~(사실 제가 갖고 싶은 능력이기도 합니다만.)
니나가 강력한 체력으로 원더우먼처럼 폭력을 행사하고, 시위대를 보호하는 역할이면 좋겠네요.
2-4. 변신하는 능력이요. 갑질하는 인간들은 자기 보다 높은 사람들에게 찍 소리 못할테니까.. 가장 무서 워 할만한 사람으로 변신해서 가장 무서워할만한 말을 해주면.. 너무 속이 시원할 것 같습니다.
2-4. 이미 여러 회원님들이 언급했지만 전 니나에게 치료의 초능력이 있으면 좋겠어요.. 경찰과 용역깡패들에게 무참히 공격받던 직공들을 보면 염력이 있어서 그들을 슈퍼맨처럼 무찌를수 있다면 통쾌하겠지만... 그보다는 사람하는 굴보씨와 아이 그리고 나성이 죽을 때 그들을 치료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났더라면 더 좋겠어요.. (물론 소설적 재미는 극적인 스토리에 있겠지만 인간적으로는 해피엔딩이 그래서 마음이 덜아프니까요....)
1. 회복이나 치유계열의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고통과 슬픔이 없다면 인간답지 않은 걸까요? 2. 습득에 운동신경 같은 거 있었으면 너무 만화같았을까요? ㅎㅎ
1-2일 아니면 1-2시간 전이라도 미리 내다볼 수 있는 예지력을 줘서 안타까운 사고들을 피할 수 있었으면…
2-4. 슈퍼파워~!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육체적으로 강인한? 초인적인 힘 정도 1부에서 남자들에게 얻어 맞을 때와 2부에서 용역과 경찰에게 얻어 맞을 때 얼마나 기도를 했는지 모릅니다. 그 신앙심으로 교회에 갔으면 벌써 목사님 됐을 듯. 하지만, 그런 슈퍼파워가 없었기에 더 괜찮은 작품이 되지 않았나 싶고, 나중에 머리를 부딪혀서 천재적인 기억력도 사라지는 부분이 지구인이 된 거 같아 동질감이 들었습니다. 제가 '삼체' 읽고 감정 없는 외계인에 너무 시달렸는지, 친지구적인 외계인 보니까 좋더라고요.
2-4. 설득하는 능력, 욕을 잘 하는 능력, 회복 능력, 치유 능력 .. 다른 분들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그래도 또 하나 골라보자면 치유능력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몸과 마음에 위로와 응원뿐아니라 정말로 깊이 치유가 필요한 시대였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절감했어요.
2-2 "지구인을 움직이는 원동력 중 하나는 연모의 감정이다. 인간은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다."
2-1. 니나가 지구인과 우주인으로서 정체성 혼란이 왔을 거가 흥미롭더군요
2-2.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걸까
2-3. 지구인은 모든 거를 서류로 정리하지 그게 참 신기하며 좋은 현상이야
2-4. 치유하는 능력이요. 죽지 않으니까요
2-4. 시간을 되돌릴 능력
오늘은 엄마가 완독하시고 매우 기분좋아하신기념 또라면입니다...
뭔가 잘못 눌러서 라면테러 사진이 지워져서 다시 올립니다. 본격라면홍보소설 같으니...
생굴도 좀 먹고 싶어집니다...
ㅋㅋㅋㅋㅋㄱㅋ 이 소설 보며 제가 굴을 안좋아해서 정말 안도했습니다
아... 굴먹고 심하게 체한적 있는데도.. 굴을 여전히 냠냠..........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북다/책 나눔] 정기현 『이웃집의 탐스러움』 함께 읽어요 (6/17 라이브 채팅)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혼자 읽는 미식가들
그렉 이건 <잠과 영혼> 하드SF의 정수생명, 경계에 서다 - 양자생물학의 시대가 온다마음의 그림자 :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로저 펜로즈의 양자역학적 의식 연구
since 1966년, 좋은 책을 만듭니다
[문예출판사/책 증정] 헨리 데이비드 소로 『시민 불복종』 마케터와 함께 읽기[문예세계문학선X그믐XSAM] #02 마크 트웨인 <허클베리 핀의 모험> 함께 읽기[문예세계문학선] #01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함께 읽기[문예출판사 / 도서 증정] 뮤리얼 스파크 <운전석의 여자> 함께 읽기[문예출판사] 에리히 프롬 신간 <희망의 혁명> 함께 읽기
웰다잉 오디세이 2분기의 여정
[웰다잉 오디세이 2026] 6.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웰다잉 오디세이 2026] 5. 죽은 다음[웰다잉 오디세이 2026] 4.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
🎨 그림책 좋아하세요?
벽돌책 사이, 그림책 한 칸 (부제: 내가 아는 29가지 기쁨의 이름들)[그믐밤] 27. 2025년은 그림책의 해, 그림책 추천하고 이야기해요. [도서 증정] 《조선 궁궐 일본 요괴》읽고 책 속에 수록되지 않은 그림 함께 감상하기!"이동" 이사 와타나베 / 글없는 그림책, 혼자읽기 시작합니다. (참여가능)
우리 아버지는요...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4. <아버지의 시간>[도서 증정] 《아버지를 구독해주세요》마케터와 함께 자유롭게 읽어요~! <책방지기의 인생책> 좋은 날의 책방과 [아버지의 해방일지] 함께 읽기
부처님의 말씀 따라
나의 불교, 남의 불교[책 증정] <이대로 살아도 좋아>를 박산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
당신과 함께 이 저녁, 이 밤, 이 시대
[엘리/책 증정] 장강명 극찬 "벌써 올해의 소설" <휴먼, 어디에 있나요?> 함께 읽기[엘리/책증정] 2024 젊은사자상 수상작 <해방자들> 함께 읽어요![SF 함께 읽기] 당신 인생의 이야기(테드 창) 읽고 이야기해요![SF 함께 읽기] 두 번째 시간 - 숨(테드 창)
메롱이님의 나 혼자 본 외국 작품
직장상사 길들이기웨폰만달로리안 시즌3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즌2 성난 사람들 시즌2
같이 연극 보실 분들, 구합니다.
[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그믐연뮤번개] 2. [독서x관극x번역가 토크] 인간 내면을 파헤치는 『지킬앤하이드』[그믐연뮤번개] 1. [책 읽고 연극 보실 분] 오래도록 기억될 삶의 궤적, 『뼈의 기록』
미국 문학의 고전
모비 딕모비 딕 상·하 <모비 딕> 함께 읽기 모임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우리 입말에 딱 붙는 한국 희곡 낭독해요!
<플.플.땡> 4. 우리는 농담이 (아니)야<플.플.땡> 3 당신이 잃어버린 것 2부<플.플.땡> 2. 당신이 잃어버린 것플레이플레이땡땡땡
하이틴에게 필요한 건 우정? 사랑?
[책증정-선착순 10명] 청선고로 모여라!『열여덟의 페이스오프』작가와 함께 읽기[청소년 문학 함께 읽기] 『스파클』, 최현진, 창비, 2025[문학세계사 독서모임] 염기원 작가와 함께 읽는 『여고생 챔프 아서왕』[북다] 《위도와 경도》 함윤이 작가와 함께하는 라이브 채팅! (4/9)[북다/라이브 채팅] 《정원에 대하여(달달북다08)》 백온유 작가와 함께하는 라이브 채팅!
위기의 시대에 다시 소환되는 이름
[세창출판사/ 도서 증정] 편집자와 함께 읽는 한나 아렌트가 필요 없는 사회 [문예출판사 / 인증 미션] 한나 아렌트 정치 에세이 <난간 없이 사유하기> 함께 읽기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