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 11.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읽고 상상해요

D-29
김하율 작가님, 김혜나 작가님 정말 고맙습니다. 장맥주=장강명 작가님이셨군요. 여러 작가님들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어제 북토크에 참가하여 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김하율 작가님과 진행해 주신 김혜나 작가님께도 감사 인사 드려요. 그믐북클럽 11기에서는 <이 별이 마음에 들어>와 24년도를 시작했어요. 우리 시대 고단한 현실에 얽힌 삶의 애환을 짚어내는 이 작품을 읽으며 많은 것들을 생각할 수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역시나 ‘함께읽기’를 통해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각자의 다른 밑줄을 보며 한 권이 아닌 여러 권의 책을 읽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2024년의 첫 번째 그믐북클럽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던질수록 커지는 질문들’ 에 답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모임이 끝나려면 꽤 많은 시간이 남아있어요. (오늘 기준으로 7일) 아직 한 장도 읽지 못한 분들도 충분히 기간 내 완독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은 사실 책 한 권을 읽기에 많이 모자라지 않는 시간이에요. 모임이 종료되기 전까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은 계속 글 남겨 주세요. 제가 드렸던 모든 질문에 답을 해주신 멤버분들에게는 모임이 끝나면 그믐북클럽 11기 수료증을 전달하겠습니다. 전달해 드린 수료증은 각자의 서재에서 찾아보실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어우 어제 북토크 알람까지 켜고 기다렸는데 갑자기 애가 좀 아프다고 연락이 와 못들어갔네요 댓글들보니 너무 아쉽네요 못봐서 ㅠㅜ
어제 북토크 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정상 온라인 북토크에 참여하지 못했는데 넘 아쉽네요~ 2024년 첫 달을 그믐북클럽과 <이 별이 마음에 들어>를 읽으며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소설을 써주신 @김하율 작가님과 그믐북클럽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작년에 한겨레 신문에 실린 장강명 작가님의 미니논픽션을 보고 그믐을 알게되었고(이런 공간이 있다니 정말 신선했답니다) 이렇게 북클럽까지 참여하게 됐는데 @장맥주 님이 장강명 작가님이셨다니요!!! 덕분에 이렇게 좋은 공간을 알게되어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요~~. ^^
책을 다 읽고 표지를 표니, 표지 그림이 이렇게 재미있고 정다울 수가 있을까 싶네요. :) 그믐에서 함께 깊이 읽는 즐거움을 또 얻었습니다. 감사해요.
북토크 정말 즐거웠습니다! 성심성의껏 자세한 이야기 들려주신 김하율 작가님, 매끄럽고 즐겁게 사회 잘 진행해주신 김혜나 작가님, 감사합니다~~~. ^^
북토크에 참여하고 나니 작가님의 오프라인 북토크는 신당동 즉떡이어야 한다고 강려크하게 건의를... 아 아닙니다.
오오 즉떡집에서 북토크 진짜 아이디어 좋네요! 북토크보다는 팬미팅에 가까운 자리가 될 것 같아요~~!!
후후 진짜 예약하구 더치페이루 진행하면 사회는 dj분이 해주실 거고 말이죠......
질문해주시는 분들에게는 사리 추가...
https://m.blog.naver.com/hhyy114/223337530624 로봇이 서빙하고 24시간에 dj계신다는데 진짜 가야하겠는데요...??
4인분이 26,000원이면 1인당 1만원씩만 걷어도 넉넉히 먹겠는데요!
ㅋㅋㅋㅋ 이거 진짜 성사됩니까? ㅋㅋㅋㅋㄱㅋㅋㅋ
여러분, 진정하세요. ㅎㅎㅎㅎ
즉떡은 짜장 소스 베이스라는 걸 어제 처음 알았습니다. 즉떡 많이 먹었는데에..?? ㅋㅋㅋ 이곳만 들어오면 늘 배고픈.... 오늘도 꼬르륵
북토크 참여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제가 인터넷이 갑자기 끊기는 바람에 핸드폰으로 참여해서 진행이 원활하지 못했던 게 아쉽네요. 질문에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여러분들께서 달아주신 글들,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읽었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별이 마음에 들어>를 관심을 가지고 재밌게 읽어주셔서 작가로서 감동이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작가님 너무 당황하셨을 것 같아서 안타깝기는 했지만, 뭔가 더 생생한 현장감 같은 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당황하셨는데도 재밌는 이야기 무척 편안하게 들려주셔서 감사했어요~~
따님이 영감의 원천이구나 싶었습니다. 다음 작품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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