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0. 7인 1역

D-29
작가님이 오신 적은 있어도 편집자님이 오신 건 처음 아닌가요? 뭔가 느낌이 다르네요^^
실무자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가요?
오늘 꼭 참여하고 싶어서 일찍 퇴근해서 저녁도 잘 챙겨 먹었습니다. >.<
와 역시... 현명하셔... 저녁까지 든든하게 드시고 오셨다니... 더 든든합니다, 편집자님. :-)
일찍 퇴근... 축하합니다!
카톡으로 작가님들과 채팅으로 독서토론을 해 본 적은 있는데.. 편집자님과의 채팅은 처음이라 저도 기대가 됩니다.
환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뭐든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들려드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무경 님의 질문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타이핑 하는 사이에 선제적으로 질문을 던지셨네요. ^^
안녕하세요
와플님, 반갑습니다. 얼마 전 본의 아니게 제주 체류가 길어지셔서 고생하셨쥬? 저녁은 든든하게 드시고 오신 거죠? :-)
네 그럼요. 막상 결항되었을 때는 당황했었는데 지금 또 가고 싶은 거 있죠. 여행이란 제주란 그런 곳 같습니다. 특히 곶자왈의 숲 해설사님의 말씀이 인상깊었어요.
안녕하세요
@이지유 님 환영합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그럼 바로 질문 드려도 될까요? 이전 다른 곳에서 렌조 미키히코 작가님의 책을 출간한 적도 있었는데, 현재는 모모 출판사가 거의 독점하듯(?) 이분 책을 계속 내고 있잖습니까? 모모 출판사에서 렌조 미키히코 작가님의 책을 계속 출간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떻게 픽하신 건가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편집자님, 전 오늘에야 완독을 마치고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7인 1역>이 왜 불사조 미스터리라고 불리우는지 어렴풋이 느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여기 모인 독자님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질문 네 가지를 드리고자 합니다. 편집자님이 그동안 모모에서 렌조 미키히코 작가님 작품 세 권을 담당하셨던 걸로 아는데요. :-) 1. <백광> <열린 어둠> <7인1역> 중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집이 있다면? 2. 이번에 렌조 미키히코 작가님을 처음 접하는 독자님들도 계실 거예요. 편집자로서 렌조 미키히코는 어떤 작가라고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3. 이번 <7인 1역>을 읽으면서 등장인물이 많이 나와서 거기에서 이해가 어려웠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어떤 점에 포인트를 두고 이 소설을 읽으면 헷갈리거나 어려움을 겪지 않고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까요? 4. 편집자님이 보시기에 <7인 1역>이 불사조 미스터리란 별명을 얻을 만한 매력은 어디에 있을까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렌조 미키히코 소설들은 제가 직접 기획한 것은 아니고요. 편집장님이 일본어를 잘 하셔서 기획회의 때 렌조 미키히코의 <백광> 검토해 보겠냐고 이야기 주셨어요. ^^ 읽자마자 반전에 완전히 압도당해서 이거 꼭! 해보고 싶다고 제가 손을 높이 들었고요. ㅎ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렌조 미키히코 책들은 국내 번역 안 된 작품이 꽤 있어서, 계속 살펴보면서 가장 재미있는 작품들로 독자분들께 앞으로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아아... 듣던 중 정말로 반가운 소식입니다. :-) (렌조 미키히코 팬이라 탄성을 지릅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미스와플님 열정은 감탄하게 돼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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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믐 라이브 채팅 : 최구실 작가와 함께한 시간 ~
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어두운 달빛 아래, 셰익스피어를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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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에 이어 북토크까지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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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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