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은 "인류의 9할"의 물질적 조건이 이제는 바뀔 수 있음을 깨달았고, "맹목적이고 잔인한 과거"의 영향이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인간의 개입이 물질적 조건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들이 보기에 인간의 물질적 조건은 인간의 도덕과 감정과 지성과 창조의 조건을 좌우하는 토대였다. ”
『사람을 위한 경제학 - 기아, 전쟁, 불황을 이겨낸 경제학 천재들의 이야기』 프롤로그, 28~29p, 실비아 나사르 지음, 김정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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