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01. <사람을 위한 경제학>

D-29
책 주문했습니다. 잘 따라가겠습니다. 늘 큐레이션으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 건강하시고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길 바래요.
괜히 경제학 책이라서 오히려 장벽이 생긴 것 같아요. @그러믄요 님 취향에 맞춤한 논픽션일 거예요. 기대하셔도 좋아요!
YG님 아니면 경제학책은 영영 안읽을것 같아서 함께 읽습니다~ 서문 슬쩍 봤는데 제사랑 디킨스가 언급되어서 문턱이 조금 낮아진 기분이에요. 부지런히 따라가 보겠습니다.
@바나나 님, 그냥 재미있는 인물 중심의 역사 논픽션이라고 생각하셔도 문제 없을 법한 책입니다. (그러기에는 양이 조금 많긴 합니다만.)
올해는 소설을 좀 줄이고 YG님 따라 비소설 벽돌깨기 하기로 마음먹었으니 책임지셔야 합니다. >.<
그믐 함께 읽기 모임은 처음입니다. 새해 읽을 비문학책 찾고 있었는데 추천해주신 책 구입하여 참여합니다.
네, 환영합니다. 재미있게 함께 읽어요.
음...안내 문자 보고 들어왔다 운영방식이 궁금해 신청버튼을 눌렀는데 신청이 돼 버렸네요. 넘어진 김에 제사지낸다고 바로 책 주문했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내일(1월 3일)부터 함께 읽기를 시작합니다. 첫날은 서문과 1부 프롤로그로 이 책의 첫 느낌을 살핍니다. 서문의 시작부터 등장하는 제인 오스틴은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에 살았던 영국 작가입니다. 1775~1817년. 『오만과 편견』은 1796년 쓰였고, 1813년에 공식 발표가 되었어요. 문학 독자가 아니신 분들은 처음 책장을 펼치자마자 연도가 궁금할 것 같아서 노파심에 첨언합니다. 덧붙이면, 1부 프롤로그에서 언급되는 토머스 멜서스는 오스틴과 같은 시대를 살았어요. 1766~1834년. 프롤로그의 또 다른 주인공 찰스 디킨스는 1812년에 태어나 1870년까지 살았고요. 오스틴이 죽고 나서 다음 해(1818년) 5월 5일에 1장의 주인공 카를 마르크스가 태어났습니다. (1830년 9월 15일에 영국 리버풀과 맨체스터 사이에 여객용 증기 기관차 노선이 개통된 사실도 언급합니다.) 앞으로도 독서에 필요한 이런 정보를 종종 언급하겠습니다.
작년(2023년)부터 함께 '벽돌 책' 읽기 모임을 해온 분들은 9월 『권력과 진보』(생각의힘)와 11월 『변화의 세기』의 18세기, 19세기 산업화를 설명하는 부분을 떠올리셨을 텐데요. 이 책들의 시각과 비교해보면서 1부를 읽으면 여러 가지 생각거리를 떠올릴 수 있겠습니다.
권력과 진보 - 기술과 번영을 둘러싼 천년의 쟁투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연구를 토대로, 정치적·사회적 권력이 어떻게 기술 발전의 방향을 ‘선택’하는지, 그리고 테크놀로지가 어떻게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를 치밀한 논증과 함께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변화의 세기 - 서양 천 년을 바꾼 결정적 사건들지난 천 년간의 서구 사회를 ‘변화’라는 키워드로 해석하는 독특한 역사책이다. 11세기부터 20세기까지 각 세기별 가장 중요한 변화들을 제시하고 변화의 주체가 되는 인물들을 꼽는다. 지난 천 년간, 서양을 뒤흔든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일까.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우리에게 우리 시대가 직면한 긴박한 문제들을 해결할 새로운 관점을 독창적이고 도발적이며 시의적절하게 제시한다. 저자들의 깊은 통찰을 통해, 아슬아슬한 균형 위에 서 있는 우리 세계의 문제점과 역량 모두를 더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안녕하세요.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읽던 중 비슷한 제목에 이끌려 신청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오! 『사람을 위한 경제학』을 읽고서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문제 의식이 연결되고 있음을 알 수 있죠. 아마도 『사람을 위한 경제학』의 개정판이 나온다면,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의 두 저자도 마지막 부분의 한 장의 주인공으로 등장할 겁니다.
새해에는 소설을 좀 줄이려고 참여합니다. 책이 두껍고 커서 놀랐는데 다행히 글씨도 조금 크네요. 잘 따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햇살고현 님 환영합니다! 재미있게 읽으실 거예요. :)
벽돌책은 혼자 읽기 힘들고 내용도 어려워 새해 맞아 도전해 봅니다. 꾸준히 잘 따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용기내어 시작해 봅니다~ 아자아자!!
모임 시작되었네요! 저도 도전해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YG 님 늘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당신이 지금 들고 있는 이 책은 경제사상의 역사라기보다 경제학이 사람들의 삶을 바꿀 도구라는 생각을 이야기로 푼 것이다. (...) 그들은 모두 케인스가 "인간의 정치적 문제"라고 부른 것, 곧 "경제적 효율, 사회적 정의, 개인적 자유라는 세 가지를 어떻게 결합할 것인가."라는 문제를 해결할 학문적 도구를 모색하는 사상가였다.
사람을 위한 경제학 - 기아, 전쟁, 불황을 이겨낸 경제학 천재들의 이야기 프롤로그, 실비아 나사르 지음, 김정아 옮김
학부때 경제학설사 시간에는 어떤 이론(모델)이 경제현상을 가장 정합성있게 설명하는가에 대해서만 공부하고 외웠었는데(요즘도 그런가는 모르겠습니다;;), '주인되는 도구(instrument of mastery)'가 되게하는 경제학이라니 흥미롭고 기대되네요(서사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죽어가던 뇌세포를 가동하여 따라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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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연극 보고 원작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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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연뮤클럽] X [웰다잉 오디세이 2026]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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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콜카타의 세 사람> 메가 마줌다르2024.01.17. <참 괜찮은 눈이 온다 _ 나의 살던 골목에는> 한지혜2024.01.16. <이 별이 마음에 들어> 김하율2024.01.14. <각자 도사 사회> 송병기2026.01.01. <아무튼, 데모> 정보라2026.01.02. <버드 캐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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