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마물의 탑]을 함께 읽어요.

D-29
뒷부분에 반전이 몰아치는데 386쪽 반전이 가장 놀랍습니다. 좀 무리수다 싶기는 한데요.
오오 점점 궁금해지는군요 어서 검은여우 끝내고 돌아가겠습니다
완독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재미있었어요. 술술 읽히고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건지 헷갈리지 않는다는 점, ‘하얀 마물’이라는 존재와 그것이 일으키는 기이 현상이 신선하다는 점, 주인공을 비롯한 주요 등장인물들이 선량하고 성실해서 호감이 간다는 점 등이 장점이었습니다. 다만 주인공이 실제로 겪는 위기가 별로 없다는 점, 사건의 진상과 그게 밝혀지는 과정이 다소 무리하게 느껴진다는 점, 그리고 결말 처리가 조금 아쉽습니다.
오오 그러셨군요! 자 그럼 검은얼굴로 넘어가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저는 한 권의 책을 읽다가 뭔가가 궁금해지면 함께 처리(...)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살롱드경성ㅡ하얀마물의탑을 읽다가 멈추고 검은얼굴의여우부터 처리(?)중인데요, 그건 이 책이 본래 읽으려던 두 권 사이에 낀 일제강점기 한국ㅡ일본 이야기가 득실대기 때문입니다. 이러다 심해지면 저는 관련 영상자료나 ott시리즈를 칮아보기도 하는데요, 여러분도 이런 식으로 책을 읽으시는지 그렇다면 어떤 책에 그런 경험이 있으신지 이야기 공유해주세요!
저는 시리즈물은 가급적 1편부터 읽으려고 하는데 이건 아마 다들 비슷하실 거 같고요, 보통 책 여러 권을 동시에 읽기 때문에 읽다가 지루한 대목이 나오면 다른 책으로 옮겨가곤 합니다. 이건 뭔가가 궁금해져서 찾아보는 것과는 좀 다르긴 하네요.
아하 그렇죠 지루하면 메뚜기되죠...
하필 들고 있는 책들이 다 지루하면 황충 되어버립니다... 막 닥치는 대로 전자책 내려받아 읽기 시작하지만 뭘 읽는지도 모르는 상태가 됩니다. ^^
크크크크 저는 그럴때면 ott 나 극장으로 도피했다가 돌아옵니다. 현재 저는 무려 영화보러 금요일 서울상경한다며 자랑질. 노베어스 보고싶어서 병났습니다.
스포일러 덧글이 미리보기로 떠서 방지용으로 하나 더 덧글.
오늘 저는 꼭 이 책을 다 볼 것입니다. 저는 책을 볼 때는 1 개님이 무릎에 앉아있고 펭수전기방석 위에 따닷하게 앉아서 컴퓨터 화면에 드래곤볼을 띄운 채 보곤 함다.(청룡의 해니까 용신 나와라 드래곤볼) 2 아니면 요즘엔 엄마가 중고 5만원 주고 지르시고는 딱 힌 번 하시고는 "난 못하겠다 너 써라" 하신 자전거 위에서 책을 봅니다. 그냥 뭐 그렇다고요...
<하얀 마물의 탑>을 처음부터 다시 읽는다. <검은 얼굴의 여우>를 보고 다시 첫 장을 펴니, 훨씬 더 재밌다(!) 역시 책은 재독이 최고야.
정약용 슨상님이 외국인으로 환생하셨어요...?
아 건축쪽도. 저는 목민심서, 흠흠신서, 정해인이 정약용 선생님의 최고 유물(!)로 알지 말입니다.
ㅋㅋㅋㅋ 수원화성 정약용이죠 https://naver.me/5tjEoUVF
석성과 토성을 적절히 사용! 아!
ㅎㅎㅎ 그보다는 시킨다고 정말 하냐? 가 놀람 포인트입니다. 저쪽은 아무 것도 모르는데 정조 어명 내리자 공부해서 뚝딱뚝딱 해낸거거든요. 그런점에서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ㅎㅎㅎ
제가 지금 하얀마물에 갇혔습니다.
폭설로 공항 마비돼서 못 돌아가고 목요일, 어찌면 금요일까지 여기 있어야 되지 말입니다.
아이고... 제주도 가셨다고 하셨죠. 몸조심히 잘 대피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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