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마물의 탑]을 함께 읽어요.

D-29
쌓아놓은 책을 없애려고 모임을 만들어 읽기 시작합니다.
저도 읽어야겠습니다. 읽기만 했더니 잊어버려요.
ㅎㅎ 환영합니다!
그리고 혼자만의 방으로 둘 수 없어요.
악ㅋㅋㅋ저는 혼자 잘노는데 감사합니다!
책은 있고 아직 읽지 않아 참여합니다. ㅋ
ㅎㅎㅎ 안읽으셨었군요! 반갑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두 분 오셨으니 우리 한 번 미쓰다 신조 작품 중 가장 잼나게 보신 건 어떤 건지 뽑아봅시다! 저는 미쓰다 신조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건 괴담의 테이프고요,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잘린머리처럼 불길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은 미쓰다 신조가 "나"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라서요, 곧 두 편의 단편에서 그를 오마주한 "작가 나(윤해환 혹은 조명주)"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기도 합니다. 두 분도 이야기 해주세요! :D
개인적으로 미쓰다 신조 작품을 다 본건 아니지만 작자미상을 최고로 뽑습니다. 지금은 도서관 아니면 구할 수 없는 책이 되버렸구먼유
아하 그러시군요! 작자미상 참 표지도 예쁘고 좋죠 ㅎㅎㅎ
잘린 머리는 못봤고 괴담의 테이프는 제 기준으로는 소소한 이야기 였어요. ㅋ
저는 워낙 괴담류를 좋아해서 ㅋㅋ 그런 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오노 후유미의 잔예랑 귀담백경(맞나) 둘 다 좋아하고 두개 바탕으로 만든 영화도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ㅎ
엄마가 중고로 이걸 5만원주고 지르셨다. 물론 쓰실 생각은 없으시므로 내가 대신 운동하며 책이나 읽기로 한다. 😑
신기한 단어다
아 이거 검은 얼굴의 여우 속편이구나 ;;;;
영화 괴물 생각난다
어 여긴 참여신청 안해도 되는 건가요?
네 그런거 없심다 ㅋㅋ 그냥 완독에 의의를 둠다 ㅋㅋㅋ
ㅋㅋㅋ 네입!
미쓰다 신조... "흉가" 딱 한 편 읽었는데, 그 책은 저하고는 좀 안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얀 마물의 탑"은 "검은 얼굴의 여우" 안 읽고 읽어도 되나요? 읽을까 말까 망설이는 중입니다. ^^
ㅎㅎ 반갑습니다 저두 사실 검은 얼굴의 여우를 보다 말아서...😑 그냥 읽는 중인데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었슴다. 다만, "아놔 그 갱 그때 그래서 뭐 이거이거 검은 얼굴의 여우 찾아서 읽어야겠네."라는 갑갑함이 있긴 함다. 다 읽고 연달아 찾아 읽어야할 거 같은데, 이게 작가의 술수가 분명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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