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1. 수상한 한의원

파묘..파도 너무 팠다는 말도 있는데.. 확인해봐야 겠어요~~

한번 보실만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 취향은 다 다를 테지만요. 여기서 한끗 차이로 확 어려워질 수도 있었는데 적당선에서 갈무리를 잘한 영화 같습니다. 단점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전 장점이 워낙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화를 파트별로 나눈 거라던가, 중간에 몇 군데 늘어지는 부분들이 있긴 했습니다. :-)

사진만으로 이도현 배우에게 홀려버렸어요!

이도현 배우는... 젊은 한국 남자배우들 중 단연 탑이 아닐까 할 정도로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죠. <오월의 청춘> <멜랑꼴리아> <글로리>에서 보고 연기력에 반했어요. 넥플릭스 <스위트 홈> 1시즌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죠. :-)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면 좋겠어요. 지금은 군대에 가 있답니다. (내년 제대)

아... 외모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찡긋) ㅎㅎㅎ

아휴 참 잘났어요

어릴 때 퇴마록에 빠져서 퇴마하면 무조건 좋아해용!! 당시에 퇴마록 책 뒤에 엽서가 있었거든요. 거기에다 팬레터 써서 들녘 출판사에 보냈거든요. 어린 소녀의 마음으로? 그러자 출판사에서 캐릭터 포스터를 보내주셨어용☺ 어찌나 좋던지~

오 이미... 이때부터 호러 강자의 싹이 보였군요. :-)

네 대기타고 있심다

전 편의점에서 사온 파스타를 지금 데울지 좀 이따 데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

저는 떡볶이를 해먹고 오려고요...

14분 후 시작이네요 ^^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떡뽀끼 먹고 왔심다. 이닦고 오겠심다. 콧구멍 후비적.

전 배가 고프지 않아서 녹차라떼 한잔 마셨습니다. (점심을 짜장면 먹어서 그런가... )

다들 식사 잘 하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