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학자 마리아나 마추카토에 따르면 정부는 큰 위험이 따르는 연구에 자금을 대는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는 자원을 가졌다. 이와 달리 기업은 일단 진로가 명확해야 투자한다. 마추카토는 이렇게 썼다. "혁신이 추동하는 일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면 공공 부문은 뒷짐 지고 앉아서 기다리기보다는 혁신을 일으키라고 요구하는 역할을 나서서 해야 한다." ”
『경제학자의 시대 - 그들은 성공한 혁명가인가, 거짓 예언자인가』 p. 474 ch.9, 빈야민 애펠바움 지음, 김진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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