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귀천 정사일본 미스터리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명화(名花)로 불리는 연작단편집. 수록된 다섯 편의 이야기는 모두 각각의 꽃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꽃으로 장사 지내다'라는 의미인 '화장(花葬) 시리즈'라 불리는 단편들이다. 작가 렌조 미키히코는 표제작 '회귀천 정사'로 제34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다.

저녁싸리 정사일본 미스터리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 불리는 '화장(花葬) 시리즈'. 겹겹이 감추어진 이야기 속에 놀라운 반전이 드러나는 우아한 구조를 지닌 여덟 편의 이야기가 <회귀천 정사>의 뒤를 이어 <저녁싸리 정사>까지, 두 권의 단편집으로 완결됐다. 이 시리즈는 여덟 편 모두 각각의 꽃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꽃으로 장사지내다'라는 의미로 '화장 시리즈'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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