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9. 살의의 형태

D-29
오~^^ 즐거운 독서 되세요.
재미있게 봐 주세요. 바르미님 감사합니다. ^^
기대합니다! 재밌게 보고 덧글로 감상 적겠습니다 :D
@조영주 아니 이게 누구십니까. 반가워요, 조영주 작가님! :-) 다양한 의견 기대합니다.
작가님도 함께 하시나요? 반갑습니다^^
넘나 반가운 거~!
와아아아앗! 조영주 작가님께서 등판 하시다닛! 감사합니다. ㅠ_ㅠ
책이 왔어요! 감사함다. :) 두근두근~
보라구름님도 책 받으셨군요. 즐거운 독서 되세요...! :-)
두근대는 독서 되시길~!!
<보이지 않는 살의>까지 읽었습니다! 내용은 재밌었는데, 아무래도 미스터리 해결 과정을 충호가 통화로 쭉 설명하는 방법은 살짝 매력이 떨어지지 않나 싶었습니다. ^^; 주인공은 충호를 충식이라고 부르는 건, 별명을 부르는 거죠?
중학교 부터 친구로 지내는 베프를 따왔습니다. 별명이 충식이 맞고요. ^^ 아무래도 충식이를 안락의자 탐정의 탐정으로 설정하다보니 전화로 밖에 활약 할 수가 없었어요. ㅎㅎㅎ 오프라인 에서도 활약하는 작품을 써보려고 구상중입니다.
아하 역시... 이거 궁금했는데. 진짜친구였어!
책이 잘 왔어요~감사합니다~장르살롱. 온라인서점 리뷰~ 용심히 할께요~^^
오 잘 도착했다니 다행입니다.^^ 즐거운 독서 되시길...!!!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아직 책을 다 읽지 않은 분들이 계실 듯해서 <무구한 살의> 의견이 올라오길 기다리는 동안에 @홍정기 작가님께 질문을 던져볼까 하는데요. :-) Q: 홍정기 작가님은 매 작품을 구상할 때 특히 트릭을 만드는데 상당히 공을 많이 들이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보통 어떤 방식으로 트릭을 만드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간단히라도 알려주시겠어요? (아마 많은 독자들 역시 궁금해하실 듯한데요.)
어제 책 받아서 무구한 살의 먼저 읽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쭉 읽고나서 작가님과의 라이브채팅 시간을 기다리겠습니다.:) 살짜쿵 궁금한 것이...별다른 뜻은 없고요, 무구한 살의에서 작가님이 '영섭'을 계속 '남자'라고 하신 이유가 있는지용...그냥 궁금해서요.ㅎㅎ
저도 궁금해지네요. @홍정기 작가님 답변해주세요~ ^^
주말에 못들어와서 ㅎㅎㅎㅎ ㅠ_ㅠ 답글 달았습니다.
굳이 이름을 넣고 싶지 않았어요. 꼬마도 그래서 이름으로 부르지 않았고요. 영섭 역시 남자로 처리했습니다. 작품 전체를 보시면 알겠지만 주인공인 영섭이라는 캐릭터도 작품에서의 존재감은 희미합니다. 오히려 범인이나 사건 자체에 임팩트를 주기 위해서 캐릭터를 엷게 했다는.....이상 캐릭터를 살리지 못하는 작가의 변명이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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