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크스가 헨리 메이휴처럼 책상을 박차고 나와서 주변을 둘러보았거나 자기와 똑같은 문제와 씨름하고 있던 존 스튜어트 밀 같은 명석한 동시대인들과 교류했더라면, 세계가 자기와 엥겔스와 예견했던 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지도 모른다. ”
『사람을 위한 경제학 - 기아, 전쟁, 불황을 이겨낸 경제학 천재들의 이야기』 p. 73 ch. 1장 새로운 기적 : 엥겔스와 마르크스, 실비아 나사르 지음, 김정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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