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1. 수상한 한의원

D-29
호러 꿈 꾸실듯
그럼 저는 이만 퇴청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마련해주신 박작가님, 참여해주신 배작가님, 즐거운 이야기 들려주신 조작가님 그리고 장작가님과 다른 분들도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웠습니다. 혹시 귀신분들 같이 참여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고 대박 기운 넣어주세요.
마침 내일 모레가 귀신 날이라고 합니다. 귀신의 날 이틀 전에 열린 라이브 채팅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와플 님 글작업 늘 응원합니다!
대화 즐거웠습니다!
내가 니 애미다..잠들때까지 귓가에 맴돌것 같아요..
이 순간 저는 자꾸 영환도사가 떠오르고... 사실 수상한 한의원 보면서 영환도사 떠올렸심다.
올리고 나면 제 눈에도 안 보입니다ㅎ 암튼 모두 즐겁게 대화나누셨다니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와주신 것도 함께해주신 건데요... :-) 저야말로 늦게라도 인사하러 들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짜 감회가 새롭습니다. 귀신 얘기로 모두가 하나되는! 시나리오로 수상한한의원 구상할 땐, 무서우니 듣는 것도 싫어! 라는 분위기도 있어서....
저도 헛소리 실컷 했으니 공부나 하러 갑니다. 다덜 즐거운 목금 되이소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우리가 웃고 떠드는 사이에 댓글이 957개 돌파했네요.
그런데 세어보니 댓글은 666개... 나머지는 귀신이 달...
여기서 헛소리 실컷 한다고 신났음... 오늘의 헛소리 페북에 안 올려도 될 듯...
1000개 채워야지 말입니다.
어우 베트남 마네킹 너무 무서워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웃고 떠들다 보니 댓글이 천 개 육박하고... 생생한 괴담이 여럿 나오고... 신나는 두 시간 남짓이었네요. 사전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해주신 배 작가님, 바쁜 금요일 밤을 할애해서 장르살롱에 함께해주신 장르살롱 독자님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시간 관계상 함께하지 못한 분들은 다음 책 <완전 부부 범죄> 방에서 함께해요. :-) 모두 굿나잇!
즐거웠습니다! 말씀 나눠주신 @배명은 작가님, 진행해주신 @박소해 작가님, 감사합니다! 밖에 나와 있는 바람에 (휴대폰으로 글씨 쓰는 게 서툴러서) 제대로 참여를 못해서 아쉽습니다. 모두 귀신 꿈... 이 아니라 좋은 꿈 꾸세요!
잘가요오옹!
잘자요오옹!
참, 괴담은 아닌데요. 어릴 때 학교 앞 개천이 있었어요. 그 땐 환경보호 개념이 없어서 아무거나 막 개천에 버리고 진짜 더러웠거든요. 어느 비 오는 날 개천에 고무장갑이 공기가 약간 들어간 채 돌부리에 걸려 흐르는 물에 마구 움직여서 진짜 많이 놀랐어요. 애들이 울고 도망치고 난리 났었어요. 사람의 눈이 공포를 만드는 것 같기도 해요.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도서증정] <도서관과 리터러시 파워> 저자와 함께 읽기[도서 증정]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괘씸한 철학 번역>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퇴근의 맛 작가와 함께 읽기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커리어와 나 사이 중심잡기 [김영사] 북클럽
[김영사/책증정] 일과 나 사이에 바로 서는 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함께 읽기[김영사/책증정] 천만 직장인의 멘토 신수정의 <커넥팅>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구글은 어떻게 월드 클래스 조직을 만들었는가? <모닥불 타임> [김영사/책증정]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편집자와 함께 읽기
같이 연극 보고 원작 읽고
[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그믐연뮤클럽] 6. 우리 소중한 기억 속에 간직할 아름다운 청년, "태일"[그믐연뮤클럽] 5. 의심, 균열, 파국 x 추리소설과 연극무대가 함께 하는 "붉은 낙엽"[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
같이 그믐달 찾아요 🌜
자 다시 그믐달 사냥을 시작해 볼까? <오징어 게임> x <그믐달 사냥 게임> o <전생에 그믐달>
[그믐클래식] 1월부터 꾸준히 진행중입니다. 함께 해요!
[그믐클래식 2025] 한해 동안 12권 고전 읽기에 도전해요! [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그믐클래식 2025] 3월, 군주론 [그믐클래식 2025] 4월, 프랑켄슈타인 [그믐클래식 2025] 5월, 월든[그믐클래식 2025] 6월, 마담 보바리 [그믐클래식 2025] 7월,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8월에도 셰익스피어의 작품 이어 낭독합니다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우리가 몰랐던 냉전의 시대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4. <소련 붕괴의 순간>[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3. <냉전>[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6. <마오주의>
🐷 꿀돼지님의 꿀같은 독서 기록들
은모든 장편소설 『애주가의 결심』(은행나무)최현숙 『할매의 탄생』(글항아리)조영주 소설·윤남윤 그림 『조선 궁궐 일본 요괴』(공출판사)서동원 장편소설 『눈물토끼가 떨어진 날』(한끼)
극과 극은 통한다!
[도서증정][김세진 일러스트레이터+박숭현 과학자와 함께 읽는]<극지로 온 엉뚱한 질문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9. <호라이즌>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