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정책의 실패를 드러내는 가장 섬뜩한 척도는 부의 불평등이 건강의 불평등으로 차츰 이어지면서 미국인의 평균 기대 수명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 아닐까.
『경제학자의 시대 - 그들은 성공한 혁명가인가, 거짓 예언자인가』 p. 31 들어가는 말, 빈야민 애펠바움 지음, 김진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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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oy
“ 20세기 전반기부터 정부가 20세기 후반기에는 경제 운영에 더욱 큰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정치적 합의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과잉과 불평등이 만연한 초기 수십 년에 이어 대재앙을 방불케 한 1930년대와 1940년대를 겪으며 사람들은 시장에 대한 신뢰를 거의 잃었다. (……) 이 시절 보수주의자는 정부 규제를 강화하고 사회 복지 지출을 증가하되 그 폭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
『경제학자의 시대 - 그들은 성공한 혁명가인가, 거짓 예언자인가』 p. 35 , 빈야민 애펠바움 지음, 김진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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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oy
“ 1946년 의회는 정부에게 실업을 최대한으로 줄일 것을 요구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그뿐 아니라 높은 누진 소득세와 다른 추가 부담금을 부과하여 고소득자 소득에서 절반 이상을 거두어들였다. 대공황동안 정부가 합법으로 인정한 노동 운동이 부상하면서 노동자도 주주와 나란히 번영을 누리도록 하는 데 일조했다. 1950년대에는 미국인 임금 노동자의 4분의 1 이상이 노조에 가입해 있었다. 이 가운데에는 영화배우 로널드 레이건도 있었다. 당시 그는 미국배우조합 조합장을 맡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